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경찰청과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은 최근에 인천 연수구에서 발생한 초등생 감금학대 사건과 관련 아동학대 신고 요령에 대해 안내하였다.지구대․파출소, 동사무소나 학교에 신고하는 것 보다는 112에 신고해야 보다 신속하게 피해아동을 구할 수 있다고 전했다.특히, 「아동학대 신고 앱」을 활용하면 아동학대 징후, 아동학대 예방 교육․홍보자료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112에 직접 전화를 걸 수 있는 메뉴도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정부는 요즘 대다수의 국민들이 스마트폰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있는 만큼 「아동학대 신고 앱」을 설치할 것을 권고하면서, 주변의 작은 관심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금번 인천 초등생 감금학대 사건은 시민의 신고가 결정적이었다”면서, “모바일앱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9일 시설재배 농가에 겨울철 병해충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농기원에 따르면 최근 강우일수 증가와 일조 시간 부족으로 작물의 생육은 떨어지고 겨울철 이상 고온으로 인해 시설하우스 내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피해가 예상되는 작물은 오이, 토마토, 딸기 등 과일채소와 상추 등 엽채, 장미와 같은 화훼작물들이다. 주의해야 할 병해충은 노균병, 잿빛곰팡이병, 잎벌레류, 총채벌레류,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 등이다.딸기나 토마토의 잿빛곰팡이병은 현재는 5% 이하로 발생하고 있지만, 높은 습도가 계속될 경우 급속하게 확산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수시로 환기를 시켜 하우스 내 습도를 낮춰야 한다. 토마토 촉성재배(1월 상순에 정식)를 주로 하는 평택, 광주지역에서는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발생을 막기 위해 생육초기부터 담배가루이와 총채벌레 예찰과 함께 방제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오이 노균병은 겨울철 식물체가 약해질 때 주로 발생하는데, 잎맥을 따라 노란 병반들이 나타나다 심해지면 잎 전체가 말라 죽는다. 최근 심한 곳에서는 30%까지 발생하고 있다.상추, 쌈채소와 같은 엽채류에
경기도 건설본부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국지도56호선 조리~법원간 도로 오산교차로에서 광탄교차로까지 1.3km 구간을 부분 개통한다고 28일 밝혔다.국지도56호선 조리~법원간 도로는 파주시 조리읍 등원리에서 법원읍 대능리를 잇는 13.7km 길이의 왕복 4차선 도로로, 지난 2007년 11월 착공해 201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지역주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2013년 12월 조리~법원간 도로의 시점부분인 등원교차로에서 뇌조교차로까지 1.0km 구간을 우선 임시 개통 했으며, 이후 2014년 11월 등원교차로에서 오산교차로에 이르는 3.0km 구간을 부분 개통한 바 있다. 향후 도는 오는 2016년 12월 중순까지 법원읍 주민들이 법원~상수간 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법원교차로를 완공하고, 2017년 12월에는 13.7km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도 건설본부는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국지도78호선 덕양~용미간 도로 고양국군병원에서 용미1교차로까지 1.6km 구간을 부분 개통한다고 밝혔다.국지도78호선 덕양~용미간 도로는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에서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를 잇는 4.65km 길이의 왕복 4차선 도로로, 지난 2007년 12월 착공해 201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앞서 경기도는 지역주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2015년 10월에는 덕양~용미간 도로의 혜음령터널 고양방향 745m 구간을 임시개통 한 바 있다.경기도는 향후 2016년 5월 중순 4.65km 전 구간을 개통, 상습정체 구간의 문제점 해소는 물론, 수도권 일대와 연결되는 광역도로로서의 체계적인 정비 및 지역 간 균형발전의 도모를 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림청(신원섭 청장)이 이상고온 현상으로 직격탄을 맞은 곶감 피해 임가를 돕기 위해 '산림사업종합자금'을 우선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최근 곶감 건조시기(11월 초~중순)의 고온다습한 날씨로 곶감에 곰팡이가 피거나 과실이 물러져 꼭지에서 떨어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올해 곶감 생산계획량(2만7800톤)의 절반에 가까운 45%(1만2500톤)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된다.