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새 병원인 ‘이대서울병원’의 성공적 건립을 위한 조수미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무대는 지난해 국제무대 데뷔 30주년을 맞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주목받는 젊은 지휘자 최영선, 프라임 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세계 최고의 하모니시스트 박종성 은 특별 출연한다.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오페라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연주를 시작으로 조수미는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줄리엣의 왈츠',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빌랴의 노래', '꽃구름 속에' 등을 부르고 박종성은 'Love Story'를 연주한다. 오케스트라의 'Itaian Melody' 연주와 조수미의 'Ah! Vous Dirais-je, maman' 열창에 이어 다시 오케스트라의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바카넬' 연주와 함께 1부가 마무리된다. 2부는 좀 더 대중적인 음악으로 마련된다. 오케스트라의 '아리랑 판타지'를 시작으로 조수미 가 '선구자', '울산 아가씨', '가고파'를 열창하고, 박종성의 'Toledo' 연주와 함께 조수미는 오페라 '보헤미안의 소녀' 중 '난 대리석 궁전에 사는 꿈을 꾸었네'와 '밤새도록 춤출 수 있다면', 오페라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국회의원(서울 성북구갑)이 종합편성채널 방송사 대다수가 매우 기형적인 협찬 광고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지난 2016년 국정감사에서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더욱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유승희 의원은 2016년 국정감사에서 “2013년의 경우 종편 4사 모두 20% 미만의 협찬 광고 비율을 보였다가 2015년의 경우 그 비율이 갈수록 커져서 JTBC를 제외한 종편 3사 모두 협찬 매출이 30%를 넘어섰으며”, “채널A와 TV조선의 경우 협찬 매출 비중이 약 40%에 이른다”고 지적한 바 있다. 유 의원이 2017년 9월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다시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종편 4사의 협찬 매출비율은 JTBC를 제외하고 그 비중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승희 의원은 “종편의 협찬 광고 비율은 지상파방송사의 수치와 비교했을 경우, 극명하게 대비되는 높은 수치로 볼 수 있다”면서 “지상파 3사의 협찬 광고 매출 비율은 JTBC를 제외한 종편 3사의 협찬 광고 매출 비율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어 “협찬 광고는 방송사-광고주 간 직거래가 가능하며, 단가 산정에 대한 정보가 없으며,
조달청(청장 박춘섭)은 다음 주 11일부터 15일간 대법원 ‘2017년도 전자법정 구축사업‘ 등 총 279건, 약 1,681억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차세대 지방교육행·재정통합시스템 구축사업’ 등 총 166건, 1,191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계약방법별로 살펴보면, 먼저 물품 분야는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전북1지구 계측감시장치 구매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15.6%인 263억원, ▲행정안전부 과천청사관리소 정부과천청사 사무실 출입통제시스템 구축사업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12.7%인 214억원,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 단파이동 통신시설(HF Radio) 현대화 장비 구매사업 등 ‘규격가격동시 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7.5%인 126억원, ▲ 장애인복지단체, 농공단지입주기업, 우수조달물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금액의 48.1%인 808억원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양직할사업단 ‘고양향동 A3BL 강화합판마루(플로어링보드) 구매’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 경쟁’이 전체금액의 16.1%인 270억 원으로 진행된다. 용역 분야는 ▲정보과학기술 등 지
