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기범 희망나눔과 국민생활체육 전국농구연합회(이하 NABA)가 2016년 1월 10일(일) 서울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2016 제9회 국민생활체육전국농구연합회 유소년농구교실 지도자연수' 를 개최한다. 한기범 희망나눔에서 주관하고, NABA에서 주최하며 이번 지도자연수는 주 5일제 수업에 따른 방과 후 수업과 주말체육의 활성화, 유소년 농구교실 지도에 관심이 있는 농구교실 지도자양성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진행한다. 연수에 참가한 예비지도자들은 과정수료 후에는 국민생활체육전국농구연합회 유소년농구교실 지도자연수 수료증 및 3급 자격증이 발급되고, 12개월 이상 농구교실 실무경력자 또는 대학, 실업, 프로출신자들에게는 2급 자격증이 발급된다. 2016년 1월 4일까지 접수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기범희망 나눔 홈페이지 (www.yeshan21.com) 을 참고하면 된다. 이번 연수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나스포에서 후원하는 스팔딩 고급농구공이 무료로 지급된다. 한편, 한기범희망나눔은 어린이심장병 수술지원을 하며, 또한 소외계층 대상으로 ‘국민생활체육회와 함께하는 한기범 희망 농구교실’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을 심어 주기 위한 다양한
한국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손흥민이 올해를 빛낸 스포츠스타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이 10월29일부터 11월21일까지 3주간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남녀 1천700명을 대상으로 올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스포츠선수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다. 손흥민은 2013년 8위, 2014년 5위로 2년 연속 네 계단씩 뛰어올랐다. 올해 8월 분데스리가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강팀인 토트넘 홋스퍼 FC로 이적한 손흥민은 9월 유로파리그 J조-1차전 카라바크전에서 2골을 몰아쳐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고, 현재 팀의 강력한 공격 옵션이다. 손흥민은 올해 아시안컵, 러시아 월드컵 예선 등 대표팀과 소속팀을 바쁘게 오가며 활약했고, 11월30일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 '올해의 국제 선수'로도 선정돼 또 한 번 진가를 인정받았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17.5%)가 2위로 뒤를 이었다. 손연재는 런던올림픽에서 역대 아시아 선수 중 최고 성적(개인종합 5위)을 거둔 2012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2014년 ‘올해를 빛낸 스포츠선수’ 1위에 오른 바 있다. 손연재는 ‘리드믹 올스타즈 갈라쇼’를 통해 리듬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지난 11일, 중국 항주 서계 쉐라톤리조트 호텔에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 이하 중기청)과 함께 모태펀드를 통해 공동으로출자한 에스브이(SV) 한중 문화·정보통신기술(ICT) 융합펀드의 결성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에는 최초의 한중 문화·정보통신기술(ICT) 융합펀드(460억 원)의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양국의 대표적인 콘텐츠 기업과 정부부처 관계자1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결성식을 통해 한중 간 콘텐츠 투자에대한 정보 교환과 사업 교류(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시간, 한중 문화·정보통신기술 융합콘텐츠발전 포럼을 함께 진행했다. 포럼에는 양국의 정부부처및산업별 대표가 참석해 한중 자유무역협정 이후 활성화되고 있는 한중 문화콘텐츠 합작 현황과 관련 주요사항 등을 점검하고, 양국의 문화콘텐츠 시장과융합 정보통신기술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융합펀드의 결성은 지난 ’15년 3월부터 모태펀드 출자기관인 문체부(50억 원)가 미래부(100억 원), 중기청(50억 원)과 함께 세계적 융·복합 콘텐츠육성에 공감하며,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공동 출자를 결정
창단 35년을 맞은 (사)전문예술극단 예인방(이사장 김진호)이 연극 ‘그대 손에 노란 편지’를 송년 무대에 올린다. 오는 14일(월) 오후 7시, 15일(화) 오후 3, 7시 나주문화예술회관. ‘그대 손에 노란 편지’는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 김시번 작가가 노부부의 아름다운 사랑과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엄중한 경고를 무겁게 담아낸 작품으로 가족 구성원간의 정이 그리워지는 연말을 맞아 예인방이 초연한다. ‘그대 손에 노란 편지’는 서울의 좁은 빌라에 단둘이 사는 70대 노부부가 극을 이끌어간다. 남편 황석호와 아내 진수경은 20년째 식당을 운영하고, 아들 민규는 사업차 중국에 가있다. 건망증이 심해진 수경은 남편과 티격태격하고, 급기야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는다. 아내 돌보랴, 가게 돌보랴 동분서주하던 석호에게 설상가상 암 판정이 내려지지만 아내를 돌볼 수 없을까봐 불안하다. 부부는 자신들의 인생사를 노란 종이에 써서 서로에게 남기기 시작한다.석호는 가게를 팔아 사업이 어려워진 아들에게 돈을 보내고, 은행대출을 갚을 길이 없어지자 압류가 들어온다. 부부는 온 집안을 ‘노란 편지’로 채운 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여행을 떠나는데... 백상예술대상과 동아연극상
