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2주년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하며 40%대 후반을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10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지난 조사보다 2%p 오른 47%로 나타났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북한과의 관계 개선(17%)',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13%)''외교 잘함(10%)'이었다. '문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전주보다 1%p 떨어진 45%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이 4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북한 관계 치중·친북 성향'은 18%였다. 문 대통령의 취임 2년 차 지지율은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 2년 차 국정 지지율과 비교하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취임 2년 차에 가장 높은 국정 지지율을 기록한 대통령은 김대중 대통령으로 49%였으며, 이명박 대통령이 44%였다. 노무현 대통령은 33%였으며, 박근혜 대통령도 33%였다. 정당 지지도에선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조사보다 4%p 오른 40%를 기록했다. 자유한국당은 1%P 오른 25%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8%를 유지했고,
이낙연 국무총리가 미국 루이지애나 롯데케미칼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성취가 미국의 성취라고 말씀드린다"고 했다. 이 총리는 9일 오전(이하 현지시각)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 롯데케미칼 공장에서 열린 준공식 축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롯데케미칼의 투자가 한국의 승리이며, 미국의 승리라고 말씀하셨다"며 이같이 화답했다. 이 총리는 "한국의 성장은 한미동맹의 토대 위에서 한국이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수용하고 발전시킨 결과이기 때문"이라며 "한국의 발전은 한국뿐만이 아니라 미국에도 자랑스러운 위대한 성취"라고 거듭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롯데케미칼 공장 준공식에 보낸 축하 메시지에서 "이 투자는 미국의 승리이며 한국의 승리이고, 우리 양국 동맹의 굳건함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전했다. 이 총리는 "이 공장은 한미 양국의 화학산업을 동반 성장시키면서, 한미 양국의 에너지 협력도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이미 한국은 미국산 LNG의 최대 수입국이다. 여기에 더해 루이지애나의 셰일가스 생산이 확대되면, 한미 양국의 에너지 협력도 새롭게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은 롯데케미칼 루이지
문희상 국회의장은 8일 베이징 중난하이에서 왕치산(王岐山) 국가부주석과 면담을 가졌다. 문 의장은 중국 측의 환대에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한 뒤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기적같이 찾아왔는데 요즘 상황이 엄중하다. 중국의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란 점을 이야기하기 위해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약속한 일정대로 중국에 왔다”며 국가 간의 약속은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의장은 “한중관계는 몇 천년동안 우호를 지속해 온 밀접한 관계”라면서 “그동안 한반도의 긴장이 대화국면으로 전환되는데 중국의 역할이 컸고,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 촉진자로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의장은 또 “1992년 한중수교 이래 짧은 기간 동안 비약적인 양국관계의 발전이 있었다. 2017년 12월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계기로 한중관계가 정상궤도로 복원됐고, 돈독한 양국관계를 다지기 위해 시진핑 주석의 방한을 초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와는 별도로 왕 부주석도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외에도 문 의장은 한중 FTA 서비스 투자분야 후속협상이 조속히 타결되고 한중 경제협력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중국내 우리나라 독립운동 사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7일 밤 북한이 대화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양 정상의 35분간의 전화통화 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양 정상은 이번 (북한의 전술유도무기를 포함한 단거리 발사체)발사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대화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하면서 가능한 조기에 비핵화 협상을 재개하기 위한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고 대변인은 또 “양 정상이 북한의 발사 직후 한미 양국 정부가 긴밀한 공조 하에 적절한 방식으로 대응한 것이 매우 효과적이었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며 “특히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발신한 트윗 메시지가 북한을 계속 긍정적 방향으로 견인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양 정상은 최근 WFP/FAO가 발표한 북한 식량 실태 보고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에 식량을 제공하는 것이 매우 시의적절하며 긍정적인 조치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이를 지지했다”며 “양 정상은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가까운 시일 내에 방한하는 방안에 