차기 경기도지사 선호도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이 46.1%의 지지율을 보이며,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로이슈는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5일 19세 이상 경기도민들을 상대로 실시한 ‘차기 경기도지사 후보 선호도’ 관련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전했다. 남경필 현 경기도지사는 15.7%에 그쳤고, 심상정 정의당 전 대표(6.5%),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3.9%) 등이 뒤를 이었다. 로이슈에 따르면 특히 이재명 시장은 20대~40대에서 과반 이상의 높은 지지를 받으면서, 젊은 연령대에서 강세를 보였다. 50대 이상에서도 50대 31.9%, 60세 이상 24.1%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로이슈에 의해 데이터앤리서치에서 9월4일과 5일 양일간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RDD 방식의 유선 ARS(30%), 가상번호 무선 ARS(70%) 조사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크기는 800명이었으며, 응답률은 4.0%, 표본오차는 ±3.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영일 의원(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이 대표발의한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8월29일 발의된 개정안은 현행법상 민간의 자발적인 출연금만을 재원으로 조성되고 있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정부의 출연금으로도 조성할 수 있도록 해 안정적인 기금운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연이은 자유무역협정 체결로 피해를 본 농어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매년 1,000억원씩 10년간 1조원의 상생기금을 조성키로 한 것이다. 하지만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모금액은 약 300만원에 불과하다. 올해 3월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운영본부가 출범한 이후 5개월 동안 조성한 금액치곤 너무 초라하다. 향후 나아질 것을 기대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윤 의원의 개정안은 기금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는 개정안이라는 평가다. 당초 농어촌상생기금 신설을 위한 관련법이 국회를 통과할 때만 해도 농어업계의 기대가 매우 컸다. 한·중 FTA 체결 이후 논의되기 시작했으나 정부의 재정 부담과 기업들의 반발로 인해 지지부진하다가 어렵게 국회를 통과해 농업계 발전의 한 축으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취임 73일 만인 7일 결국 사퇴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전체회의에서 “오늘 당대표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그는 “안보 민생 국면에서 사려 깊지 못한 불찰로 심려를 끼쳐 사과한다”면서도 “다만 실체적 진실은 조만간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 의혹은 지난달 31일 사업가인 옥모씨가 금품을 제공했다고 주장하면서 수면위로 떠올랐다. 옥모씨는 이 대표가 20대 총선에서 당선되면 사업 편의를 봐주겠다고 해 지난 2015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현금, 명품 등 60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이 대표는 빌린 돈이 있었던 것은 맞지만 이미 전액 상환했고 차용증도 있다고 해명했다. 이 사건은 옥씨의 진정서 제출에 따라 검찰에서 수사 중이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6일(수) 오전 11시 국회접견실에서 정기국회 개회를 맞아 상임위원회 위원장 간담회를 주재했다. 정 의장은 “정기국회에서 가장 중요한 안건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라면서 “내년도 예산안도 법정기한 내에 여야가 합의처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도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 진지하고 심도있게 예산안을 심의·의결해 주길 당부했다. 정 의장은 이어 “9월 현재 6,400여건의 법률안이 계류돼 있다”면서 “지난 원내대표 회동에서 무쟁점법안 및 공통공약 법안은 신속처리하기로 한 만큼, 이번 정기국회에서 이러한 법안들이 하루빨리 입법화될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국정감사와 관련해서는 “작년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 ‘증인채택 실명제’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증인채택의 책임성을 높이고 과도한 증인신청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필요한 자료는 반드시 제출될 수 있도록 하되, 과도하고 불필요한 자료에 대해서는 국회와 피감기관간 상호신뢰와 존중이 확립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끝으로 “어제 본회의에서는 교섭단체
