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달걀을 구입할 수 있도록껍데기에 산란일자와 생산자 고유번호, 사육환경 번호를 의무적으로 표시하는 ‘축산물의 표시기준’이 23일 개정·고시됐다. 개정·고시된 주요 내용은 ▲달걀 껍데기에 산란일자, 생산자 고유번호, 사육환경 번호 표시 의무화 ▲식육가공품에 사용한 식육 함량 표시 방법 개정 ▲아마씨를 사용한 제품에 함량 및 주의사항 표시 신설 등이다. 또 달걀 껍데기에 ‘시도별 부호’와 ‘농장명’을 표시했던 것을 ‘산란일자’, ‘생산자 고유번호’, ’사육환경번호’를 함께 표시(예시: 1004M3FDS2) 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산란일자’는 “△△○○(월일)”의 방법으로, ‘생산자 고유번호’는 가축사육업 허가 시 달걀 농장별로 부여되는 고유번호(예시: M3FDS)로, ‘사육환경 번호’는 닭을 사육하는 환경에 따라 구분되며 1(방사 사육), 2(축사내 평사), 3(개선된 케이지), 4(기존 케이지)와 같이 사육환경에 해당하는 번호로 표시해야 한다. 식약처는 새로 개정된 표시기준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생산자 고유번호는 오는 4월 25일부터, 사육환경 번호 표시는 8월 23일부터, 산란일자 표시는 ’19년 2월 23일부터 시행된다
지난 2월9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연 지구촌 최대 겨울축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17일 간의 대장정을 25일 마무리한다. 전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102개 세부종목에 92국 2,920명이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선수·임원 6,500여명을 비롯, 약 5만여명이 참가해 2018년의 포문을 열었다. 폐회식날인 오늘(25일) 당일까지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역사상 최초로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획득했고, 봅슬레이 4인승 대표팀도은메달을 획득하며 마지막 날까지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평창동계올림픽은 기대치 못한 선수들의 메달로 아마추어 정신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도 했고, 썰매와 설상 종목은 역사상 최초로 국내에 메달을 안겼다. 하지만 빙속 여자 팀추월팀은 ‘팀웍’ 실종과 인터뷰 등에서 촉발된불협화음 등으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개최한 대한민국은 2002년 월드컵,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함께 세계4대 국제 이벤트를 모두 개최한 국가로 역사를 쓰게 됐다. 역대 최다 종목·최대 메달, 썰매·설상·컬링 등 비인기종목 활약 …
제99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독도는 일본의 한반도 침탈 과정에서 가장 먼저 강점당한 우리 땅, 우리 고유의 영토”라며 “지금 일본이 그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제국주의 침략에 대한 반성을 거부하는 것이나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어 “위안부 문제 해결에 있어서도 가해자인 일본정부가 ‘끝났다’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면서 “전쟁 시기에 있었던 반인륜적 인권범죄행위는 끝났다는 말로 덮어지지 않는다. 불행한 역사일수록 그 역사를 기억하고 그 역사로부터 배우는 것만이 진정한 해결”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본이 고통을 가한 이웃나라들과 진정으로 화해하고 평화공존과 번영의 길을 함께 걸어가길 바란다”면서 “일본에게 특별한 대우를 요구하지 않는다. 그저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답게 진실한 반성과 화해 위에서 함께 미래로 나아가길 바랄 뿐”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제99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3.1운동 정신을 강조하고, 특히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내년이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임을 밝히면서, 1919년 상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린 가운데, 인사담당자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처럼 노력형 천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인사담당자 420명에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그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올림픽 스타 중 우리 회사에 입사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유형을 묻자 인사담당자 10명 중 4명이 ‘최민정 선수처럼 타고난 능력에 끊임없는 노력까지 더한 노력형 천재형(39.8%)’이라고 답했다. 이번 대회 2관왕에 빛나는 최민정은 어릴 때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그녀의 장기인 아웃코스 추월은 작은 체구의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한 피나는 연습의 결과물로 알려졌다. 이어 ▲본보기가 되어 믿고 맡길 수 있는 맏언니형 이상화(22.6%) ▲압도적 기량을 뽐내는 슈퍼맨형 윤성빈(12.4%) ▲목표를 향해 한계를 뛰어넘는 직진형 김민석(11.4%)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꿈나무형 차준환(9.8%) ▲7번 쓰러져도 8번 일어나는 흔들림 없는 오뚝이형 임효준(4.1%) 순이었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2018 상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상반기 공채 이거 하나면 끝!’ 서비스 페이지를 오픈했다. ‘상반기 공채 이거 하나면 끝!’ 페이지에서는 잡코리아가 제공하는 취업준비 핵심 자료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서비스는 채용 예상일정 확인부터 취업 꿀팁까지 총 5단계로 구성돼 있다. 