관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이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와 유리홀딩스 유인석 전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들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과 성매매 알선 혐의로 오늘(8일)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승리는 지난 2015년 일본인 사업가 등을 상대로 두 차례, 지난 2017년 필리핀에서 열린 생일 파티 때 한 차례 등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울러 클럽 버닝썬 자금 2억 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8일 원내대표직을 내려놓으며 “이제 작은 밀알의 노릇을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4기 원내대표 선거 모두 발언에서 “이해찬 대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우리가 책임진다는 비전을 국민들에게 확인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떠날 때는 시원섭섭하다는 말을 하는데, 섭섭한 마음은 하나도 없고 오히려 시원하다”며 “지난 1년 동안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의원님들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고비마다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홍 원내대표의 후임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는 노웅래·이인영·김태년 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 1차 투표에서 민주당 소속 의원 128명 중 과반인 65명 이상 지지를 받으면 원내대표로 선출되고, 과반이 없으면 1·2위를 차지한 후보들이 결선 투표에서 당선인을 가리게 된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8일 노무현재단이 추진 중인 노무현시민센터 건립을 위한 금일봉을 재단에 전달했다. 노무현재단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금일봉과 서신을 재단에 전달했다. 서신에서 문 대통령은 "노무현시민센터는 노무현 대통령의 이름을 빌린 시민들의 공간"이라며 "시민들이 일궈온 역사를 되새기며 다시 시민들의 역사를 만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노무현 대통령의 꿈은 시민들과 함께 역사를 전진시키는 것"이라며 "시민들을 위한 공간이 되는 것만으로도, 노무현 대통령은 '참 좋다' 하실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시민으로 시작하여 시민의 발걸음으로 문지방이 닳는, 노무현시민센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직접 작성한 서신 외에도 친필 서명한 후원 신청서를 금일봉과 함께 전달했다. 문 대통령의 서신 메시지는 후원에 참여한 시민을 위해 노무현시민센터 건물 내에 마련될 디지털 기부자의 벽에 표시될 예정이라고 재단 측은 밝혔다. 한편 서울 종로구 원서동에 건립될 예정인 노무현시민센터는 지하 3층·지상 3층 규모의 건물로, 공연장·미디어센터·강의실·공유사무공간·대통령의 서가·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선다. 2021년 개관을 목표로 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의 후임을 선출하는 제4기 원내대표 선거가 8일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나란히 앉아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편 홍 원내대표의 후임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는 노웅래·이인영·김태년 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1차 투표에서 민주당 소속 의원 128명 중 과반인 65명 이상 지지를 받으면 원내대표로 선출되고, 과반이 없으면 1·2위를 차지한 후보들이 결선 투표에서 당선인을 가리게 되는 시스템이다. 4시40분 현재는 이 의원과 김 의원의 결선투표가 진행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3선 이인영 의원이 선출됐다. 이 신임 원내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제4기 원내대표 선거에서 125표 중 76표를 득표해 49표를 얻은 3선 김태년 의원을 꺾고 여당 원내사령탑에 올랐다. 이 신임 원내대표는 선출직후 “제가 고집이 세다는 말을 듣는데, 원내대표 하는 동안 완전히 불식 시키겠다”며 “부드러운 남자, 말 잘 듣는 원내대표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해찬 대표를 모시고 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당이 강력한 통합을 이루어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헌신 하겠다”고 강조했다.
세계적 명지휘자 '금난새'가 이끄는 오케스트라와 인기절정 아이돌그룹 '마마무'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을 대거 초청한 인천국제공항 5월 정기공연이 3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인천국제공항제2터미널 그레이트홀에서 열린 이번정기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을 위해 마련된 특별공연으로, 정통 클래식과 K팝 공연, 가족뮤지컬 등 3일간 각기 다른 장르의 거장들이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3천 5백여 명의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 첫날에는 금난새가 이끄는 '뉴월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소프라노 윤정빈, 바리톤 성승욱, 색소폰 황동연 등 정상급 아티스트와 함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줄리엣의 왈츠', 카르멘 '투우사의 노래'와 '백조의 호수' 등 웅장하고 섬세한 클래식 명곡들을무대에 올렸다. 