이에 따라 산림청은 곶감 피해 임가를 돕기 위해 생산·운영자금을 지원한다. '산림사업종합자금 집행지침'을 개정해 융자금 사용을 희망하는 농가에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지원액은 임업인 5000만원, 임업단체 1억원 이내이며 융자조건은 3년 거치 7년 상환, 이자율은 고정금리 연 2.5%(2016년부터 2.0%)다.앞으로 유사 피해가 우려되는 표고버섯·밤 등으로 지원 대상도 확대할 계획이다.아울러 산림청은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한 잦은 이상고온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임산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저장·건조시설 등 시설 현대화로 임산물 피해 예방에 나선다.한편, 신원섭 산림청장은 지난 2일 충북 보은·영동 곶감 생산 농가를 방문해 곶감 피해 현황을 둘러보고, 지원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인사혁신처는 30일 ‘2015년도 5급 국가공무원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이하 5급 민경채)’의 최종합격자 126명 명단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www.gosi.go.kr)에 발표했다.올해 5급 민경채에는 2912명이 원서를 제출해 20.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합격자의 평균 경력 기간은 8.8년으로 지난해 9.2년에 비해 0.4년 짧았다.기간별로5년 미만이 30명(23.8%), 5∼10년이 53명(42.1%), 10∼15년 28명(22.2%), 15년 이상이 15명(11.9%)이었다.합격자의 평균연령은 36.9세로 지난해(36.7세)와 비슷했으며최고령은 50세, 최연소는 29세였다. 연령별로는 20대 3명(2.4%), 30대 88명(69.8%), 40대 34명(27.0%), 50대 1명(0.8%)이다. 합격자의 성별은 남성 81명(64.3%), 여성 45명(35.7%)으로 집계됐다. 인사처는 5급 민경채 최종합격자들은 제도 도입 취지에 맞게 다양한 분야와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전문가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금속문화재 보존처리’ 직무분야에 합격한 박학수(남, 45세)씨는 18년간 국보 제14호 다뉴세문경을 포함한
보건복지부가 사회보장기본법 상 사전협의를 준수하지 않은서울시․성남시 등 일부 지자체에 대해 지방자치법 제172조 제1항에 따라 단체장이 지방의회에 재의를 요구하도록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서울시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성남시는 경기도 지사가 재의요구를 지시하게 된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재의요구 지시를 받은 단체장이 재의요구 지시에 불응하거나, 지방의회에서 동일한 내용으로 재의결 되는 경우 대법원 제소 등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정부는 개정된 지방교부세법 시행령 제12조에 따라 내년도부터 협의제도를 미이행한 지자체에 대해 교부세를 감액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아울러복지부는 "협의절차를 미이행하거나 협의결과를 따르지 않는 등 법령을 위반하는 지자체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엄정한 법적 대응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직장인들이 새해에 가장 버리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392명을 대상으로 ‘새해에 가장 버리고 싶은 것’을 조사한 결과, ‘나태함과 게으름’(26.8%)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군살’(16.1%), ‘나쁜 버릇, 습관’(12%), ‘빚’(10.5%), ‘불운’(9.7%), ‘술담배’(8.2%), ‘우유부단함’(7.9%) 등의 순이었다. 새해에 가장 원하는 소망은 가장 많은 21.7%가 ‘이직’을 선택했다. 다음으로 ‘로또 당첨’(12.5%), ‘연봉인상’(11.5%), ‘연애’(6.6%), ‘결혼’(6.1%), ‘다이어트 등 건강관리’(4.8%), ‘여행’(4.1%), ‘승진’(3.8%), ‘외국어 습득’(3.8%), ‘재테크 성공’(3.6%), ‘자격 취득’(3.6%) 등의 순이었다. 본인의 2016년 소망이 2015년에도 목표로 세웠던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절반이 넘는 52.6%가 ‘그렇다’라고 밝혔다. 새해 소망을 달성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는 ‘의지’(24%)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외에도 ‘돈’(23.2%), ‘시간’(11.2%), ‘주변 환경 및 여건’(10.
