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핫도그 핫도그브랜드 1위 뉴욕핫도그앤커피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지만 아직도 뉴욕핫도그앤커피가 외국브랜드라고 오해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맛과 브랜드명 때문이다.건대입구역에서 만난 김도상 씨(가명, 32)는 “뉴욕핫도그앤커피가 국내 브랜드였냐”며 “브랜드명도 그렇지만 전문적인 핫도그의 맛과 모양 때문에 당연히 외국브랜드인 줄 알았다”며 놀라워했다. 사실 뉴욕핫도그앤커피는 미국식핫도그를 국내로 들여와 한국식핫도그로 현지화 시키는데 성공한 국내 토종 핫도그 브랜드다. 핫도그는 흔히 알고 있는 막대기에 소시지와 빵이 꽂힌 이른바 ‘콘덕’을 핫도그로 오해하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정통핫도그는 빵 사이에 소시지를 끼우고 그 위에 여러 가지 토핑을 얹은 게 정통핫도그다. 2002년에 런칭한 뉴욕핫도그는 지금까지 약 15여년을 이어오면서 국내 핫도그의 리딩브랜드로 입지를 다져왔다. 2004년부터 시작한 뉴욕핫도그 먹기 대회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면서 국내 대표 이색대회로도 자리 잡았다. 매년 코니아일랜드에서 미국 독립기념일에 열리는 핫도그 먹기대회를 국내에서도 똑같이 10여년째 개최하면서 국내에 핫도그 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가을 관광주간과 연계하여 단풍 절정기인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국립공원 주간’으로 선정하여 문화공연 등 5개 분야 111개 행사를 선보인다. 문화공연은 야영장 콘서트 등 21개 행사가 운영되며 국립공원사진전 등 24개의 전시회와 24개의 생태관광, 주왕산 사과 등 국립공원 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21곳에서 열린다. 대표적인 문화공연으로 설악산국립공원 설악동야영장에서 23일 힐링콘스트가 열리며 내장산, 오대산, 태안해안, 소백산 등의 야영장에서는 영화가 상영된다. 전시행사로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입상작 등과 멸종위기종을 주제로하는 사진전시회가 지리산, 한려해상 등 24곳에서 열린다. 생태관광 분야로 ‘한섬지(한려해상‧섬진강‧지리산) 천리길 생태탐방’과 ‘반달가슴곰과 함께 하는 생태관광’ 등 일반 탐방객이 참여할 수 있는 생태관광프로그램 11개와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13개의 특별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체험행사 분야로는 속리산 ‘기마순찰대 체험’과 월악산 ‘야영장요리 강연’, 치악산 ‘지끈공예 체험’ 등 24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특히, 국립공원 특산물 직거래 장터 21곳에서는 국립공원의 청정
한 매장에 2개 이상의 브랜드 제품을 모아 판매하는 멀티숍, 편집숍, 아울렛이 인기다. 최근에는 옷, 신발, 악세사리, 스포츠 용품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수 생겨났다. 소비자들은 한 매장을 방문해 적게는 두개에서 많게는 수십 가지의 브랜드 제품을 비교해보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물건을 다양한 범위에서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국내 최초로 전세계 커피 원두와 커피 관련 집기를 파는 곳이 생겨 화제다. NY커피아울렛이 바로 그곳이다. 7월 용인에 국내 최대 규모 커피전문 아울렛을 오픈하고 대형 로스터리샵을 운영 중이다. 현재 용인본점을 비롯해 경기 안성점, 서울 논현점, 서울 왕십리점, 잠실 레이크호텔점, 고양 행주산성점을 오픈하면서 알려지고 있다. 커피아울렛이란 어떤 모습일까?커피아울렛 주차장에 들어서자 아직은 따뜻한 날씨에 야외에서 커피를 즐기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건물에 다가서자 1층 한편에 유리창 안에 거대한 기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계는 작동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공장에나 있을 법한 거대한 기계는 그 존재만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스티븐스 관계자는 “‘기센(Giesen)’사의 W60A 대용량 로스터기
우리나라 해외취업 희망 청년들이 글로벌 해외 우량기업을 만나는 ‘글로벌 취업상담회’가 15~16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이번 상담회에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미국, 일본, 캐나다, 싱가포르 등 10개국, 53개사의 채용담당자가 방한해 3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참여기업에는 싱가폴 쉐라톤 호텔, 일본 IBM솔루션, 몬트리얼 은행 등 글로벌 1,000대 기업들을 포함, 매출 1,000만 달러 이상의 우량기업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채용 직종은 은행원,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대학교 사무원, 자동차 엔지니어 등이며, 평균연봉도 3,000만원에서 4,000만원 수준이다.이번 상담회는 주로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하지만, 부스 사정에 따라서는 신청없이 즉시 면접도 가능하다.참가기업은 유능한 한국인재를 효과적으로 채용하기 위해 월드잡플러스(www.worldjob.or.kr)에 신청한 해외취업 구직자들의 이력을 검토하여 적격한 후보자들을 선발, 우선적으로 채용면접을 실시한다.그러나 사전신청을 하지 못한 현장 방문 구직자에 대해서도 부스 상황에 따라서는 면접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이번 글로벌 취업상담회에는 국가별 해외취업 설명회와 한국인재 채용설명회도 함께 개최된다.
