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끝나는 11일(목)에 지방세 납부 사이트인 위택스(www.wetax.go.kr)에 사용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이번 2월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레저세, 지역자원시설세 신고·납부 마감일인 11일(목)에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월 말부터 자치단체와 세무사협회 등 관련기관에 설 연휴 전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등을 신고·납부하도록 집중 안내해오고 있다. 또한 설 명절 기간 동안에도 지방세 납부 사이트 위택스를 정상 운영하고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전용 창구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이란 사업자(기업)가 고용인의 지방소득세를 급여에서 원천징수해 납부하는 것으로 매월 10일까지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황덕규)는 5일(금), 운전면허시험장(강남, 도봉, 강서, 서부),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 도로공사 수원지사, 새마을교통봉사대, 등과 공동으로 서울 만남의 광장에서 설 명절 귀성 차량을 대상으로 귀성길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귀성길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원칙 ▲운전 중 휴대전화·DMB 사용 금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방향지시등 켜기 ▲졸음운전 방지 ▲음주운전 및 갓길운전 금지 등을 당부했다.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황덕규 지부장은 “장거리 운전 시 곳곳에 설치한 졸음쉼터를 이용해 충분히 휴식을 취한 후 안전운전 할 것”을 강조했다.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에서는 장거리 운전 시 도움이 되는 졸음운전방지 패치와 아리수(생수) 및 각종 교통정보가 담긴 리플릿 등 다양한 선물을 함께 배부해 운전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올해도 고향을 찾는 귀성길 차량 행렬로 고속도로 혼잡이 예상된다.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5일(금) 오후3~4시부터 고속도로에 차량이 늘어나 오후 6~8시쯤부터 자정까지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오늘(5일) 오후 5시 서울에서 출발하는 차량은 강릉까지 2시간 30분, 부산까지 5시간 50분, 광주까지 4시간 20분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가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설연휴 고속도로 관련해 최다 언급 키워드는 교통이 44%, 정보, 상황이 14%로 1, 2위에 올랐다. 귀성길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산되는 날은 오는 7일 오전이다. 설날인 8일 오후에는 아침에 차례를 지내고 집으로 귀가하는 차량으로 고속도로고 붐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복잡할 것으로 예산된다.한국도로공사는 설 귀성길 혼잡 예상 시간 예보를 홈페이지(www.roadplus.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기상청은 설연휴 기간 동안 대체로 맑지만 지역에 따라 산발적인 눈·비를 예상했다. 본격적으로 귀성 행렬이 시작되면서 날씨 변화에도 주의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토)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그러나 전라남북도와 제주도는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전라남북도서해안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제주도는 낮에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을 수 있다. 강원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낮과 밤 사이에 눈이 오는 곳이 있을 수 있다. 한편, 경북동해안은 6일 밤부터 7일 새벽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제주도는 설날 당일인 8일(월)까지 눈 또는 비가 이어지겠고,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는 8일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눈 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설날 전 날부터 추위 점차 풀려, 집 비울 때 시설물 동파 유의 기온의 경우 5일(오늘)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져 추워지고 있지만, 7일(일) 낮부터는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추위가 점차 풀리겠고, 9일과 10일 사이에는 평년기온을 웃돌 전망이다.기상청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아 떠나려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서울역에는 저마다 양손에 선물을 들고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가득한 시민들로 분주했다. 매표소 앞에는 미쳐 표를 구하지 못한 시민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는데 코레일 관계자는 “현재 모든 열차의 표는 매진된 상태”라며 “무궁화호와 새마을호 열차 입석이 조금 남아 있어 그거라도 구하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부산에 내려가기 위해 줄을 서 있다는 박영수(38세) 씨는 “표를 구하지 못해서 입석이라도 구했으면 하는데 앞에 줄이 길어서 그거도 못 구할까봐 걱정스럽다”며 “다음부터는 미리 미리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자동금융거래단말기(ATM) 앞에도 긴 줄이 이어져 있었는데 귀성객들은 열차 시간을 확인하며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코레일은 이번 설 연휴에는 지난해보다 5.1% 증가한 280만여 명이 열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오는 10일까지를 설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했다.코레일은 이 기간 동안 KTX 159회, 일반열차 150회를 증편해 총 3,989회를 운행한다는 방침이다.
북한이 7일 오전 4차 핵실험 이후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를 강행했다. 북한이 지난달 6일 4차 핵실험 이후 4차 핵실험 이후 한달만에 이번 도발이 강행되면서 국제사회의 제제수치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정부와 군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긴급대응체제에 들어갔다. 청와대는 곧바로 NSC를 소집했고, 국방부와 외교부도 바로 긴급대책회의를 시작하면서 비상체제에 들어갔다.한편 북한은 12시30분 특별 중대방송을 예고했다.
