<대담 김소영 편집국장 · 사진 김선재 기자>전국에서 인구 밀집도가 세 번째로 높은 경기도 안양시가 4차 산업도시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안양의 미 래 발전 중심추가 될 ‘박달테크노벨리사업’과 ‘관양고·일원 인덕원사거리 도시개발 사업’, ‘구 농립축산검역부 지개발’ 등을 통해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도시 안양을 만들겠다”고 말한 최대호 시장은 시민주도형 도시재생 뉴딜정책과 세밀한 안전도시에 대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민선5기 때 추진했던 연장선상에서 안양을 전국에 서 가장 스마트한 행복도시로 만들기 위한 계획도 세웠다고 밝혔다.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력투구 의지를 밝힌 최대호 안양시장을 만났다. Q. 취임 6개월을 맞았는데 두 번째 안양시정을 이끌게 된 소감은 어떤가요? 최대호 소감보다는 회한이 많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4년 외부에서 바라본 우리 안양은 역동적인 도시보다는 정체된 도시였습니다. 전국에서 큰 도시에 속하고 할 일도 아주 많은데도 변화를 갖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취임하자마자 안양의 민선 7기 청사진을 수립하고 5대 비전과 17개 정책을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스마
더불어민주당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공공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시흥시청 공보정책담당관으로 일할 당시 시청사 공간재배치를 통해 대대적인 혁신을 강행하며 소통철학을 고수해온 그는 ‘소통 코끼리’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작은 일도 시민들에게 알리는 소통행정을 추구해왔다. 6.13선거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그는 시민 누구나 차 마시고 쉬었다 가는 이색적인 선거카페를 만들어 새로운 선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선거카페를 열게 된 것은? 새로운 선거문화를 열고 싶었습니다. 딱딱한 사무실에 아닌 카페처럼 편안한 공간을 만들어 우리 시흥시민 누구나 들어와 차도 마시고 대화도 나누면서 소통하는 것이죠. 시민들의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아이들도 놀러 와서 샌드위치도 먹고 음료수도 마시면서 놀다 가니까 보기 좋고요. 공공혁신을 강조한 이유는? 지난 2010년 시흥시청 공보정책담당관으로 와서 보니까 시청의 모든 문이 철문인데다 ‘잡상인 출입금지’라는 표지까지 붙어 있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제가 10월에 왔었는데 11월경 연화장을 보내려고 관련된 분들의 목록을 가져오라고 했더니 민간업체는 한 곳도 없는 겁니다. 왜 민간업체는 없냐니까 ‘왜 우리
정세균 국회의장은 3일 북한 여자아이스하키 선수들에게 “국민들이 단일팀 참가를 기쁘게 생각하고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이날 평창올림픽 참가 선수들을 포함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 중인 진천선수촌을 방문해 이같이 밝히며 “북에서 오신 선수 분들이 마음 편히 운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정 의장 등 일행은 대한체육회 임직원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트레이닝센터와 메디컬센터 등을 둘러보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정 의장은 “우리나라도 이제 4개 세계대회(동·하계올림픽, 세계육상 선수권대회, 피파월드컵)를 유치해 명실상부 스포츠 강국이 됐다”며 “올림픽이 끝난 이후에도 동계올림픽 시설관리 등 후속조치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방문에는 국회평창동계올림픽특별위원회 위원장 황영철 의원과 특위위원인 송기헌 의원, 염동열 의원, 이동섭 의원과 김교흥 국회사무총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대한체육회 임직원 등이 함께했다.
