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이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국내 스타들은 물론 해외스타들이 대거 참석하는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은 영화, 드라마, 문화, 예술, K-POP, 성인가요, 개그맨 등 각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스타들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번 행사의 MC부문 시상은 박종진, 김학도, 박은지, 최윤슬이 수상했다. 또 K-POP가수 부문에는 에일리, 포미닛, 에이핑크, 허각, 제시, 빅플로, 러블리즈, 뮤지컬부문 안재욱, 소냐, 개그맨 부문에서는 송영길, 이상훈, 박나래, 김기리, 김민경, 박성광이 영예를 안았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김재원, 김현주, 류승수, 최윤영, 영화 부문에서는 박근형, 김인권, 김서형, 오광록, 김희정, 홍아름, 창조 등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인터내셔널 부문에는 오타니료헤이, 샘해밍턴, 장만, 담빈흥, 촘푸아라야, 그레이스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번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MC부분 시상을 한 영화배우 최윤슬은 ㈜아이티앨에서 개발한 패스가드 전속모델로 계약을 마치고 CF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