카카오는 (주)서울옥션과 함께 내달 30일까지, 삼청동 웹툰 아트하우스에서 웹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그 이전의 이야기를 테마로한 제 3회 웹툰 원화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화전에서는 웹툰 스타워즈의 작가인 ‘홍작가’가 구현한 스타워즈의 명장면들이 디지털 프린트, 포스터 등의 아트 작품을 통해 공개된다.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의 고뇌가 담긴 모습, 등장인물인 랜도가 조종하는 팔콘호가 두번째 데스스타 중심부를 폭파시키고 탈출하는 모습 등, 웹툰에서 볼 수 없었던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도 원화로 만나볼 수 있다. 스타워즈 공식 라이센싱 상품의 콜라보 전시도 같이 진행되어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스타워즈 관련 각종 레고 세트와 광선검 상품, 완구세트 등을 한 자리에서 확인해볼 수 있으며, 티셔츠 및 종이인형 상품은 각종 아트 작품과 더불어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웹툰 스타워즈는 다음웹툰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웹툰 어벤져스: 일렉트릭 레인에 이어 '영화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콘셉트로 영화와 웹툰의 접목을 시도한 두 번째 프로젝트다. 4월부터 다음웹툰에서 연재 시작한 이 웹툰은 오는 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지난 이야기이
BGN밝은눈안과(강남점)에서 라섹 수술을 받고 안경을 벗게된 김수영(21)씨는 3D영화도 불편함 없이 볼 수 있게 됐다. 안경을 써도 그리 시력이 좋지 않았다는 김 씨는 라섹 수술 후밝은눈안과의 BGN 프렌즈 페스티벌에 당첨되어 영화관으로 초대를 받았다. 친구 박지은(22)씨와 함께 온 그는 "시력이 좋아진 것에 이어이런 행사에도 당첨되니로또 맞은 기분"이라고 말했다.8일(화) 강남 CGV에는 저녁 7시부터 특별한 친구들이 모였다. 밝은눈안과에서 준비한 두번째 고객과의 만남, '2015 BGN 프렌즈 페스티벌'이 열려 밝은눈안과 고객들과 직원들이 함께 모여 영화관람 및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페스티벌에 초대된 고객들은 들뜬 기분으로 영화관을 찾았다.입장에 앞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팝콘과 소세지, 음료수까지 받자 고객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 이날 프렌즈 페스티벌에는 이정주 원장도 참석해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원장은 "이 자리는 밝은눈안과를 아껴주시는 고객을 위한 자리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가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부족하지만 저희의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습니다. 고객님의 눈을 위한 '평생 주치의'가 되겠습니다."고 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광자, 이하 관리센터)와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사장 문용린, 이하 청예단)은 2일, 서울시 금천구 독산고등학교에서 수험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문제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도박문제 및 학교폭력으로부터 보호하고, 청소년 도박과 폭력문제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 도박문제 및 학교폭력 예방 홍보부스가 운영되었다. 지난 9월17일 ‘도박중독 추방의 날’에 관리센터로부터 ‘2015년 도박문제예방홍보단’으로 위촉된 연예인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문화공연과 토크콘서트도 진행되었다. 문화공연은 탤런트 김덕현 씨의 사회로 청소년 B-BOY팀 블루원 크루, 발라드팀 NC2J, 댄스팀 WG, 힙합팀 SJM의 공연 이후 깨끼박사로 유명한 생태심리학자 고중곤 박사의 청소년 폭력 예방 및 휴먼스토리 강연이 펼쳐졌다. 또 토크콘서트는 개그맨 황기순 씨의 진행으로 △신인연기자 콤플렉스(서주현, 조진희, 박정서)의 개그 공연 △마케팅칼럼리스트 최영호 강사의 청소년 진로 특강 △방송인 겸 요리연구가 푸드킹콩 시온의 노래 공연과 △개그맨 황기순의 휴먼스토리 특강이 이
전국에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3일 서울에는 많은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와 전남, 경북 내륙에는 1~5cm의 눈이 예상된다고 밝히면서, 제주도에는 최고 20cm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충청과 호남은 5~10cm, 경기 남부와 영서 남부, 경남 서부 내륙은 3~8cm의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3일 낮 기온은 서울이 2도, 대전 5도, 광주 6도 등 어제보다 낮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과 경기는 밤에 눈과 비가 그치겠지만 충청지방과 호남지방에는 내일 오전까지 눈이 이어지면서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은 서울의 내일 아침 기온이 영하 4도로 내려가고 당분간은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갈 것이라고 예보했다.