요즘은 어린 아이부터 나이든 사람들까지 시력저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마트 폰이나 컴퓨터 등 전자기기 사용이 늘면서 저력저하 뿐 아니라 각종 안과질환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컴퓨터나 스마트 폰을 사용할 때에는 평소보다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어 눈의 피로도가 높아진다. 이렇게 되면 눈물생성보다 증발하는 양이 더 많아져 안구건조증 증상도 더 심해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04년 97만 명이었던 안구건조증 환자는 2014년 214만 명으로 10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부산 서면에 위치한 밝은눈안과에서 만난 이윤선(30세) 씨는 “어릴 적부터 근시가 있어서 렌즈를 끼고 지내다 최근 안구건조증으로 눈이 더 뻑뻑하고 불편해 병원을 찾았다”고 했다. 일주일 전 스마일라식을 받았다는 김씨는 “렌즈를 끼지 않아도 멀리 잘 보이고 깨끗하게 보이여서 눈 피로가 덜하다”며 “수술 후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이라면 눈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산 밝은눈안과 정지원 원장은 “김씨의 경우 수술 후 1주일이 경과한 상태인데 상당히 회복도 빠르고 결과도
경기도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청년 농산업창업 지원사업’에 참가할 청년농부를 모집한다. ‘청년 농산업창업 지원사업’은 영농창업에 관심 있는 도시청년 등 우수 청년인력의 창업을 지원해 농산업 일자리 창출과 농촌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만 18~39세로 영농경력이 없거나 영농경력 3년 이내인 신규 영농 창업예정자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창업기간(준비기간 포함)동안 최대 2년간 월 80만원을 월별 혹은 분기별로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창업자금 수급기간의 2배(최대 4년)이상 기간 동안 영농에 종사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지원금을 반환해야 한다. 신청은 창업준비단계와 창업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경기도 선발계획 인원은 32명으로 19일까지 각 시군 농업 관련 부서로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에서는 시군 추천 인원을 대상으로 ‘청년 농산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교육생 모집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도 농업정책과(8008-4464), 각 시군 농업관련 부서, 귀농귀촌종합센터(1899-909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오는 11일부터 2016년도 재징병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신청을 받는다. 재징병검사는 징병검사 결과 현역병 입영대상자 또는 보충역으로 병역처분을 받은 사람이 학업 등으로 장기간 입영을 연기할 경우 징병검사 당시와 건강상태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실시하는 제도다. 2016년도 재징병검사 대상은 2011년도에 징병검사를 받은 사람으로서 약 13,000여 명이다. 올해부터 재징병검사 대상자들은 본인의 학업․직장생활 등 일상생활에 맞춰 재징병검사 일자 및 장소를 본인이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재징병검사는 매년 11월경에 지방병무청장이 지정한 일시와 장소에서 징병검사를 받아 왔다. 재징병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은 병무청 누리집의 재징병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화면에서 하면 되고 본인명의 휴대폰, 공인인증서 또는 공공아이핀을 통해 본인 확인을 거쳐야 한다. 병무청 관계자는 “재징병검사 대상자가 징병검사 일자 및 장소를 본인이 선택하지 않을 경우 병적지 관할 지방병무청장이 직권으로 재징병검사 일시를 지정해 우편으로 송달하게 된다”며 “본인이 희망하는 일자나 장소에서 재징병검사를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재징병검사 일자 및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혈액원에 지카바이러스 발생지역을 헌혈 장소에 부착하여 홍보에 나섰다.질병관리본부는 전국 혈액원을 통해 2009년부터 시행 중인 '최근 1개월 이내 외국 여행한 경우는 1개월간 헌혈 보류'조항을 재차 강조하여 철저한 헌혈자문진을 통해 지카바이러스 수혈감염을 예방하고 있다. 이는 지카바이러스 등과 같은 해외 신종감염병 유행에 대비한 혈액안전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지카바이러스와 관련한 헌혈제한조치로 미국, 영국, 홍콩은 발생지역 여행 후 28일 간 헌혈보류, 캐나다는 발생지역 여행 후 21일간 헌혈보류하고 있다. WHO(세계보건기구)에서도 권고하는 사항이다. 국내에서는 현재까지 헌혈자들의 성실한 정보제공으로 해외 신종감염병 관련 수혈감염 사례는 발생하지 않은 상태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향후, 혈액원들의 헌혈문진 시 헌혈자들이 동 사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 자료를 발간배포할 예정이다.