성탄절 희망선물로 현재 연인이 있는 응답자의 경우 ‘크리스마스 카드 한 장이면 충분하다’를, 썸 단계가 진행중인 응답자들은 ‘가방, 지갑 등 패션잡화’를 1위로 꼽으며 상이한 결과를 보여 주목 받고 있다.취업검색엔진 잡서치가 직장인 1,1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크리스마스 계획’ 설문결과가 나왔다. 먼저 연인이 있는 응답자들은 각종 고가의 선물을 제치고 ‘정성이 담긴 카드 한 장이면 충분하다’(23.7%)가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1위에 오르며 의외의 결과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액세서리’(17.5%), ‘가방, 지갑, 시계 등 패션 잡화’(14.4%), ‘예쁜 옷’(10.2%), ‘상품권’(9.3%) 순으로 이어졌으며, ‘목도리, 장갑, 케익 등 직접 만든 선물’(6.8%), ‘공연 티켓’(4.2%), ‘화장품’(3.1%) 순으로 받고 싶다고 응답했다. 반면 썸 단계의 이성이 있다는 응답자들은 ‘가방, 지갑, 시계 등 패션 잡화’를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가장 받고 싶다고 응답해 연인들과 큰 차이를 보였다. 이어 ‘ 목도리, 장갑, 케익 등 직접 만든 선물’이 20%로 2위에 올랐으며, 연인들이 최고의 선물로 뽑은 ‘카드 한 장이면 충분하다’는 썸남
보건복지부가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과 「SK케미칼」이 공동 개발한 4가 독감 예방 백신 ‘스카이셀플루4가프리필드시린지’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이번에 시판 허가를 받은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의 세포배양 방식은 기존 유정란 방식과 달리 계란을 사용하지 않고 최첨단 무균 배양기를 통해 백신을 생산한다. 따라서 항생제나 보존제의 투여가 불필요하고 계란 알러지가 있는 경우에도 접종이 가능하고, 생산까지의 기간이 유정란 방식보다 절반 이하로 짧아 신종플루 같은 변종 독감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기존 3가에 B형 바이러스주 1종이 추가된 4가 백신은 A형 2종과 B형 2종 등 사람에게 주로 유행하는 4종의 독감 바이러스를 모두 예방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세계보건기구(WHO)와 유럽의약품청(EMA)에선 독감의 위험을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4가 백신의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이로써‘스카이셀플루4가프리필드시린지’는 내년부터 접종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앞서, 보건복지부는 2011년 7월부터 세포배양 3가 및 4가 백신 개발을 위해 SK케미칼에 총 70억원을 지원한바 있다.