‘나눔은 희망이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12월3일 에스티아 웨딩컨벤션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열고 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2016년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어린이심장병 환우, 다문화가정 어린이, 농구꿈나무를 지원하는 취지에 걸맞게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해주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올 한해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희망농구 올스타 2015’ ‘서울 3ON3 길거리농구대회’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건강한 스포츠 정신과 사랑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왔다. 한기범희망나눔 한기범 대표는 “올해 ‘우리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오프라인에서 행사하는 나눔법인이 되자’를 목표로 잡고 많은 노력을 해왔다”면서 “메르스 여파로 행사가 연기되는 등 어려운 순간이 많았지만 침착히 극복해왔습니다. 마지막까지 더 열심히 해서 내년에도 더 열심히 하는 한기범희망나눔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한기범 대표는 이어 “얼마전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가 수십조원에 달하는 전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발표를 해서 화제가 됐다”면서 “우리나라도 기부와 나눔 문화가 자리 잡고, 내년에는 국민 모두들 나눔에서 오는 행복을 느끼는 한해가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소장 배중권)는 궐내각사(闕內各司) 권역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궐내각사 특별관람」프로그램을 오는 12월 4일부터 13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고 전했다. 궐내각사는 ‘궁궐 안의 관아’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 관원들이 궁에 들어와서 일하던 관청을 말한다. 대부분의 관청은 궁궐 밖에 있었지만, 임금을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업무를 가진 관청은 특별히 궁궐 안에 세워졌다. 궐내각사는 창덕궁 정전(正殿)인 인정전(仁政殿)의 동쪽, 서쪽, 남쪽에 있었지만 현재는 거의 남아있지 않고, 남쪽 일부의 궐내각사와 2004년 12월 복원된 서쪽의 궐내각사가 공개되며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궐내각사는 인정전(仁政殿) 주변에 위치해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대부분 훼손된 것을 2004년 12월에 일부 복원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요 관청이 모여 있는 인정전 서쪽의 궐내각사 공간을 대상으로 한다. 창덕궁관리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홍문관, 예문관, 규장각 등과 같은 조선 시대 관리들의 일상적인 업무 공간에 대해 문화재 해설사의 자세하면서도 전문적인 설명을 제공하여 일반인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궁궐
(사)한기범희망나눔은 ‘국민생활체육회와 함께하는 한기범희망농구교실 지역대항 농구대회’를 11월28일 동작구 강현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출전선수들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수여됐고 입상자에게는 상장이 수여됐다. 이번 대회우승은 안양시 관양중학교가, 대회MVP는 우승학교 주장인 표솔빈 학생이 선정됐다. ‘국민생활체육회와 함께하는 한기범희망농구교실’은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와 서울 6개(중구청소년수련관(중구), 방화중학교(강서구), 강현중학교(동작구), 관양중학교(안양시), 재현고,여명학교(노원구), 한겨레중고(안성시))지역 학생 150여 명이 참가했다. 한기범희망나눔은 농구를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저소득층․다문화가정․탈북청소년)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체력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한기범희망농구교실’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 주1회 1시간30분 (7월~12월, 총15회) 농구 지도와 2박3일 여름농구캠프, 농구경기관람 (프로농구경기 관람/ 농구자선경기 관람) 등을 진행하며 지역대항 농구대회도 개최한다. 지역대항 농구대회는 그동안 배운 농구기술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참여 학생의 성취감 및 만족도 극대화 시키고 팀워크
‘제2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이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국내 스타들은 물론 해외스타들이 대거 참석하는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은 영화, 드라마, 문화, 예술, K-POP, 성인가요, 개그맨 등 각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스타들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번 행사의 MC부문 시상은 박종진, 김학도, 박은지, 최윤슬이 수상했다. 또 K-POP가수 부문에는 에일리, 포미닛, 에이핑크, 허각, 제시, 빅플로, 러블리즈, 뮤지컬부문 안재욱, 소냐, 개그맨 부문에서는 송영길, 이상훈, 박나래, 김기리, 김민경, 박성광이 영예를 안았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김재원, 김현주, 류승수, 최윤영, 영화 부문에서는 박근형, 김인권, 김서형, 오광록, 김희정, 홍아름, 창조 등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인터내셔널 부문에는 오타니료헤이, 샘해밍턴, 장만, 담빈흥, 촘푸아라야, 그레이스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번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MC부분 시상을 한 영화배우 최윤슬은 ㈜아이티앨에서 개발한 패스가드 전속모델로 계약을 마치고 CF촬영을 앞두고 있다.
