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함소원이 18살 연하 남편과의 롤러코스터 같은 연애 스토리를 공개한다. 특히, 남편 진화가 깜짝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해투3’)의 26일 방송은 ‘해투동:결혼은 잘한 짓이다 특집’과 정인-효린-세븐틴-이병재&이로한이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경연의 신 특집’2부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동:결혼은 잘한 짓이다 특집’에는 결혼 전도사로 나선 김진수-박준형-함소원-심진화가 출연해 수위를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토크로 목요일 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함소원은 남편과 18살 차이가 난다고 밝혀 모두의 눈을 토끼 눈으로 만들었다. 이에 더해 그는 “남편은 처음에 내 나이와 직업을 몰랐다. 내가 연예인이고 나이가 43살이라는 걸 모두 알려줬더니 이틀 동안 잠수를 탔다”며 연락두절 사태를 공개해 MC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함소원이 털어 놓을 ‘연락두절 사태’의 전말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남편을 처음 만났던 곳이 파티장이었다고 밝힌 함소원은"처음 만난 날 남편이 자기가 살아온
‘거기가 어딘데??’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가 드디어 2차 탐험지인 ‘스코틀랜드’로 출격한다. 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간접체험 탐험예능 KBS2 ‘거기가 어딘데??’(연출 유호진/ 작가 정선영/ 제작 몬스터 유니온)가 사막 횡단의 목적지였던 아라비아해 입성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며 또 한번 레전드 회차를 경신했다. 오는 7회 방송에서는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이 영국의 스코틀랜드로 떠나며 2차 탐험의 대단원의 막을 열 예정이다. 이날 ‘거기가 어딘데??’ 제작진은 탐험대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 앞에서 처음으로 2차 탐험지를 공개했다. 유호진PD가 대원들에게 공개한 2차 탐험지는 전세계 트레커가 죽기 전에 꼭 가야한다고 말하는 ‘유럽 최후의 미개척지’ 영국의 스코틀랜드. 이에 차태현은 “우리 이러다 안 죽겠다. 죽기 전에 꼭 가야할 곳을 너무 많이 간다”며 한탄했고, 조세호는 “죄송하지만 저희는 트레커가 아니다”라며 논리적인 반박을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유호진PD는 앞서 탐험한 오만과 달리, 스코틀랜드 탐험은 2박 3일의 비교적 짧은 일정이라며 대원들을 안심시켰다. 이때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27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지난주보다 5%p 떨어진 62%로 나타났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대북정책(13%)', '외교(12%)', '북한과의 대화 재개(12%)'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반면 '문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지난주보다 3%p 상승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이 3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논란이 계속 되는 '최저임금 인상' 이슈도 12%를 기록했다. 특히 20대와 무당층이 전주에 비해 대거 이탈했다. 전주 77%였던 20대 지지율은 일주일 새 60%로 떨어졌다. 무당층 지지율 역시 43%에서 32%로 내려앉았다. 갤럽은 "문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 62%는 취임 이후 최저치"라며 "평창 올림픽 개최 전후인 올해 1월 말부터 2월 말 사이 남북 단일팀 구성, 북한 고위급 대표단장 등에 부정적 여론이 형성되며 긍정률 63~64%, 작년 9월 북핵·안보 이슈가 부상하고 북미 간 초강경