국회의원연구단체인 국회경제정책포럼[대표의원 정희수(국회기획재정위원장)]이 14일(수)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교육 양극화: 공교육 붕괴와 교육개혁’을 주제로 「한국 사회 어디로 가는가? 4대 양극화와 정책 대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우리 사회 전반에 심화되고 있는 양극화 현상이 사회통합을 저해하고 국가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음에 따라 노동, 기업, 교육, 소득 등 4대 양극화 현상과 원인을 분석하고 바람직한 정책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이날(10.14) 정책토론회에서는 4대 양극화 문제 중 노동 양극화(8.26), 기업 양극화(9.2) 관련 토론회에 이어 세 번째 순서로 ‘교육 양극화: 공교육 붕괴와 교육개혁’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되며, 10월 21일(수)에는 이번 토론회의 마지막 순서인 ‘소득 양극화’문제와 관련한 토론회가 개최되었다.정책토론회를 주최한 정희수 국회경제정책포럼 대표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공교육의 역할과 위상 약화로 교육 전반의 불평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교육을 받을 능력과 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이유로 소외받는 이가 없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힐링과 단합을 위해 BGN밝은눈안과강남점(대표원장 박세광) 구성원들 70여명이 14일(수)청계산으로 추계산행대회를 나섰다. 최근 직장 내 스트레스가업무 능률을 떨어뜨리는 문제가이슈가 되고있는 속에서 밝은눈안과 구성원들이 단체 산행을 떠난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실제로 밝은눈안과 강남점은 매년 산행 및 체육대회 등의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구성원간의 단합을 지원하고 있다.산행은 청계산 윈터골에서 시작하여 옛골로 하산하는 2시간 가량의 산행을 가진 밝은눈안과 구성원들은 오리전문점에서 2차 회식 및 레크레이션을 통해 단합을 결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된 '팔씨름왕전'박세광 대표원장은 미국과 인터내셔널팀간 남자프로골프 대항전인 지난 프레지던츠 컵 골프대회를 예로 들며 "미국팀 승리의 원동력은 구성원 상호간의 밀접한 관계라고 생각한다. 양팀 모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단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인터내셔널팀은 대회를 위해 단기간에 모여 서로를 잘 알지 못하는 상태로 였지만 미국팀은 사전교류를 통해 상대방에 대한 경험이 충분했다. 결국은 상대방과 미리 형성됐던 관계가 미국팀 승리의 근원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밝은눈안과
교육부는 14일(수)「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시범서비스를 개통했다.무크(MOOC)는 학습자의 제한 없이 누구나(Massive), 무료로(Open), 인터넷(Online)을 통해 우수한 대학의 강의(Course)를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개강좌이다.온라인 공개강좌는 기존에 듣기만 하는 학습동영상을 넘어 질의・응답, 토론, 과제 등을 통해 교수와 수강생, 수강생간 양방향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이날 개통식 행사에는 황우여 부총리겸 교육부장관과 대학 총장, 강좌개설 교수, 관계기관 장, 대학(원)생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학습자 모니터링단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형 무크의 출범을 알리는 자리를 함께 하였다.이날 개통된「한국형 무크(K-MOOC) 서비스」에는 서울대 등 국내 10개 유수대학(경희대, 고려대, 부산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포항공대, KAIST, 한양대)의 총 27개 강좌가 첫 선을 보였다.강좌는 오는 26일(13개 강좌)과 11.2일(14개 강좌)에 나누어 시작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학습자에게 강좌 정보제공을 위해 시작일 전까지 전체 27개 강좌의 소개 영상과 일부 강의를 공개한다. 강좌는 각 대학