지난 7월12일 네덜란드 헤이그 국제상설중재 재판소(PCA)는 중국을 비롯한 7개국이 영 유권 분쟁을 벌여온 남중국해(South China Sea)에 대하여 국제사회의 사법적 판단을 내렸다. 법적 판 결의 결론은 “중국이 무단으로 점령하고 있는 수역 과 자원에 대하여 배타적 관할권을 행사했다는 증 거가 없다”며 중국에 패배를 안겼다. 중국은 지난 2012년 필리핀이 실효 지배하던 황옌다오(黃巖島, 영문명 스카버러섬)를 강제로 점유해 필리핀과 마 찰을 일으켰다. 이에 필리핀은 그동안 자국의 실효 지배를 근거로 중재재판소에 중국을 제소했었다. 그러나 중국은 영유권 문제에 대한 관할권이 없는 중재법정의 선고는 불법이자 무효라며 즉각 반발하 고 나섰다. 국제 중제법정이 내린 판결을 강제할 무 력이나 제재 수단이 없기 때문에 중국의 반발에 뾰 족한 대책이 없어 보인다. 중국 내부에서도 필리핀이 남중국해 문제를 PCA에 제기하기까지는 미국 이 배후에서 힘을 썼다고 주장하며, 일부 시위대는 KFC 지점 철수를 주장하는 등 미국에 대한 반발시 위가 계속되고 있다. 또한 중국은 7월5일부터 11일 까지 남중국해 시사군도(西沙群島, 파라셀 군도)에 서 최신형 전략폭격기와 군함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총선을 하루 앞둔 12일 오후 2시께 또다시 안산을 찾으며 수도권 전략지역으로서의 표심 굳히기에 나섰다. 지난 9일과 어제(11일)에 이어 오늘은 안산시 상록갑 박주원 후보의 지역구에서 유세차로 동별 순회를 이어갔다. 3차례 안산을 방문한 안철수 대표의 관심만큼 국민의당과 안대표에 대한 높은 지지도를 반영하는 안산시민들로 선거유세를 하는 곳곳마다 인산인해를 이뤘다. 안 대표는 안산 상록구 롯데마트사거리(구 세반사거리)에서 "만약 정치가 바뀌고 정권이 바뀌고, 서민의 삶을 바꾸기를 원한다면 기호 3번 국민의당을 지지해 달라“면서 ”기호3번에 투표하면 정치가 국민을 무서워하게 된다. 3번 투표는 국민의 변화의 열망을 상징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1번과 2번은 많은 기회를 가졌지만 제대로 못해냈다”면서 “이번 선거는 과거와 미래의 대결이며, 총선에서 국민의당을 세워주면 1, 2번이 못 싸우게 하고 일하는 국회, 민생문제를 해결하는 국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의 유세 지원을 마친 안 대표는 곧바로 본오동 미즈피아 사거리부터 상록수역까지 순회유세를 이어갔다. 청년지지자들은 수도권에 상륙한 ‘녹색돌풍’을 장풍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인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현대아파트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위해 줄지어서 기다리고 있다. 이날 가족들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이만수(62세)씨는 "우리가 정치인들을 탓하기 전에국민들이 냉엄하게 바라보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정말로 필요한 일꾼을 뽑아야 하지 않겠냐"면서 "이번에야 말로 우리 국민들이 당을 보고 누굴 뽑아줄 게 아니라 정말로 제대로 된 사람을 뽑아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SNS에 올라오는 선거관련 소식들을 접하며 이번 선거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었다.
4.13 총선을 이틀 앞둔 11일 충청지역은 대전에 화력이 집중됐다.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선대위원장)도 대전을 찾아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날 유세현장에서 이인제 의원은“새누리당과 함께 충청중심 시대를 열고 충청대망의 꿈을 실현해나가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20대 총선에서 7선에 도전하는 이인제 의원은 6선의 관록으로 탄탄하게 다져온 조직기반을 바탕으로 폭넓은 선거 유세를 펼치고 있다. 이 의원은충청지역 선대위원장으로 지역구 뿐만 아니라 충청지역의 타 지역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연무·강경·금산·계룡 등을 아우르는 지방도 확충을 통한 교통인프라 구축, 국방대 이전을 통한 국방클러스터 기반 조성, 대실지구 개발, 세계인삼엑스포 유치 등의 주요 공약으로 지역 민심잡기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이인제 의원은유세연설 중에 새누리당 최고위원으로 박근혜 정부의 국회의장·총리직 등을 할 수 있는 큰 일꾼론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역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하도록 기회를 달라는 것이다. 유권자들은 이인제 의원의 지지호소에 대체로 호응도를 나타냈다. 유세현장에서 만난 김순남(62세.여)씨는 "우리 지역을 위해 제대로 된 일꾼을 뽑는 게 당연한 것이 아
