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대학의 자율주행차 연구지원을 위해다음달 23일(예정)부터 매주 토요일 교통안전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 시험시설(인프라)을 국내 대학에게 무상 개방하는 ‘자율주행의 날(자율주행 Day)’이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안전을 위해 실도로에서 자율주행차를 시험운행하기 전에 시험시설 등에서 사전에 충분한 시험주행을 통해 자율주행성능을 점검하도록 하고 있다”며 “대학에게는 시험시설 임대가 비용적으로 큰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판단에 따라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러한 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교통안전공단이 제공하는 첨단 시험시설은 ‘13년 구축한 국내최대규모의(약 11만평, 총 연장 4km) 시가지형 ITS(지능형교통체계)시험으로, ±2cm 이내로 위치 계측이 가능한 고정밀 위치정보 송신장치(DGPS) 및 교통신호정보 무선송신 장치(V2I) 등 공단이 보유한 핵심장비를 상당수 포함하고 있다. 해당 시험로는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2015년 3차원 고정밀도로지도를 이미 구축한 구간으로 대학 등 신청자가 요청할 경우 정밀도로지도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할 수 있다. 첨단 시험시설의 사용 대상은 자율주
내일(29일)부터 서울 영업소, 동서울 영업소 등 고속도로 영업소에서 화물차(4.5톤이상) 하이패스 전용차로가 시행된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한국도로공사는 2개 이상의 화물차 적재량 측정차로(축중차로)를 운영하는 영업소 중 축중차로를 화물차 하이패스 전용차로로 전환이 가능한 영업소에 대해 4월까지 단계적으로 전환ㆍ운영하기로 했다. 이번에 화물차 하이패스 전용차로로 전환하는 영업소는 경부선, 중부선, 서해안선, 서울외곽순환 등 전국 27개 영업소(40차로)이며 세부 영업소는 다음과 같다. 구 분 전 환 대 상 전환시기 수도권 (16개소 / 28차로) 구리(상2,하2), 인천(상,하), 김포(상,하), 성남(상,하), 청계(상,하), 시흥(상,하), 남인천(상,하), 서서울(2), 군자(2), 북수원, 서평택, 서울, 동서울(2), 양지, 이천 남양주 ‘16.3.29 09:00 광주전남(3) 순천, 광양, 동광주 ‘16.4.27 대구경북(1) 포항 ‘16.4.27 부산경남 (7개소 / 8차로) 울산, 청량, 부산, 마산, 서부산, 대동(2), 칠원 ‘16.3.29 09:00 계 27개소 (40차로) 도로공사는 이용고객의 혼란을 최소화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등수입판매업체 ‘그린팜’(부산 연제구 소재)이 수입·판매한 ‘그라비올라 건잎’ 제품에서 잔류농약 사이퍼메트린이 기준(0.05 mg/kg이하)을 초과(3.29 mg/kg)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중이라고 밝혔다. 회수대상 제품은 제조일자가 2016년 1월 25일인 제품이다. 수입업체 (소재지) 제품명 제조일자 (유통기한) 수입량(kg) 그린팜 (부산 연제구) 그라비올라 건잎 ’16.1.25. (제조일로부터 1년) 400 (100gX4,000개)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 및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할 수 있다.
직장인 10명 중 8명은 다음 급여일 전에 이미 월급을 다 써버려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게 되는 월급고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224명을 대상으로 ‘월급고개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5%가 ‘겪은 경험이 있다’라고 답했다. 지난해 조사결과(51.7%)와 비교하면, 일 년 새 무려 23.3%p 증가한 수치이다. 결혼여부에 따라 살펴보면 미혼(72.6%)보다는 기혼이 더 많았으며 특히, 기혼 중에서도 맞벌이(75.7%)보다 외벌이(83.6%)인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들이 월급을 전부 써버리는데 소요되는 기간은 평균 17일로 집계되었다. 성별로는, 여성(15일)이 남성(17일)보다 더 빨리 소진하고 있었다. 급여일 전에 월급을 다 써버리는 이유로는 ‘월급이 적어서’(57.6%,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또 ‘물가가 너무 비싸서’(43%), ‘생활비가 많이 들어서’(36.9%), ‘대출 등 빚이 많아서’(33.9%), ‘월세 등 주거비 지출이 많아서’(25.2%), ‘계획 없이 지출해서’(21.8%), ‘가족을 부양해야 해서’(17
총선국면의 진입에 따라 노동·시민사회 등 단체들이 민중운동 차원에서 전면적 총선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나섰다. 26일(토) 서울역 광장에서 ‘제5차 민중총궐기대회’가 열렸다. 이들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해부터 계속된 민중총궐기를 통해 정권의 폭정에 대한 민중의 분노가 명명백백히 드러났지만 이 정권은 반성과 성찰은커녕, 집회 금지·차벽 설치·폭력 탄압 등 자신들의 불법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총선 과정에서 전국 각지에 출마하는 민중 후보들과 함께, 민중 스스로 이 정권의 폭정을 저지하고, 올해를 기어이 심판의 해로 만들어 이 땅의 민주와 민생, 평화를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민중총궐기는 춘천, 대전, 전주 등 전국 14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돼 주최측은 3만여 명이 참가한 것으로 파악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은 국내산 고사리의 중금속 오염실태가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일부 방송매체에서 수입산 고사리 중금속 오염문제를 제기함에 따라 국내산 고사리의 중금속 안전성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전국의 9개 시도의 전통시장 등에서 국내산 고사리 20점을 수거하여 중금속 허용기준이 설정된 납, 카드뮴의 함유량을 분석한 결과 20점 모두 허용기준을 초과하지 않아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조사된 국내산 고사리 20점의 중 납의 평균 검출량은 허용기준의 1/5 수준(평균 0.018mg/kg)이며, 카드뮴은 1/2 수준(평균 0.026mg/kg)이었다.