경기도가 올해 신규공무원2,833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경기도는5일 오후 일반행정9급 등2,507명의 신규공무원 선발계획내용을 담은2016년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경기도청홈페이지 시험정보(http://www.gg.go.kr/sihum)에 공개했다.앞서 도는지난달4일 사회복지9급326명 선발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5일 공개된2,507명(사회복지9급 선발인원 미포함)에 대한 주요 직렬별채용인원은▲일반행정9급1,275명,▲세무9급98명,▲시설9급404명,▲9급(고졸) 20명,▲일반행정7급36명 등이다. 공개경쟁으로7급53명,8·9급2,287명을,경력경쟁으로 연구사·지도사 등 총167명이다.올해 도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저소득층,시간선택제 등을 구분해서 모집할 계획이다.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을통해 장애인126명(5.8%),저소득층84명(3.9%),시간선택제243명(5.6%)을,7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장애인3명(5.7%)을 각각 선발한다.경기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홈페이지 및 시·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경기도 인사과 인재채용팀(☎031-8008-4040, 4045~4047, 40
국토교통부가 2월5일부터 2월10일까지 6일간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귀경은 설 당일인 2월 8일(월)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설 명절에는 고속도로 혼잡시 국도 우회정보제공 구간을 40개 구간으로 확대(9개구간→40개구간)하고, 휴게소 혼잡관리시스템은 9개소(5개소→9개소)로, 졸음쉼터 또한 전년대비 40개소 증가한 194개소로 확충했다. 또한, 교통법규 준수의식을 높이기 위해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무인비행선 4대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차량을 계도·적발하고 있다. 전국의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귀경인원은 설 당일(32.3%)과 다음날인 9일(43.7%)에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출발일·시간대별 분포도를 보면 귀경 시에는 설 당일 오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이 27.1%로 가장 많았으며, 설 다음날인 9일(화) 오후 출발도 25.8%로 나타나 설 당일인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 귀경교통량이 다소 집중되고 이후 분산될 것으로 예상했다. 귀경시 도시별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6시간 40분, 광주~서울 5시간 40분, 목포~서서울 7시간, 대전~서울 3시간 40분, 강릉~서울이 4시간 정도 소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에 가까운 전통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방에서는 서민경제 활성화와를 위해 각 지역의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고 있다.설을 하루 앞둔 전통시장에는 설 맞이 장보기가 한창이었다.한국관광공사에서는 2월에 가볼만한 전통시장으로 광주의 대표 오일장인 말바우시장과 송정5일시장,영동 지방 제일로 꼽히는 주문진수산시장,경주역 앞에 자리한 성동시장,전주 남부시장 청년몰과 야시장,제주 동북부 세화해변 옆에 끝자리 5, 0일마다 열리는 세화민속오일시장 등을 추천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http://korean.visitkorea.or.kr) 에서 확인하면 된다.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설 연휴를 앞둔 5일 오후 인천 서구 정서진 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기도 했다.설 준비를 위한 방문도 좋지만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전통시장 나들이도 추천할 만 하다. 올 설에는따뜻한 정과 덤이 있는 우리 전통시장 나들이 어떨까?
불안과 초조를 동반한 '강박장애(F42)'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환자가 2010년 20,490명에서 2014년 23,174명으로 연평균 3.1%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010년~2014년 건강보험 진료비지급자료를 분석하여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남성은 13,395명으로 전체 진료환자수의 57.8%(2014년 기준)을 차지하여 여성 진료환자 수에 비해 약 1.4배 더 많았다. 그러나 연평균 증가율에서는 여성(3.4%)이 남성(2.9%)보다 0.5%P 높게 나타났다. ‘강박장애’ 연도별 성별 건강보험 진료환자 현황(단위 : 명)구분20102011201220132014연평균 증가율(%)계20,49020,97422,73622,41623,1743.1남성11,93312,23413,25212,98713,3952.9여성8,5578,7409,4849,4299,7793.4 2014년을 기준으로 건강보험 적용인구 10만명당 강박장애 환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남성은 20대 106.2명, 30대 69.9명, 10대 61.2명순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은 20대 64.1명, 30대 53.3명, 40대 41.1명순이었다. 남녀 모두에서
설연휴가 막바지에 이른 9일,고속도로교통상황은 귀경차량들이 점차 증가하면서 정체가 심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9일) 오후 4시께 정체가 최고조에 이를 것이라며, 이러한정체는 10일 자정 무렵부터 오전2~3시께 점차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고속도로상황과는 별개로 많은 사람들이 막바지 설연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백화점이나 영화관 등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남은 연휴를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취재원이 직접 현장에 나가본 영화관은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오늘 상영영화는 대부분 매진된 모습을 보여 일찌감치 예매를 하지 않으면 원하는 영화를 보기 힘들었다. 설연휴 기간 가장 많은 인기를 끈 영화는 단연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 ‘검사외전’은 2월5일부터 7일까지 주말에만 230만명이 넘는 관객수를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2위는 50여만명의 관객수를 동원한 쿵푸팬더3다. 이 두 영화는 지금도 일찌감치 예매를 해야만 관람이 가능하다.한편 이번 설연휴 기간 동안에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아웃렛 등의휴무일이 다르다. 설 당일(8일)에는 모든 점포가 휴점했으나 7일과 9일의 휴점일은 점포별로도 다르므로 방문 시 확인이 필요하다.아직은 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