20대 국회의원선거 마지막날인 12일 아침 출근길, 후보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분주했다. 안대희 새누리당 마포갑 후보는 11일 아침 마포역사 내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일일이 아침인사를 건냈다. 안 후보는 ▲ 갑질피해보호법(가칭) 제정 ▲어린이집 보육료 현실화 및 보육환경 개선 ▲특목고·마더센터 유치 ▲문화도시 마포 관광밸트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4월13일 제20대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많은 사람들이 투표를 하고 인증샷을 올리는 것이 하나의 문화가 됐다. 하지만 이 인증샷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중앙선관위는 단순한 투표인증샷을 촬영하고 이를 SNS·인터넷에 게시·전송하는 것은 가능하나,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는 행위 ▲특정 정당·후보자를 지지·추천·반대하거나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하는 투표인증샷을 게시·전송하는 행위 ▲투표소로부터 100m 안에서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행위 등은 할 수 없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반면 ▲투표소 앞에서 단순한 투표인증샷을 촬영하는 행위 ▲특정 정당·후보자를 지지·추천·반대하는 내용없이 자신의 투표인증샷 또는 후보자와 함께 찍은 투표인증샷을 SNS로 전송하거나, 인터넷에 게시하는 행위 ▲모든 후보자의 선거벽보를 배경으로 투표인증샷 촬영 후 전송·게시하는 행위는 가능하다. 선거법에 따르면 잘못된 인증샷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가치사슬(Value Chain)은 한 기업의 활동을 전략적으로 관련성이 있는 몇 개의 활동으로 구분하여 원가가 발생하는 원천과 기업 제품을 경쟁사의 제품과 차별화시키는 원천을 파악하기 위해 도입된 개념이다. 즉, 기업의 모든 활동을 전략적 단위활동으로 구분하여 제반 활동들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도구이다. 다시 말해 가치사슬은 기업의 잠재적 이익 원천을 발견하고 최적의 자원할당을 이루기 위해 사용되는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기업의 내부 핵심 역량을 외부 환경에 비추어 검토함으로써 이루어진다. 기업의 가치사슬은 산업 전체 가치체계(Value System)의 일부분으로서 이 산업 전체의 가치체계는 원자재 공급업체로부터 최종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산업 참여자의 가치 창출 활동을 포함한다. 가치사슬 분석은 기업의 제반 프로세스를 전략적으로 관련 있는 가치창출 활동으로 나눈다. 이 분석은 산업 수익에 대한 풍부한 통찰을 제공하고, 경쟁우위 창출에 필요한 전략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한다. 가치사슬 분석의 고유한 강점은 기업이 자신의 역량과 경쟁 환경 내의 기회·위협 사이의 전략적 간극을 연결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가치사슬
카카오택시는 출시 4개월여 만에 일 호출 수 24만건, 누적 호출 수 1천200만건을 올리며 순식간에 시장에 자리 잡았다. 다음카카오는 카카오택시가 전국 기사 회원 수 14만명을 넘어서며 국내 대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택시 호출 시장 전체 규모를 확대했다고 평가했다. 카카오택시에 이어 대리운전 서비스도 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자 업계가 시끌시끌하다. 기존 대리업체들은 대기업이 무분별하게 지역 소상공업에까지 진출해 지역상인들을 죽인다며 들고 일어 났는데 반대로 대리기사들은 기존 업체의 횡포에 못살겠다며 두팔을 벌려 환영하고 있는 모양새다. 카카오대리 출시 소식만으로 이들이 이렇게 갈라선 이유는 뭘까.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밤 11시. 많은 사람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버스에 실려 집으로 가고 있었다. 대부분 졸고 있는 버스 안에서 핸드폰 3대를 켜놓고 번갈아가며 분주하게 뭔가를 계속 보고 있는 사람이 눈에 들어왔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가까이 가서 보니 바로 대리운전기사였다. 콜을 받으려고 3대의 기계를 번갈아 가며 집중해 보고 있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대리운전이 활성화 돼있다. 전문가들은 우리에서 대리운전이 활성화된 이
(용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19일 -- 녹십자는 19일 오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컨퍼런스룸에서 임원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근무하는 ‘마켓 플레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집무실을 벗어나 노트북과 간단한 서류만 챙긴 녹십자 허일섭 회장, 조순태, 이병건 사장과 본사의 실장, 본부장급 임원 20여명은 한자리에 모여 반나절 간 업무와 회의를 진행했다. ‘마켓 플레이스’는 본 뜻인 장터처럼 정보와 아이디어 등 무형의 가치를 교환하는 장소로서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의 열린 업무공간을 말한다. 이번 ‘마켓 플레이스’에 앞서 무엇을 논의해야 할지 고민하던 녹십자 임원들은 평소 부족했던 대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자연스레 그간 미진했던 부서간 협조를 구하고 활발한 의사소통으로 업무에 대한 부서 간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직원들의 직접적인 업무보고는 물론, 한자리에 모인 타 부서와의 원활한 업무 협조로 보다 빠른 결재와 의사결정이 이루어졌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처음 실시된 녹십자의 ‘마켓 플레이스’는 스마트폰과 테블릿PC 등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속해 실시간 보고나 결재, 협조 등이 상용화된 유비쿼터스 시대가 열렸지만, 임직원, 부서