‘배틀트립’ 100회 특집에 레드벨벳의 94년생 동갑내기 웬디-슬기가 출연한다. 오는 28일(토) 밤 9시 15분 방송되는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이 100회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살고 싶은 나라’를 주제로 현실 남매 같은 10년지기 서효림-이홍기와 걸그룹 레드벨벳의 94년생 동갑내기 웬디-슬기가 출연해 여행설계 배틀을 펼친다. 앞서 방송된 서효림-이홍기의 ‘캐나다’ 여행 1편에 이어, 이번 주에는 ‘오스트리아’로 떠난 레드벨벳 웬디-슬기의‘디기디기딥 투어’ 1편이 공개된다. 여행에 앞서 여행지 선정에 나선 레드벨벳 웬디와 슬기. 이때 슬기는 “나는 예술 쪽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오스트리아를 정말 가고 싶었어”라더니 구스타프 클림프, 에곤 실레 등 오스트리아의 유명 화가 이름을 줄줄이 나열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웬디-슬기는 오스트리아를 살고 싶은 나라로 선정하고 오스트리아의 예술과 문화를 더욱 깊게 들여다 보는 시간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여행 첫날 ‘벨베데레 궁전’으로 미술 작품들을 보러 간 슬기는 “바로 영접하러 갑니다!”라며 아이처럼 방방 뛰는 등 들뜬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 이어 슬기는 작품 하나하나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사망자까지 발생하는 가운데 정부가 긴급폭염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27일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와 중앙부처 및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폭염대책 일일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의 과(課) 단위 대응체계를 재난관리실 차원의 긴급폭염대책본부로 확대 운영된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또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점검 강화와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촌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노인돌보미, 지역자율방재단 및 관련 시민단체의적극 활용, 열대야에 따른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을 연장 등을 지시했다. 또 농·어촌, 실외작업장 등 취약지역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오는 30일 서울시 용산구 쪽방촌과 노숙인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폭염 취약 계층에 대한 대책을 직접 점검하고 국민들의 목소리도 들을 예정이다. 김 장관은 "폭염은 앞으로도 계속될 재난의 유형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다른 재난과 마찬가지로 폭염 역시 사회적 약자를 먼저 공격하는 만큼, 관련부처와 지자체는 쪽방촌 거주민, 독거노인, 어린이 등 재난취약계층의 입장에서 인명피해 방지
대학생 10명 중 4명은 취업을 위해 사교육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이 1년 동안 지출하는 취업사교육비는 평균 215만원에 달했다. 23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4년제 대학 3~4학년생 1,374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취업사교육 경험’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9.2%가 “취업 준비를 위해 사교육을 받거나 현재 받고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취업사교육 경험은 남학생(34.6%)보다 여학생(41.8%)이 더 많았다.전공별로는 ‘경상계역 전공자’ 중 취업사교육을 받았다는 응답자가 43.9%로 가장 많았고, ‘인문사회계열’ 41.5%, ‘예체능계열’ 36.5%였다. ‘이공계열 전공자’ 중 취업사교육 경험자는 36.2%로, 타 전공에 비해 적었다.대학생들이 1년 동안 지출하는 취업사교육비는 평균 215만원이었다. 한달에 18만원꼴이다. 대학생들이 취업을 위해 받는 대표적 사교육은 ‘외국어’와 ‘자격증’이었다. ‘어떤 취업사교육을 받는가(복수응답)’에 대해 응답자의 51.1%는 ‘토익·토플 등 영어 점수를 올리기 위한 취업사교육’, 33.3%는 ‘전공 자격층 취득을 위한 취업사교육’을 받는다고 답했다. 이밖에 ‘컴퓨터 자격증
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연출 조수원/제작 본팩토리)(이하‘서른이지만’)가 우서리(신혜선 분)와 공우진(양세종 분)의 비극적인 과거 인연부터 시작해 13년만의 강렬한 재회를 쾌속 전개에 담아내며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흥미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를 증명하듯 ‘서른이지만’은 첫 방송부터 동시간 드라마 중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서른이지만’(2회 기준)의 전국 시청률은 7.1%, 수도권 시청률은 8.0%, 최고 시청률 9.2%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광고주들이 주요 지표로 삼고 있는 2049 시청률 역시 4.0%를 기록하며, 전국-수도권-2049를 통틀어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서른이지만’ 첫회는 바이올린 천재이지만 바이올린을 제외하고는 모든 부분에서 ‘헐랭이’인 열일곱 소녀 서리(박시은 분)와 그를 남몰래 짝사랑하는 마음 따뜻한 열일곱 소년 우진(윤찬영 분)의 안타까운 인연을 조명하며 시작됐다. 비극은 아주 사소한 오해로부터 시작됐다. 서리가 친구 수미(이서연 분)의 체육복을 잘못 입고 귀가하는 바람에 우진이 서리의 이름을 노수미로