박은진, 윤형인 이대목동병원 치과보철과 교수연구팀이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2016년도 한․일(NRF․JSPS) 협력 연구사업에 선정돼 향후 2년간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선정된 과제는 ‘의료영상 처리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덴쳐(Denture)와 디지털 옵튜레이터(Obturator)의 원격진료 기반 구축’이란 주제로 연구사업에 최종 선정된 30개 과제 중 치의학 관련 과제는 박은진, 윤형인 교수팀 과제가 유일하다. 박은진, 윤형인 교수연구팀은 이번 연구과제 선정으로 현재 고정성 보철 치료에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치과용 디지털 기술을 가철성 보철 치료에 적용하기 위해 일본 츠루미 치과대학의 오쿠보 교수연구팀과 공동연구를 진행해 치료 예후를 극대화하는 디지털 덴쳐 제작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 교수는 "고령화 사회에서 다양한 구강악안면 질환을 갖는 노인 환자가 증가하면서 환자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보철 치료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의치 보철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치주질환이나 외상, 구강암으로 인한 구강악안면 결손부를 의치 기반 보철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2016년 하계기간(‘16.3.27~’16.10.29) 동안의 국제선과 국내선의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표(스케줄)을 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하계기간에는 국제선은 87개 항공사가 총 371개 노선에 왕복 주4,299회 운항할 계획이며, 전년 하계와 대비해 운항횟수는 주527회(약 +14%)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전체 운항횟수의 약 30.5%(주1,317회)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 일본 18.9%(주817회), 미국 10.1%(주438회) 등의 순이다. 2015년 하계 대비 운항횟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주88회가 증가한 베트남이고, 다음이 이탈리아(주6회) 등의 순이다. 또한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들의 운항횟수가 대폭 증가했는데(전년 하계 주533회 → 올해 하계 주892회) 이는 러시아, 동남아 등 하절기 항공시장 수요 충족을 위한 기존노선 운항 및 신규 취항노선이 확대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김해‧제주‧청주‧대구 등 지방공항의 신규노선도 개설됐다. 국토부는 저비용항공사의 운항확대로 일정표(스케줄) 선택의 폭이 확대되고 운임이 인하되는 등 이용객의 편익이 증진
현행 부처 상징→통합된 부처상징(안) 행정자치부는 22일 제12회 국무회의에서 ‘정부기에 관한 공고’ 개정(안)을 보고하고 지난 15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새로운 정부상징을 국가행정기관에 본격적으로 적용·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보고한 ‘정부기에 관한 공고’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정부상징 디자인을 정부기에 사용하고 그 제작방법을 정했다. 또한 국가행정기관은 정부기의 문양을 활용해 기관기로 활용토록 했다. 다만 특정 기능 수행기관으로 기능 표현이 중요하거나 기존 상징을 오랜 기간 사용해 대내외적 인지도가 매우 높은 기관은 예외로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정부를 상징하는 문양을 기관기로 사용하는 국가행정기관은 정부문양을 기관문양으로 사용토록 했다. 행자부는 공고 개정(안)이 시행되는 오는 29일 정부세종청사와 정부서울청사 등 10개 정부청사에서 새로운 정부상징 디자인을 사용한 정부기 게양식을 실시하고 새로운 정부기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각 부처의 새로운 정부상징은 제작일정, 내부절차 등을 감안해 순차적으로 행정기관에 적용될 예정이다. 행정기관에서는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기관기, 공문서, 홈페이지, 온라인 콘텐츠 등을
국회가 북한이탈 청소년 및 주민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교실’ 프로그램을 3월19일 시작했다.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과 의회민주주의에 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소속감과 긍지를 가진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1월 정의화 국회의장이 북한이탈 청소년 및 주민에 대한 민주주의 교육의 필요성과 이에 대한 국회의 역할을 제시하면서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2015년 3월부터 11월까지 약 200여 명의 북한이탈 청소년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등 많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의회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이해뿐만 아니라 충·효 인성 및 대한민국의 역사 그리고 진로체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과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국회사무처는 “올해는 의회모의체험과 한국은행 및 경복궁 방문 등 현장 체험을 강화함으로써 북한이탈 청소년과 주민들이 보다 즐거우면서도 현실감 있는 수강이 이루어지도록 했다”면서 “매월 2주 과정 단위로 토요일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북한이탈 주민들이 대한민국 민주시민으로서의 기초 소양을 갖춰 우리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카셰어링(차량 공유) 서비스 이용 중 사고가 난 차량에 대해 사업자가 소비자와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수리한 후 비용을 청구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조정결정이 나왔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윤정석, 이하 ‘위원회’)는 소비자 김모씨가 카셰어링 업체의 과다한 수리비 청구가 부당하다며 조정을 신청한 사건에 서, 카셰어링 업체가 수리 내용과 시기에 대한 사전 협의 없이 임의로 수리한 후 수리비를 청구하는 것은 합리적인 처리절차로 볼 수 없다며 수리비용의 30%를 감면하라고 결정했다. 김모씨는 2015년 9월 피신청인 카셰어링 업체로부터 48시간동안 차를 빌려 이용하던 중 앞 범퍼가 긁히는 사고가 발생하여 즉시 업체 측에 신고 후 차량을 반납했다. 이후 3주가 지난 뒤 업체 측이 김씨에게 범퍼 교환 수리비 약 500,000원을 청구했다. 김씨는 경미한 손상으로 도색만으로도 수리가 가능한데 앞 범퍼를 교체한 것은 과도한 수리이고, 즉시 수리가 되지 않은 점으로 볼 때 추가로 발생한 다른 사고로 인해 앞 범퍼가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며, 업체 측의 수리비 청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카셰어링 업체는 김씨의 사고 이후 다른 사고는