(용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19일 -- 녹십자의 진단시약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엠에스(대표 서승삼)는 경쟁입찰방식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와 올해부터 총 5년간 약 885억원에 달하는 핵산증폭검사 장비 및 시약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녹십자엠에스는 오는 7월부터 핵산증폭검사 장비와 시약 전량을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산하 중앙혈액검사센터, 중부혈액검사센터, 남부혈액검사센터에 5년 간 공급하게 됐다. 대한적십자사는 이 장비의 도입으로 기존에 실시하던 C형 간염 바이러스, HIV(후천성면역결핍증) 검사뿐만 아니라 B형 간염 바이러스까지 확대하여 핵산증폭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핵산증폭검사란 혈액 내 바이러스에서 직접 핵산(DNA 또는 RNA)을 분리, 증폭해 그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기존의 검사시스템에 비해 검사의 정확도와 민감도가 개선된 이번 핵산증폭검사 장비 및 시약 공급으로 대한적십자사가 보다 안전한 혈액을 확보하여 국민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경 코스닥 시장을 통해 기업공개(IPO)를 앞둔 녹십자엠에스는 885억 규모의 5년 장기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안정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26일 -- 아모레퍼시픽 프레스티지 마린 브랜드 리리코스에서는 항산화 성분인 클로렐라 추출물과 아모레퍼시픽만의 차별화 된 레티놀 기술이 만나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마린 레티놀 액티베이터’(35ml/75,000원)를 선보인다. ‘마린 레티놀 액티베이터’는 항산화 성분을 다량 함유한 클로렐라 추출물이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안정화된 레티놀 성분을 최적화 된 비율로 피부 깊숙이, 천천히 전달하는 아모레퍼시픽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피부 속부터 변화되어 차오르는 피부를 경험하게 한다.‘마린 레티놀 엑티베이터’는 5월부터 전국 리리코스 입점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예약도 가능하다. - 용량/가격: 35ml / 75,000원 - 출시예정: 5월 - 제품문의: 080-023-5454 리리코스: http://www.lirikos.co.kr출처: 아모레퍼시픽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04일 --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는 촉촉하고 은은한 광채피부 연출을 위한 필수아이템인 더광(The光) 베이스 ‘잇 샤이니 쉬머 크림’을 리뉴얼 출시하면서 오는 5일부터 20일까지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이상의 광은 없다’의 의미의 더광 베이스, 잇 샤이니 쉬머 크림은 소프트한 핑크 베이지 컬러와 미세한 투 톤 홀로그램으로 촉촉하고 글로우 메이크업 완성시켜 준다. 메이크업 베이스 단계에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에 믹스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메이크업 후 T존에 덧바르면 하이라이터 효과도 줄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다. 또 피부의 칙칙함과 잡티, 잔주름 개선을 위한 화이트닝 기능과 주름개선의 기능이 있어 스킨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국내에 광 메이크업의 유행이 시작된 2007년도에 처음 출시된 잇 샤이니 쉬머 크림은 각종 뷰티 어워드에서 베이스부문 1위를 석권하고, 리얼 뷰티 프로그램 온스타일 ‘겟 잇 뷰티’에서 추천제품으로 소개된 인기 제품이다. 바닐라코 마케팅 담당자는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표현이 올해 메이크업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은은한 광채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