한기범희망재단은 지난 21일 토요일 부천대학교 한길체육관에서 ‘청소년 부천 3X3 전국농구대회’를 열었다. ‘청소년 부천 3X3 전국농구대회’는 한기범희망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경기도, 경기도체육회의 후원으로 초등부(12팀), 중등부(18팀), 고등부(18팀) 총 48팀(192명)이 출전했다. 무더운 날씨속에서 진행된 ‘청소년 부천 3X3 전국농구대회’는 무더위도 막을 수 없는 선수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박진감 넘치는 농구경기와 더불어 축하공연으로 키즈걸그룹 젤리걸이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고, 슛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상품을 선물하는 등 선수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청소년 부천 3X3 전국농구대회’는 청소년의 체력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을 기르고 농구기술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었으며, 선의의 승부를 통해 선수들 간의 유대와 화합이 펼쳐지는 좋은 기회가 됐다. 대회 입상팀에게는 부천대학교 총장상 상장과 부상품이 수여되었으며, 4강 이상 팀은 10월 이후에 개최되는 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된다. 한편 한기범희망재단은 9월9일 안양중앙공원에서 ‘청소년 안양 3X3 전국농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yeshan
올해 상반기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구하는 40대 이상의 알바 구직자가 늘었다. 24일 알바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알바 자리를 구하는 40대 구직자는 지난해(7.1%)나 지지난해(7.2%)보다 많은 9.9%로 집계됐다.이는 알바몬이 자사사이트를 통해 아르바이트 구직활동을 한 이력서를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다. 특히 40대 이상의 알바 구직자는 ‘여성’이 ‘남성’보다 많았다. 2016년(70.1%) 및 지난해(75.0%)와 비교해 봐도 올해는 76.8%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변지성 알바몬 홍보팀장은 “경기침체와 고령화의 영향으로 일자리를 찾는 중년의 구직자들이 등장하고 있으나, 정규직 취업의 어려움으로 많은 이들이 알바 구직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며 “특히 경력이 단절된 중년 여성들 중 알바 구직활동에 나서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정부가 23일 세상을 떠난 소설가 최인훈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수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금관문화훈장 추서는 1999년 보관문화훈장 수여에 이어 최인훈 작가에게 수여하는 두 번째 훈장이다. 최인훈 작가는 냉전이라는 엄혹한 상황에 놓여있던 1960년남북분단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시대정신을 선보이는 소설 '광장'을 발표해 새로운 지평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회색인', '서유기',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최인훈 작가는 1977년부터 2001년까지 24년 동안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많은 후학을 양성에도 힘썼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4일 오후 최인훈 작가의 빈소(서울대병원)를 찾아 정부를 대표해 훈장을 전달하고 유족을 위로한다.
자유한국당은 24일 김병준 위원장을 비롯해 모두 9명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원내 4명과 외부 인사 5명으로 구성된 비대위 인선을 의결했다.원내에서는 당연직인 김성태 원내대표, 함진규 정책위의장과 재선 박덕흠, 초선 김종석 의원이 포함됐다. 외부 인사로는 김대준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총장, 이수희 마중물 여성연대 대변인, 장현호 한국청년정책학회 이사장, 최병길 전 삼표시멘트 대표이사 등이 임명됐다. 비대위 대변인은 MBC 앵커 출신인 배현진 서울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맡기로 했다.