경기도와 이천시는 24일 오후 2시 남이천 IC 영업소에서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조병돈 이천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개통식을 갖고 오후 3시부터 공식 개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남이천 IC 사업은 이천시 모가면 어농리 일원에 연결로 4개소, 영업소 1개소, 교량 3개소를 건설하는 것이다.지난 2013년 6월 공사를 시작해 총 사업비로는 362억 원을 투입, 행정자치부가 20억 원, 경기도가 80억 원, 이천시가 144억 원을 각각 부담했다. 나머지 118억 원은 기탁금으로 충당했다. 중부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이천 남부 지역은 그동안 기업체, 골프장, 온천, 민주공원 등이 입지하면서 교통량이 증가해왔었다. 또한, 그동안 이천 남부에서 중부고속도로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서인천IC, 이천IC, 덕평IC를 이용해야 했지만 최소 접근거리가 22Km나 돼 애로사항이 있었다. 경기도는 "이번 남이천 IC 개통으로 접근성 문제가 해결됨으로써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 도로 이용자 불편 해소, 지역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도와 시는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2015.12.24(목)일부터 시작된다.4년제 대학은 모집군에 상관없이 2015.12.24(목)~12.30(수) 사이에 대학별로 3일 이상 실시되며 대학별 원서접수 기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전문대학의 정시 1차 모집은 2015.12.24(목)~2016.1.5(화)까지, 정시 2차 모집은 2016.2.11(목)~2.15(월)까지 실시된다.2016학년도 정시모집”부터 도입되는 공통원서 접수시스템은 수험생이 공통원서를 한 번 작성하면 희망하는 여러 대학에 지원할 수 있게 구축한 시스템이다.공통원서 접수를 위해서는 원서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어플라이 또는 진학어플라이 한 곳을 통해 통합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가입하면 대행사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는 모든 대학(일반 198개교, 전문 137개교)에 지원이 가능하다. 단, 대학 자체적으로 원서를 접수하는 일부 대학인4년제 대학 6개교(광주가톨릭대, 대전가톨릭대, 수원가톨릭대, 영산선학대, 중앙승가대, 한국방통대)는 제외된다.2016학년도 정시모집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2015.12.27(일)까지 ’통합회원 가입‘과 ’공통원서 작성‘을 완료해야 한다.
지난 12월 3일 서해대교 2번 주탑에서 발생한 화재 당시 목숨을 걸고 100m 상공의 주탑에 올라가 화재를 진압한 소방관 5명이 1계급 특진한다.경기도는 남경필 지사의 지시에 따라 평택소방서 119구조대 소속 박상돈 소방위와 유정식 소방장, 이태영, 김경용, 박상희 소방사 등 5명이 각각 1계급 특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박상돈 소방위는 소방경으로 유정식 소방장은 소방위로, 이태영, 김경용, 박상희 소방사는 소방교로 진급하게 된다. 도는 오는 2016년 1월 4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열리는 시무식에서 이들에 대한 임용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새해를 맞아 전 직원이 처음 모이는 자리에서 특진에 대한 임용장 수여가 이뤄지는 것은 그만큼 소방관들의 희생정신을 높이 평가한다는 의미가 담긴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이들 소방관 5명은 서해대교 주탑 화재진압 도중 순직한 故 이병곤 소방령이 근무했던 평택소방서 소속 119구조대원이다. 화재 당시 故 이 소방령이 케이블에 맞아 당진병원으로 이송된 후 현장에서 대기하다 화재진압에 나서게 됐다.남경필 지사는 “강풍 속에서도 100m가 넘는 주탑에 직접 올라가 화재를 진압해 2차 피해를 막은 5명 소방관들의 용기와
보건복지부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에 따라 1번 환자로부터 시작된 메르스 상황이 12월 23일 자정부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7월 28일 더 이상의 메르스 감염 우려가 없다는 사실을 밝혔고, 12월 1일자로 위기단계를 “관심”으로 낮췄다. 올해 5월 국내에 유입된 메르스는 2015년12월23일을 기준으로 확진자 186명, 사망자 38명을 발생시키고 사회에 큰 혼란을 초래한바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현재는 안정적인 상태의 환자 2명만이 남은 상황이다.덧붙여 복지부는 앞선 15일 메르스 환자를 치료·진료·격리하거나 병동을 폐쇄한 의료기관 등에 손실보상금 지급한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요금감면 지원에도 불구하고, 아직 감면혜택을 받지 못한 대상자 334천 명을 발굴하여 요금감면 상세내용과 신청 방법 등을 21일부터 안내한다고 밝혔다.대상자들에게 시군구(또는 읍면동)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요금 감면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을 담은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안내문을 받은 대상자분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요금감면을 일괄 신청(요금 고지서 등 관련 영수증 지참)하거나 한전, KBS 등 요금감면 기관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