우선 ‘채용공고 찾기’ 단계에서는 채용 예상 일정부터 마감일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공채달력’과 인턴, 정규직 채용공고를 모두 확인할 수 있는 ‘1000대기업 공고’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서류 준비’ 단계는 직무인터뷰, 합격자소서, 기업분석 서비스로 구성돼 실무자들의 현업 이야기와 실제 서류 합격자의 자기소개서와 스펙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준비기간이 짧은 △인적성 준비, △면접 준비 단계는 실제 기출 문제와 시험 후기 등 핵심 정보 위주로 구성돼 있다. 마지막으로 부록 단계인 ‘취업꿀팁’에서는 1등 취업 전문가들의 합격 전략 방송 ‘잡코리아TV’와 시사이슈, 입사꿀팁, 직장예절 등으로 구성된 ‘취업꿀팁’ 자료가 제공된다.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상반기 공채 이거 하나면 끝!’ 서비스는 잡코리아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5명 중 3명은 올해 연봉이 인상됐다고 밝혔다. 올해 연봉인상률은 평균 3.7%로 지난해보다 높았지만 직장인들의 기대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잡코리아는 27일 올해 연봉협상을 마친 중소기업 직장인 406명을 대상으로 2018 연봉협상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올해 연봉이 작년보다 올랐는지’ 묻자, 전체 응답자 중 62.8%가 ‘올랐다(인상)’고 답했다. ‘안 올랐다(동결)’는 답변은 34.0%로 집계됐고, 연봉이 작년보다 ‘낮아졌다(삭감)’는 답변은 3.2%였다. 연봉 협상 결과는 직급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연봉이 ‘올랐다(인상)’는 답변이 ▲과장(56.0%), ▲차부장(55.2%)급 직장인 그룹에 비해 ▲사원(67.3%), ▲대리(67.4%)급 그룹에서 10%P 이상 높게 조사된 것. 특히 차부장급 직장인의 경우 연봉이 ‘안 올랐다(동결)’는 답변이 41.4%로 가장 높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올해 연봉 협상은 ‘회사 기준에 따라 결과를 정한 후, 동의 위한 개별면담(33.3%)’ 방식으로 진행됐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개별면담 통한 인상률 협상(25.6%) ▲전 직원 일괄비율 적용 후 통보(
헌정 사상 처음으로 파면된 박근혜(66) 전 대통령에게 검찰은 27일 유기징역 상한선인징역 30년과 벌금 1,185억원을 구형했다. 재판에 넘겨진지 316일 만이다. 앞서 검찰은 최순실 씨에게는 징역 25년과 벌금 1,185억원을 구형한 바 있다. 최 씨는 지난 13일 같은 재판부의 선고공판에서 징역 20년, 벌금 180억원, 추징금 72억9427만원을 선고 받은 바 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의 결심공판에서 “대통령의 권한을 사유화해 국정을 농단하고 헌법 가치를 훼손했다”면서 “국정농단의 정점에 있는 최종 책임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0월16일 법원의 구속기간 연장에 반발해 재판을 ‘보이콧’한 박 전 대통령은 결심공판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결심공판날인 27일 법원밖에서는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여들어 '무죄석방'을 주장하며 시위를 벌였다.
'제15회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서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성남도시개발공사 유동규 기획본부장이 표창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5회 째를 맞는 '지방공기업의 날' 표창은 지방공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하는 행사로, 강도 높은 경영개선 및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우수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지방공기업과 유공자들에게 표창하는 행사이다. 평소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사 경영합리화에 이바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자로 선정된 유동규 기획본부장은 시민의 행복 증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점을 높이 평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 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중점을 두고 지역사회와 지방공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동규 기획본부장은 지역발전 노력과 행정력을 인정받아 언론사로부터 지난 2015년 기호참일꾼상 지방행정부문 참일꾼상, 2017년 혁신기업인 대상 혁신기업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령인구가 증가하면서 만성콩팥병과 말기신부전 환자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5기 국민건강영양 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10.6%, 9명 중 1명이 만성 콩팥 병으로 투병하고 있으며, 환자 수는 매년 8.2%, 진료비는 매년 10.2%씩, 말기 신부전으로 인한 혈액투석 비용은 매년 6.4%씩 증가했다. 일반인에 비해 사망률이 10.9배나 높은 혈액투석 환자는 당뇨병과 고혈압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철저한 영양 및 식생활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혈액 투석환자들이 진료 받는 1·2차 병의원에는 이를 전문적으로 관리해 줄 수 있는 영양사가 없어 어려움이 많았다. 최근 이대목동병원 신장내과 류동열 교수팀이 개발한 ‘헤스티아’는 혈액투석 환자의 영양 및 식생활 개선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으로 환자가 직접 자신의 식생활 및 증상에 대해 입력하고, 담당 의료진이 환자의 의학 정보를 입력해 주면 이를 바탕으로 환자의 영양 상태를 알려 준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임상영양사는 환자의 영양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만약 영양 상태가 나쁘면 이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류동열 교수는 “앞으로는 동네