둘쨋 날걸크러쉬 아이돌그룹 '마마무'와 가수 '나윤권'이 참여한 K-POP 초청 콘서트에서는 '고고베베', '별이 빛나는 밤', '음오아예'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요계 히트곡을 관객과 함께 열창해 2터미널 공연장을 뜨겁고 열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또 마지막날엔 코믹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준 넌버벌 코믹 마셜아츠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상임위원장 김두관 국회의원)는 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생활SOC 추진방향과 지방정부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생활SOC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생활SOC,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회장 황명선 논산시장), 김두관 의원실이 주관했다. 생활SOC란, 기존의 철도, 도로, 항만 등 대규모 토목 건설 중심의 사회간접자본(SOC)와 달리 사람들이 먹고, 자고, 자녀를 키우고, 노인을 부양하고, 일하고 쉬는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사회간접자본을 말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김두관 상임위원장, 황명선 협의회장과 함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송재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김태년·노웅래·이인영·위성곤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최용덕 동두천시장, 홍성열 증평군수,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가나다 순) 등 지방자치단체장을 비롯해 각 지방정부 관련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해 생활SOC 사업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용인 성지초 별관에 경기학교예술창작소를 8일 개관한다.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감각중심의 융합예술교육 공간조성과 예술교육의 커뮤니티 허브 역할을 위해 마련했으며, 지하1층에서 3층의 건물에 총 약 2245㎡의 규모다. 주요 공간으로는 ▲신체표현실 2곳, ▲시각물공간스튜디오, ▲시각미술표현실, ▲미디어·시각공간, ▲청각표현실, ▲목공작업실, ▲공연장 등으로 구성됐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쉰다. 정규교육활동 시간에는 참여 희망학교나 학급 중심으로, 정규교육활동 이후 시간에는 희망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학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은 수업에 따라 재료비를 부담할 수 있다. 학급이 단체로 이용할 때는 버스 임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창작소는 일반 학생 대상의 체험형 통합예술교육과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 대상의 집중형 전문예술교육을 병행한다. 체험형 교육과 전문예술교육 모두 예술교육전문가가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안내를 보기 원하거나 참가를 원하는 학교 및 개인은 ‘경기학교예술창작소(http://gcras.kr/)’에서 확인할 수
혼자서 쓸쓸하게 죽음을 맞는 ‘무연고 사망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2014~2018년 6월)간 무연고 사망자가 8,173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연도별로 보면 2014년 1,379명이었던 것이 2015년 1,676명으로 전년 대비 21.5% 늘었고, 2016년은 1,820명(전년대비 8.6% 증가), 2017년 2,008명(전년대비 10.3% 증가) 2018년 상반기 1,290명이었다. 4년 사이 45.6%나 증가한 것이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이 2,473명으로 전체의 28.4%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50~59세 1,968명(22.6%), 60~64세 1,222명(14%), 65~69세 842명(9.7%), 40~49세 834명(9.6%), 신원 미상 542명(6.2%), 40세 미만 292명(3.4%) 등 순이었다. 특히, 한창 가정을 꾸려나가는 50대에서 무연고 사망자 비율이 70대 이상 다음으로 높았다. 이는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매우 드문 현상으로,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지역
2030 청년들은 자신의 효도점수를 ‘56점’으로 평가하며 어버이날 등 기념일에 대해 경제적인 부담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경기도일자리재단에 따르면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 회원 6,369명을 대상으로 4월24일부터 9일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86.1%(5,490명)가 어버이날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이유로는 ‘선물과 용돈 등 경제적 지출(63.7%)’과 ‘선물과 인사를 챙겨야 한다는 부담감(23.2%)’ 등을 꼽았다. ‘자신의 효도점수를 평가한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응답자 23%(1,655명)가 100점 만점 기준 40점 이하, 20.9%(1,335명)가 50점, 16.3%(1,038명)가 60점 등으로 응답해 평균 56점을 기록, 비교적 낮은 점수로 진단했다. 응답자 중 절반에 가까운 48.8%(3,112명)는 부모님을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이유로 ‘생활이 바빠서’라고 답해 현실적인 어려움을 드러냈다. 가정의 달 기념일 적당한 평균지출액에 대한 설문에는 49.4%(3,154명)가 ‘10~20만원’, 34.8%(2,220명)가 ‘20~30만원’이라고 답했다. 이 밖에 ‘어버이날 부모님과 함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2,29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 송파구 장지동 ‘위례리슈빌퍼스트클래스, 경기 용인시 동촌동 ‘수지동천꿈에그린’, 경기 부천시 원미동 ‘이안더부천’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9개 사업장이 개관을 준비 중이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포레센트’, 동작구 사당동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 서초구 방배동 ‘방배그랑자이’ 등이 오픈을 예고하고 분양일정을 조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