포천 농산물 축제가 12일(월) 부터 14일(수)까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본 축제는 포천시와 포천농산물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포천시의회 NH농협포천시지부, 지역농축협이 후원하는 행사이다.행사는 10시부터 19시까지 열리며 행사장에는 포천 농특산물 홍보관, 축산물 홍보관, 상황버섯, 인삼 등 포천 농특산물 홍보관, 막거리 홍보관과 포천 문화예술관광 홍보관, 체험 전시관 등의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포천의 농산물을 접하고 체험해 볼 수 있다.12일에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13일에는 포천문화예술한마당이, 14일에는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포천의 먹거리, 즐길거리들을 서울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12일부터 22일까지 농업과학관에서 ‘쌀의 다양한 효능과 건강 지킴이’ 특별전시회를 연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 주식인 쌀의 기능성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선보인다.최고품질벼, 기능성벼, 난장이벼 등 20품종과 흑미, 백미, 적미, 녹미 등 다양한 종자 15종, 컵밥·막걸리·쌀국수·쌀빵 등 쌀로 만든 가공식품 25종, 전국 유명 브랜드 쌀 12종을 전시한다.이와 함께 벼농사의 유래, 쌀과 우리의 문화, 쌀의 영양적 우수성 등을 알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전시용 쌀 가공식품 25종과 브랜드 쌀 약 100kg은 행사가 끝난 뒤 국립식량과학원이 후원하는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계획이다.농촌진흥청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기능성과 가공성을 높인 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은 다이어트 쌀 ‘고아미’, 필수아미노산이 많아 어린이 성장에 도움을 주는 쌀 ‘영안벼’, 칼슘과 철분 등 미량원소를 보충해주는 미네랄 쌀 ‘조령벼’, 항산화 기능과 스트레스 저항력을 키우는 컬러 쌀 ‘흑수정’, GABA와 안토시아닌이 많아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눈큰흑찰1호’을 개발해 보급 중이다.또한 가공용으로는 아
조도초 40회 졸업생으로 부산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김병호 씨. 그는 가끔 어려웠던 어린 시절 섬 밖의 세상을 동경하던 기억을 떠올린다. 과연 섬 밖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김씨의 어린 시절 기억은 현재 모교 후배들에게 도시문화체험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면서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김씨가 다녔던 전남 진도군에 위치한 조도초등학교(교장 남화경) 4~6학년 20명의 학생들은 김씨의 초청으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2박3일) 부산 도시문화체험을 다녀왔다. 김씨의 모교사랑에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조도 청년회 회원들이 함께 했다. 이들은 3년에 한 번씩 모교 후배들을 부산으로 초청하는 행사를 해오고 있다. 올해로 4회째 진행된 도시문화체험에서는 부산에 거주 조도 청년회 회원 박성룡 씨 외 4명이 자원해 이틀 간 학생들과 함께 홈스테이를 진행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은 선배들과 함께 부산의 자랑인 해운대와 동백섬과 KBS 부산방송총국 견학, 해양박물관 방문, 부산은행 금융역사관, 영화관, 백화점, 등을 둘러봤다. 이번에 도시체험을 다녀온 한호성 학생회장은 "너무나 신나고 즐거운 부산 체험이었다"며 “나도 나중에 커서 후배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2015 인천음식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Inchon-food, I see, I feel 건강한 음식은 내일을 꿈꾸게 한다’는 주제로 열린다. 인천지역의 맛과 멋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기면서 음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한마당을 체험함으로써 인천 음식 및 한식문화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소개하고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음식문화박람회는 10월 16일 인천학생제과제빵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전시·체험행사를 비롯해 다채로운 문화공연로 구성된다. 경복궁, 삿뽀르 등 인천의 명품음식관, 인천의 특색거리가 전시되는 인천특색음식관을 비롯해 제과 명장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박찬회·안창현 제과 명장관, 대한민국 조리명장 이상정과 송기옥·이은준 명인의 작품이 전시되는 조리명장·명인관, 국가대표조리관, 인천대표쉐프관 등을 통해 다양한 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청운대학교 전국팔도음식전과 국제조리사관전문학교의 창작요리 전시관 등도 마련된다. 또한, (사)식품제조가공연합회의 식품산업디