봄철 미세먼지·황사 발생에 대비하여 보건용 마스크의 구입 및 사용 요령, 안약·콘택트렌즈 사용 시 주의사항, 식품 보관 및 섭취 시 주의사항 등 분야별 안전관리 정보가 제공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3일 밝힌 의약외품 보건용 마스크의 구입 및 올바른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은 보건용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와 달리 황사 등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의 포장에는 입자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80’과 ‘KF94’이 표시되어 있다. ‘KF80’은 평균 0.6㎛ 크기의 미세입자를 80%이상 걸러낼 수 있으며 ‘KF94’는 평균 0.4㎛ 크기의 입자를 94% 이상 걸러낼 수 있어 황사, 미세먼지와 같은 입자성 유해물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다. 제품을 구입 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자차단 성능이 없는 방한대,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지 않은 무허가 마스크 등이 미세먼지‧황사를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광고‧판매되는 사례가 있으니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특히 약국, 마트, 편의점 등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구입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제
22일 한국인 첫 지카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국내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22일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첫 환자가 발생했지만 지카바이러스는 치명률과 전파가능성은 낮아 감염병 위기 단계는 조정하지 않고 현단계인 ‘관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대책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상황실을 24시간 유지해 철저히 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자는 43세 남성 L모씨로 올해 2월17일부터 3월9일까지 22일간 브라질 세아라주 출장 중 모기에 물였으며, 3월11일 귀국 당시에는 별다른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3월16일 발열이 있어 3월18일 전남 광양 소재 의료기관을 처음 방문한 이후, 3월19일부터 근육통·발진이 있어, 3월21일 다시 의료기관에 방문,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의심돼 의료기관이 보건소에 신고해 광양시 보건소가 검체 채취 및 사례조사를 실시했다. 전남 보건환경연구원과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실시한 유전자 검사(RT-PCR) 결과에서 양성을 보여 확진판정을 받았고, 현재는 발열이 없고 발진이 가라 앉아 호전 중이다. 환자는 격리치료는 필요가 없으나
정부가해외에서 산담배에 대한 세금납부체계를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관세청과 협업해 입국자가 국내로 반입하는 담배에 대한 지방세(담배소비세, 지방교육세)를 세관장이 부과 고지하는 국세(관세, 부가가치세)와 함께 납부해 납세자의 불편이 없도록 개선·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는 입국자가 담배를 반입할 때 먼저 지방세 납부고지서를 발급받아 입국장 내에 위치한 금융기관에 납부한 후 납부영수증을 세관에 제출하여 담배를 통관하고, 세관장이 별도로 고지하는 국세를 한 번 더 납부해야 한다. (인천공항의 경우 인천광역시장을 대행하여 인천공항세관장이 고지서 발급) 그러나, 오는 6월 30일부터는 입국자가 국세 및 지방세 고지서를 함께 발급받아 통관 후 15일 이내에 은행 등 금융기관에 국세와 지방세를 일괄 납부하면 된다. 이를 위해 행정자치부와 관세청은 1월부터 온라인 지방세 납부시스템인 위택스와 관세시스템을 연계 구축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지방세와 국세의 납부절차를 일원화함으로써 통관 소요시간이 단축되고, 국세와 지방세 납부 혼동을 줄여 납세자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향후 국민의 납세불편
이대목동병원 어깨질환센터(센터장: 신상진 정형외과 교수)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어깨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어깨관절의 날로 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신상진 어깨질환센터장이 연자로 나서 어깨질환 전반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며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진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초음파 무료 검진권을 제공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어깨 관절운동 CD, 어깨질환 안내 책자, 운동기구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이대목동병원 어깨질환센터 02-2650-5143~4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