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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기에 들어선 한국 인재경영

콤포지션 경제학 (31)

한국경제와 기업의 성공 요인을 한 마디로 압축한다면 ‘스피드 경영’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한국기업은 유능하고 야심 찬 경영자의 지휘 아래 근면 성실한 대졸 출신 근로자들을 다그쳐서 목표를 향해 추격하고 하나씩 점령해왔다. 이런 속도 경영이 중대한 변화의 기로에 서게 됐다. 외부적 요인으로는 중국 기업들의 기술 도전과 물량 공세이다. 내부적으로는 첨단 과학기술 능력을 갖춘 인재급 직원의 수요 급상승과 MZ세대의 등장이다. 중국 기업의 도전은 새삼 말할 필요도 없이 우리 기업의 강점인 모든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휴대폰, 전기완성차, 배터리, 조선, 가전, 디스플레이 등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기업들이 대학에서 배출 되고 있는 인력만으로는 기술인재를 채우지 못하자 최근에는 대학과 연계해 직접 인재를 길러내는 방향으로 급선회하고 있다. MZ세대를 바라보는 기업들의 시선도 달라졌다. 이들의 장점과 특징을 적극 수용하는 방향으로 인사시스템을 전환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선두주자는 역시 삼성이다. 삼성전자가 MZ세대의 성향을 반영해 기왕의 성과보상을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게 개선하고 수평적인 조직으로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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