박근혜 정부에서 대폭 삭감됐던 부산국제영화제 국비예산의 원상회복 가능성이 열렸다. 정부는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제영화제를 지원하는‘국제영화제 육성 사업’예산으로 올해25억 원에서15.8억 원이 늘어난40.8억 원을 편성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이빙벨 사태 이전인′14년도까지 약15억 원의 예산을 지원 받았으나,김기춘 비서실장 등의 전방위적 예산삭감 압박이 있었던′15년도부터는 절반가량으로 축소된 바 있다. 예산회복에서 남은 관문은‘국제행사지침’과‘예산편성지침’ 이다.두 지침은10억 원 이상7회 이상 지원된 국제행사에 대해서는10억 원 이상의 국비예산 지원을 원칙적으로 배제하고 있다. 전재수 의원(더불어민주당․부산 북구 강서구갑)은두 지침에 대해"지침개정 과정자체에 의혹이 있는 것은 차치하더라도,새 정부가 예산의 원상회복 의지를 갖고 있는 만큼 협의를 통한 대안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 의원은 지난6월‘부산국제영화제 정상화’토론회를 개최하고 부산국제영화제가 다시 시민과 영화인 품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
수입식품업체 (주)동인무역(경기 평택시 소재)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활미꾸라지’에서 동물용의약품(오플록사신)이 기준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됐다. 회수대상은 수입일자 2017년 8월9일인 제품이다. 제품명 수입‧판매업체 (소재지) 제조회사 (수출국) 수입일자 수입량 활미꾸라지 주식회사 동인무역 (경기 평택시) LIANYUNGANG YUCIFU AQUATIC FARM(중국) 2017.8.9. 18,381kg 식약처는 관할 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가 건설 및 용역위탁을 하면서 하도급 계약서를 제대로 발급하지 않은 ㈜서브원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4,500만원 부과를 결정했다. 이번에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 받게 된 ㈜서브원은 지난 2014년 1월부터 2016년 5월까지 약 2년5개월 동안 17개 수급 사업자에게 19건의 전기 공사, 건축물 유지·관리 등의 건설 및 용역을 위탁하면서, 하도급 계약서와 변경계약서를 위탁 및 변경 위탁에 따른 공사 착공과 용역 수행 행위를 시작한 이후 발급했다. 하도급법 제3조 제1항은 '원사업자가 수급 사업자에게 건설 및 용역 위탁을 하는 경우, 하도급 대금 등 법정 기재사항을 적고, 양 당사자가 서명 또는 기명날인한 서면을 수급 사업자가 공사를 착공하기 전 및 용역 수행 행위를 시작하기 전까지 발급'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추가·변경 위탁을 하는 경우에도 원사업자는 변경 서면을 수급 사업자가 추가·변경 위탁에 따른 계약 공사를 착공하기 전 및 용역 수행 행위를 시작하기 전까지 수급 사업자에게 발급'해야 한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를 통해 하도급 계약서를 발급하지 않거나, 늦게 발급하는 관행이 개선되고 유사 사례 재발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이 법원에서 발부됐다. 서울서부지검은 김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고 1일 밝혔다.김 사장은 부당노동행위로 고발당한 건과 관련, 고용노동청 출석 요청에 3차례 불응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BC는 오는 4일 오전 0시 부로 총파업에 돌입한다. MBC 노조는 지난달 치러진 총파업 찬반투표에서 투표율 95.7%, 찬성률 93.2%로 파업을 결정한 바 있다.