‘넌 몇개까지 먹어봤니?’ 제12회 뉴욕핫도그 먹기대회가 10월10일(토) 오후 15시 2015 경기하늘바다축전 특설무대(경기도 시흥 MTV단지)에서 펼쳐졌다.지난해 ‘공군과 함께하는 2014 경기항공전’ 행사에 이어 올해는 ‘2015 경기하늘바다축전’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뉴욕핫도그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 싶어 매해 다양한 축제현장을 찾아 함께 하고 있다.축제 현장의 12회 뉴욕핫도그 먹기대회 운영본부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온 가족, 커플 등 어린아이부터 50대로 보이는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였다. 접수를 마친 사람들은 안전을 위해 혈압체크 등 기본적인 건강체크를 받고 있었다.뉴욕핫도그 먹기 대회는 10분 동안 가장 많이 먹는 참가자가 우승을 차지하게 되는 방식의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가족전, 커플전, 개인전이 펼쳐졌다.대회 시작 전 한 참가자는 준비운동을 하는 등 흐린 날씨도 대회의 열기를 식히지 못했다. 특이 이번 대회는 8·9·10·11회 4회 연속 개인전 우승자가 또다시 참여해 이를 이길 도전자가 나올지도 관심사로 떠올랐다.개인전 10번으로 참가한 참가자는 “솔직히 올해가 가기 전에 재미있는 추억을 쌓기 위해 참여
3일 광복 70주년 개천절을 맞아 파주 평화누리공원에서 '통일말(馬)대축전'이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국내 최대 말 문화 퍼레이드로 올해는 특별히 광복 70주년을 맞아 행사의 슬로건을 '달리자! 통일로 세계로 미래로'로 정하고 통일을 기원하는 전 국민적 축제로 마련됐다.오전 10시 서울역에서 출정식을 갖고 오후 2시 임진각에서 본 행사로 이어진 이번 행사에는 말 70필이 통일대교(900m)를 왕복하며 통일을 염원하는 말 퍼레이드로 이어졌다. 이날 본 행사가 개최된 임진각에서는 팔도 대한민국 통일 합수식, 평화통일기원 철조망 열기 퍼포먼스, 평화통일 기원 콘서트, 통일기원 연날리기 및 사생글짓기대회 등 다양한 행사도 열렸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영화배우 최윤슬이 맡았다. 독도수호시민단체총연합 홍보대사, 이든화장품 아임스(I’MS) 샴푸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최윤슬은 현재 한중합작화장품 GAMDONG(감동/感動) 모델로 발탁돼 중국진출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번 '통일말(馬)대축전'은 (사)한국말산업중앙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경찰청, 파주시, 마사회, 제너시스비비큐, 경찰협동조합, ㈜삼성공조 등이 후원하고 참여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10월 한 달간 야시장이 열린다. 서울시가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10월 1일(목)~2일(금), 8일(목)~10일(토), 16일(금)~17일(토) 저녁6시부터 12시까지 야시장을 연다.야시장은 ‘動(동)’, ‘好(호)’, ‘與(여)’, ‘樂(락)’ 이라는 네 가지 테마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 젊은 이들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전국에서 모인 푸드트럭으로 먹거리를 즐길 수 있고, 생활소품, 아트상품, 핸드크래프트상품 등 다양한 상품들이 한 자리에 모인 프리마켓, 시민참여형 벼룩시장, 서커스, 마술, 퍼포먼스, 버스킹 공연 등 장터극장까지 합쳐져 있다.한강 공원에는 대학생들과 연인,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이 참여하여 짧은 가을밤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남은 기간 한강 공원에서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작은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겠다.
제569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들이 전국에서 열리고 있다. 매년 10월9일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훈민정음(訓民正音) 창제를 기념하는 날로, 우리나라는 2013년부터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10월 한 달만이라도 ‘어린 빅셩을 어엿비 너겨(어리석은 백성을 가엾게 여긴)’ 세종대왕의 마음을 떠 올리며 우리말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본지는 한글날 기획기사로 10월 한 달간 있을 한글문화 행사와 한글을 세계로 전파하고 있는 한국어 교사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봤다. 아울러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한국어학당인 연세대 한국어학당의 한국어의 위상에 대해서도 살폈다.2015한글문화큰잔치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개최하는 ‘2015한글문화큰잔치’는 ‘다 함께 즐기는 한글’이라는 구호 아래 10월5일~9일까지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한글문화를 융성하고 한글의 가치를 모두에게 공유하고자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로 2013년부터 세 번째로 실시되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10월8일 저녁 6시부터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 주 무대에서 펼쳐지는 한류스타들이 함께하는 ‘한글문화큰잔치의 밤’이 있다. 한글퍼포먼스, 합창단 공연, 공모전 시상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