정세균 국회의장은 제31대 국회사무총장(장관급)으로 김성곤 前 의원을 임명했다. 국회는 28일 제356회(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열고, 김성곤 前 의원의 국회사무총장 임명승인안을 가결했다. 이날 국회 본회의 임명승인안 무기명투표에서 김 총장은 총 투표수 227표 중 찬성 196표의 지지를 얻었다. 김성곤 신임 국회사무총장은 본회의 인사말에서 “민의의 전당인 국회가 그 기능을 십분 발휘하여 국민복리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곤 신임 국회사무총장(1952년생)은 제15, 17, 18,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4선 출신으로, 국회 국방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또한 김 총장은 의원 시절 상생의 정치를 위해 노력하는 모임인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 대표를 지내는 등 각 종 평화운동을 전개해 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위안부‧독도문제를 거론하며 일본정부를 맹비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3·1절 아흔 아홉돌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독도는 일본의 한반도 침탈 과정에서 가장 먼저 강점당한 우리 땅”이라며 “지금 일본이 그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제국주의 침략에 대한 반성을 거부하는 것이나 다를 바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위안부 문제 해결에 있어서도 “가해자인 일본정부가 ‘끝났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며 “전쟁 시기에 있었던 반인륜적 인권범죄행위는 끝났다는 말로 덮어지지 않는다. 불행한 역사일수록 그 역사를 기억하고 그 역사로부터 배우는 것만이 진정한 해결”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인류 보편의 양심으로 역사의 진실과 정의를 마주할 수 있어야 한다. 일본이 고통을 가한 이웃나라들과 진정으로 화해하고 평화공존과 번영의 길을 함께 걸어가길 바란다”며 “일본에게 특별한 대우를 요구하지 않는다. 그저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답게 진실한 반성과 화해 위에서 함께 미래로 나아가길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정부는 이 같은 문 대통령의 기념사를 두고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극히 유감”이라는 입장
스켈레톤의 윤성빈(24, 강원도청)이 15일 1, 2차 레이스 결과 잇따라 트랙 신기록을 세우며, 출전선수 30명 가운데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윤성빈은 이날 1차 레이스에서 50초28, 이어진 2차 레이스에서는 50초07초로 자신의 기록을 재차 경신하면서, 1, 2차 레이스 합계 1분40초36를 마크했다. 윤성빈의 1차 레이스 기록인 50초28는 지난해 3월 테스트이벤트에서 ‘황제’ 마르틴스 두쿠르스가 기록한 50.64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윤성빈은 2차 레이스를 통해 이마저도 기록을 갈아치웠다. 금메달을 놓고 윤성빈과 다툴 것으로 예상되는 ‘황제’ 두쿠르스는 50초85기록해 공동 5위를 마크했다. 이날 1, 2차 레이스 결과 니키타 트레구보프가(러시아출신 올림픽 출전 선수)가 50초59로 2위를, 악셀 융크(독일)가 50초77로 3위에 올랐다. 윤성빈은 16일 오전 9시30분부터 열리는 3, 4차 레이스를 통해 한국 썰매 사상 최초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 빙속 간판스타 이승훈(30‧대한항공)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 경기에서 자신의 최고기록이자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선전했지만 4위에 그치면서 메달획득에 실패했다. 이승훈은 15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 경기에서 12분55초54로 결승선을 통과, 자신의 개인 최고기록(12분57초27)과 시즌 최고기록(13분9초26)을 경신하면서 메달을 노려봤지만 3위와 1초22 차이로 아쉽게 4위를 차지했다. 이날 금메달은 캐나다의 테트얀 블루먼(12분39초77)이 차지했고, 은메달과 동메달은 네덜란드의 요릿 베르흐스마(12분41초98)와 이탈리아의 니콜라 투몰레로(12분54초32)가 각각 목에 걸었다. 지난 11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 경기에서도 5위에 머물렀던 이승훈은 오는 18일과 24일 남자 팀 추월과 메스스타트에서 다시 한번 메달사냥에 나선다.
국민권익위가‘2017년 반부패 평가 결과 종합분석’ 결과를 내놨다. 2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을 받은 우수기관을 살펴보면, 중앙행정기관은 행정안전부, 중소벤처기업부, 광역자치단체는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기초자치단체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은평구, 시․도교육청은 부산광역시교육청, 대구광역시교육청, 공직유관단체는 국민연금공단, 사회보장정보원,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이다. 2017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는반부패 시책 추진 기반이 잘 구축되어 있고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조치를 추진해 2년 연속 2등급 이상을 차지한 기관은 70개,2년 연속 4등급 이하를 받아 자체적인 반부패 추진 노력 강화가 요구되는 기관은 14개였다. 또 ‘16년보다 평가 등급이 오른 기관은 65개(27.9%),이중 2단계 이상 크게 향상된 기관은 27개(11.6%)로 나타났다. 반면, 전년보다 등급이 하락하여 보다 적극적인 개선 노력이 요구되는 기관은 73개(31.3%)였으며, 이중 2단계 이상 하락한 기관은 15개(6.4%)였다. 권익위는 이번 부패방지 시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