국방부의 군납비리에 이어, 입찰비리 의혹이 제기됐다. 정의당 이정미의원은 국방부자료와 환경부 자료를 확인한 결과, 국방부가 조달사업법을 위반해가면서 소규모환경영향평가 수행업체를 미리 선정해 평가사업(2016년 7월)을 진행하면서, 경쟁입찰을 나중에 진행(2016년12월)한 것을 확인했다고 31일 밝혔다.이정미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8일 업체 선정을 했는데, 사드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수행한 ㈜가림기술단은 경쟁입찰 결과보다 5개월 앞선 지난해 7월부터 평가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실은 환경부가 제출한 ‘최근 환경영향평가 등 수행현황 ㈜가림기술단’자료에 사업기간이 2016년 7월 ~ 2017년 9월로 표기된 것을 통해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 국방부는 지난해 12월2일에 입찰가격공고(긴급공고 UMM1401-1)를 방위산업청 국방전자조달시스템에만 내고, 조달청에는 입찰공고를 내지 않고 소규모환경영향평가 사업자를 12월8일에 형식적으로 선정했다고 이 의원 측은 밝혔다. 조달사업법 제5조의 2에 따르면 1억 원 이상의 사업에 대해서 국방부장관은 조달청장에게 계약체결을 요청해야 한다. 사드 소규모환경영향평가를 수행하는 ㈜가림기술단의 사업비용은 1억 7000만 원이므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9월24일 일요일 오후 2시30분 의정부체육관에서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2017’ 자선경기를 개최한다. 지금까지 총12회의 자선경기중 의정부에서만 7번째를 맞는 이번 자선경기에는 개그맨농구팀 더홀(사랑팀)과 연예인농구팀 레인보우스타즈(희망팀)가 대결을 펼쳐 흥미롭고 다채로운 경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맞붙는 이번 경기는 사랑팀으로 개그맨농구팀 더홀(김재욱, 정범균, 임혁필, 황영진, 정철규, 류근일, 이영준 등)이 희망팀은 연예인농구팀 레인보우스타즈(정진운, 나윤권, 박재민, 김혁, 백준서, 심영재, 박현우, 오승윤, 기동 등)가 출전한다. 여기에 전프로농구선수(이항범, 김원, 박광재 등)가 참가해 힘을 보탠다.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2017’ 자선경기는 농구경기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MC 박종민, 탤런트 김덕현, 문채영의 사회로 자선경기가 진행되고 가수공연으로 소냐, 프로듀서 겸 DJ김동혁과 가수 제이스타와 애프터스쿨 정아, MVP, 젤리걸 등이 공연에 나선다. LOVECOIN 이벤트는 탤런트 최일화, 노현희, 안정훈, 정유진등이 참여하고, 스타연예인들과 이벤트, 경품 추첨(이
올해 7월 항공여객은 전년 동월 대비 1.5% 감소한 936만 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선 여객은 중국의 방한 단체여행 제한(3.15~) 이후 중국노선 감소에도 항공노선 다변화, 긴급지원대책(4월) 등으로 6월까지 전년 동월대비 성장세를 유지했으나 7월 들어 2.2% 감소(658만 명)했다. 공항별로는 노선 다변화가 이루어진 대구(126.9%)․김해(5.3%)․인천공항(1.3%)은 7월에도 전년 동월대비 증가세를 유지했으나 중국노선 비중이 높은 청주(-82.2%)․제주(-66.5%)․무안(-61.5%)․양양(-93.9%)공항은 7월에도 감소하며 3월 사드 관련 제재 이후 국제여객 감소세가 지속되고 이들 공항의 면세점 매출 감소가 계속되고 있다. *사드제재 이후(3. 15 ~ 7. 31) 공항별 국제여객/면세점 매출 전년대비 증감률(%) 인천 김해 김포 제주 청주 대구 무안 양양 국제선 여객 4.7 10.2 △10.1 △72.2 △84.2 122.3 △42.0 △89.6 면세점 매출 △4.8 4.3 △6.8 △71.9 △77.9 27.0 △49.6 - 이에 국토교통부는 항공사, 여행사, 면세점 별로 피해상황과 업계 요구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tvN 청춘 응원 예능 ‘알바트로스’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내달 13일 첫 방송을 앞둔 ‘알바트로스’는 스타가 알바 청춘들의 하루를 대신하고 그들의 고민과 꿈, 일상을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유학찬 PD가 연출을 맡은데다 추성훈·안정환·유병재가 고정 MC로 확정되면서 방영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알바트로스 제작지원을 통해 학업에 알바까지 고된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그 누구보다 밝고 긍정적이게 자신의 꿈을 위해 살아가는 알바 청춘들을 응원하고자 한다”며 “제작지원뿐 만 아니라 프로그램 제작 자문역할도 함께 하고 있어 알바생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가 전달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알바천국은 알바트로스 주인공 알바생 선정을 위한 사연접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접수는 알바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꿈을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 및 지인에 대한 이야기를 정해진 양식에 담아내면 된다. 주인공이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현재 근무 중인 아르바이트를 상세히 소개할수록 선정 확률이 높아진다. 신청 사연 작성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돼 있다. 사연 작성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