(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회장 김필수 대림대 교수)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지역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 양 기관들간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쉽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력사항은 ▲상호간 업종보호를 위한 협력사항 ▲상호간의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와 지원 ▲자동차튜닝 및 정비 자격취득, 인력양성에 관한 사항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간다는 내용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그동안 정비와 튜닝간의 애매한 관계를 일단락 짓고, 상호 업종간의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동반자적인 관계를 맺었다고 반기고 있다. (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관계자는 “자동차튜닝업이 한국표준산업분류에서 제조업으로 되면서, 서비스인 정비업과는 완전히 분리되었지만, 자동차를 다루는 분야이기 때문에 상호간의 협력해 나갈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으로 보고, 정비업과 튜닝업간의 상호 교육이나 훈련 등 업종교류도 보다 활발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앞으로 (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는 전문정비 분야에 튜닝업을 새로운 사업분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과 튜닝실무 교육실시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
세계 최대 여행그룹 TTC의 럭셔리 리버크루즈 유니월드가 전세계 Travel+ Leisure 선정 2018년 No.1 최상위 럭셔리 리버크루즈상을 수상했다. 이를 기념해 유니월드 한국사무소는 다뉴브강, 라인강 리버크루즈 커플 프로모션 및 2019년 조기예약 10% 프로모션을 9월30일까지 진행한다. 유니월드 리버크루즈는 승무원의 비가 3:1을 넘지 않는 세심한 서비스와 함께 한다. 크루즈 안에서 세계 거장의 예술품들을 만날 수 있으며, 전 일정 식사 및 현지 여행 프로그램 및 모든 팁 등이 포함돼 있는 올인클루시브 프로그램이다. 대부분의 유니월드 리버크루즈 선사가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선사 내 요가 및 휘트니스, 하이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실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수화물을 선사에 둔 채, 배를 타거나 내리기 위해서 긴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도시의 가장 가까운 곳에 정박해 엄선된 로컬전문가들이 제공하는 기항지 프로그램 등 최상의 차별화된 럭셔리 여행 경험을 하고 싶은 가족여행, 소규모 모임을 원하는 분들께 적극 추천한다. 한편 컨티키, 트라팔가 여행 기존 고객은 TTC 패밀리 브랜드간 5% 교차 할인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유닛그룹 YDPP가 ‘슈퍼TV 2’에서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오는 26일(목) 저녁 8시 방송되는 놀러오락 XtvN‘슈퍼TV 2’(기획 이예지/ 연출 천명현/ 작가 황선영) 8회에서는 청량 그 자체인 ‘힐링돌’ YDPP가 슈퍼주니어의 예능왕좌에 도전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YDPP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정세운, 이광현과 브랜뉴뮤직 소속 듀오 MXM의 임영민, 김동현이 지난 3월 프로젝트로 모인 유닛그룹이다. 그런 가운데 YDPP는 ‘슈퍼TV 2’의 애청자임을 밝히며 슈주를 만나기 전부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이들은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축구를 하는가 하면 고리 던지기를 하는 등 대결에 앞서 가벼운 몸풀기로 천진난만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들은 “어떤 게임이라도 자신 있다”며 마냥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더욱이 YDPP 이광현은 “슈주를 실제로 뵙게 되어서 가슴이 떨린다”고 전했다. 이러한 열정에도 불구하고 YDPP는 막상 슈주 멤버들과 마주하자 첫 인사에서부터 버퍼링이 걸려 웃음을 자아냈다. “YDPP에요!”라는 짧은 구호에도 손발이 제대로 맞지 않는 모습과이러한 틈새를 놓치지 않고 슈주 멤버들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박준형이 김지혜의 양악수술 전말을 폭로한다.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26일 방송은 ‘해투동: 결혼은 잘한 짓이다 특집’과 정인-효린-세븐틴-이병재&이로한이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 내 노래를 불러줘-경연의 신 특집’ 2부로 꾸며진다. ‘해투동:결혼은 잘한 짓이다 특집’에는 결혼 전도사로 나선 김진수-박준형-함소원-심진화가 출연해 수위를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토크로 목요일 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준형은 아내 김지혜의 3단 외모 변신을 결정지은 ‘양악수술’을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박준형은 김지혜가 양악수술을 했을 당시 병문안을 갔었다면서 사뭇 공포스러웠던 병문안 분위기를 전했다. 박준형은“병실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붕대를 감아) 눈만 보이는 40명의 사람들이 동시에 날 쳐다봤다"면서 "누가 김지혜인지 전혀 알아볼 수 없었다”며 뜻밖의 ‘숨은 김지혜 찾기’를 벌였던 일화를 전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김지혜의 양악수술에 대해 쏟아내던 박준형은“이 방송이 나가면 쫓겨날 것 같다”며 급쪼그라드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