뒷모습에 담긴 구직자의 진정한 모습, ‘엉뚱한 사진관’ 展 응답하라 ‘추억의 로-라장’ 시민청에 반짝 개장 세운상가 장인들과 도시재생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 열려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이 11월 넷째 주 주간행사 소식을 발표했다. 시민 참여형 공공사진관 엉뚱한 사진관이 전시 ‘3x4cm : 우리들의 초상’을 27일(금)부터 내달 10일(목)까지 서교예술실험센터 1층에서 선보인다. 첫 직장을 구하는 청년부터 재취업에 도전하는 중·장년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엉뚱한 사진관에 참여한 260명의 뒷모습 증명사진이 전시된다. 본 프로젝트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관계;대명사’팀이 취업난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현대사회에서 구직자의 잠재력과 열정을 발견하자는 취지로 실시하고 있다. 일시 : 11월 27일(금)~12월 10일(목) 오전 11시~오후 8시 (월 휴관), 오프닝 - 11월 27일(금) 오후 5시 장소 : 서교실험예술센터 1층 관람료 : 무료 문의 : 02-333-7217, sfac.or.kr 28일(토) 단 하루, 70년대 추억의 롤러장을 재현하는 토요일은 청이 좋아 ‘돌아온 추억의 롤러장’이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서울에서 더 이상 만
바로 눈 앞의 시야조차 뿌옇게 될 정도로 눈이 많이 내리고 있는 상명대 천안 캠퍼스를 우산 쓴 학생들이 걷고 있다. 상명대 천안 캠퍼스가 위치한 충청남도 천안시는 어제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26일 현재 여전히 구름이 많고 눈이 내리고 있다. 26일 충청남도 천안의 오전 기온은 0°C, 오후는 조금 오른 3°C였다. 27일은 오늘 오전 기온보다 더 떨어져 -4°C일 것으로 예측됐다.
싱어송라이터 정차식의 피처링으로 참여한 도재명의 세번째 싱글 앨범 '오늘의 일기'가 11월 23일 발매됐다. 제12회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상"을 수상한 로로스의 보컬 도재명은 지난 9월 [미완의 곡]을, 10월에는 [시월의 현상]을 발표하며한 달에 한 번씩 개인 싱글앨범을 발표해 오고 있다.이번 싱글앨범에 함께 참여한 록밴드 레이니썬 출신의 보컬 정차식은 이전 2장의 앨범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이매진어워드에서 총 3개 부문을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또 최근에는 영화 ‘심야식당’, ‘돼지 같은 여자’ 등에서 OST음악 감독으로 참여한 바 있다. 독특한 음색의 정차식의 보컬은 곡의 황량함과그를 마주한 황망한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해곡의 아름다움을 배가 시켜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도재명의 '오늘의 일기'는 어떤 이는 보석 같다 말하고또 다른 이는 햇살에도 비유하는순간들, 정작 그 아름다운 순간들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고 있을 땐 귀를 막고 소리만 지르다가, 시간이 지나 손바닥 안에 황량함만이 남아있을 무렵, 그 순간들이 자신에게 얼마나 반짝이던 시간이었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