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학생 도박문제 예방 활동단(이하 활동단)’이 선정됐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직무대행 구정우, 이하 센터)는 지난 2일~11일까지 공모기간을 거쳐 각 대학별로 제출한 활동계획 창의성 및 완성도에 중점을 둔 심사결과 수도권을 포함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지역의 총 30개 대학(활동단원 총 643명)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16년 활동단’에 참여한 대학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건양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 경남대학교 ▲경상대학교 ▲경일대학교 ▲계명대학교 ▲고신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대전대학교 ▲동명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신대학교 ▲백석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숭실대학교 ▲신한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 ▲영동대학교 ▲원광디지털대학교 ▲을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 인하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제주대학교 ▲중앙대학교 ▲충남대학교 ▲한동대학교 ▲ 한림대학교 등이다.
활동단은 올 한 해 동안 해당 권역 내 지역 센터 및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건전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캠퍼스 캠페인 전개 및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학술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아울러 도박문제를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또래 상담 등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