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 www.nikon-image.co.kr)는 전파제어에 대응하는 새로운 하이엔드 스피드라이트 ‘SB-5000’을 6일 발표했다. 하이엔드 스피드라이트 SB-5000은 니콘 스피드라이트 최초로 전파제어에 의해 무선으로 조작해 촬영할 수 있고, 쿨링 시스템으로 연속발광횟수를 늘린 것이 특장점이다. 차세대 프로페셔널 DSLR 카메라 D5를 시작으로 2016년 이후부터 발표하는 니콘 카메라 전기종에 스피드라이트 SB-5000이 대응한다. SB-5000의 리모트 플래시 기능을 활용하면 보다 크리에이티브한 작품 촬영이 가능하다. 통신거리 최대 30m 범위 내에서 그늘, 원거리, 주위가 매우 밝은 경우에도 용이하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니콘에서 새롭게 개발한 쿨링 시스템은 플래시 헤드 내부에 과열을 방지하고 연속발광횟수을 크게 향상시켰다. 게다가 하이엔드 스피드라이트 SB-5000은 소형화와 동시에 회전 멀티 셀렉터에 많은 기능을 집약시켰고, 촬영 중 원하는 설정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i버튼도 탑재해 보다 편리해졌다. 조광범위는 0.6m~20m이며, 수직으로는 상하 7도에서 90도까지, 수평으로는
패션과 IT의 결합이 대세다. ‘2015 IFA’에 이어 ‘CES 2016’에 연속으로 참가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패션을 기반으로 한 웨어러블 제품을 선보였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은 6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6((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웨어러블 IT 제품인 스마트슈트, 솔백, 바디콤파스, 웰트 등 총 8개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부스는 삼성전자의 전시공간 내부에위치해 있으며, 패션과 테크놀로지의 융합을 담아낸 스마트슈트 (NFC버튼과 어플리케이션 연동 서비스), 솔백(Sol Bag,태양광 패널 적용 클러치백), 바디콤파스(심전도/근전도 체크가 가능한 스포츠 의류), 웰트(Welt, 허리치수, 활동량 등이 체크 가능한 벨트) 등 다양한 웨어러블 IT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물산은 "NFC 플랫폼을 기반으로 선보이는 스마트수트를 비롯, 허리치수와 활동량 체크가 가능한 벨트인 ‘웰트’, 태양광 충전 클러치 ‘솔백’ 등을 통해 웨어러블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부터 자동차 매매·정비·튜닝 뿐 아니라 자동차 관련 문화·전시 등의 통합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시행령이 개정 1월6일에 개정되어 1월 7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자동차 제조업은 비약적으로 성장·발전하였으나 자동차 매매·정비·검사·폐차 등의 자동차서비스업은 기피 대상으로 인식되어 도시 외곽에 흩어져 입지함에 따라, 산업발전이 낙후되고 이를 이용하려는 소비자도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이에 지난해 1월 자동차관리법을 개정하여 자동차 관련 시설의 집적화를 통한 산업발전과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번에 개정된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사항은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개발에 관한 지침으로서 국가 기본계획에 포함될 내용 및 수립절차, 사업시행자 요건 등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개발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규정하였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개발에 관한 국가 기본계획의 수립 절차를 정하고, 국가 기본계획에는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주요시설의 규모, 비율, 배치 및 시범사업 등에 관한 사항
올해부터 사업장이 여러 자치단체에 있는 법인의 경우, 법인지방소득세 신고시 본점 한 곳에서만 첨부서류를 제출하도록 제도가 변경된다.기존에는 법인에 대한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업무를 자치단체별로 수행하면서 사업장이 여러 자치단체에 있는 법인의 경우 재무상태표 등의 첨부서류를 사업장마다 중복으로 제출하거나, 결손금 환급 등의 경우 사업장소재지 자치단체마다 별도로 신청해야하는 불편이 있었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지방세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관련 법인들은 그동안 중복으로 제출한 첨부 서류를 본점에만 제출하고, 납세자의 환급 신청도 본점에서 일괄 처리하도록 제도가 변경됐다고 7일 밝혔다.이를 위해 경기도는 본점에서 수행할 자치단체 간 자료 공유 및 정산 운영에 관한 교육을 지난 5일 시군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또한,31개 시군에서 정산을 위한 가상계좌 수납시스템 개발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공통적인 표준안을 마련해 1월 중으로 배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박동균 경기도 세정과장은 “2015년 경기도의 법인지방소득세 신고운영이 타시도의 모범사례가 된 만큼 앞으로도 법인지방소득세가 더욱 선진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세청이 우리나라의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이행 추이를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 4분기 ‘FTA 무역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 리포트는 분기별로 발간되며, FTA 무역 현황 및 성과, FTA 동향 등을 제공한다. 이번 호에는 한국-호주 FTA 발효('14.12.12) 1주년을 맞아 영연방 3개국(호주, 뉴질랜드, 캐나다)과의 교역 동향(수출․수입․무역수지), 각 국의 산업별․품목별 FTA 활용현황 및 국가별 수출유망 품목을 분석하여 실었다. 'FTA 집중분석'에서는 유아용품 시장의 소비성향인 '골든키즈(한 가정에서 한 자녀만 낳아 잘 기르자는 육아방식)'의 육아행태가 반영된 상반기 우리나라 유아용품의 FTA 활용 수입동향과 시사점을 분석했다.'FTA 포커스'에서는 우리나라와 중국, 뉴질랜드, 베트남과의 신규 FTA 발효에 따른 중소기업의 FTA 활용제고 방안과 관세사의 역할에 대한 한국 관세사회 회장(안치성)의 기고문을 수록했다. 'FTA활용 성공기업 비즈니스모델'에서는 수출기업(대기업)과 원부자재를 공급하는 협력업체(중소기업) 간 동반 성장을 위한 FTA 활용 모델을 비롯한 8가지 유형의 모델을 소개했다.
경기도는2016년1월부터 도내 군 관련 불합리 규제 발굴 및 개선 등 적극적인 대응을 위한‘군관협력지원단’을 운영한다고3일 밝혔다.군과 관련된 현안들은 군사작전과 연계되는 경우가 많아 일반인이접근하기어려운 특수성이 있어,도청 조직 내에 군부대와의 적극적인 대화와협의가가능한 소통채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그동안 도는 경기연구원내 민군정책팀 운영 지원을통해 군 관련 현안을 해결해 왔으나,해당 팀이 군관협력담당관 소속이 아니라는 점과 근무처와 현안지역간의 거리상 문제 등으로 인해 신속한 현안대응 및 수시 협의가필요한 사안처리에는 다소 어려움이 따랐었다.이에 경기도는 지난해‘군관협력담당관’산하에‘군관협력지원단’을 운영하기로 하고,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군 예비역 출신 군사전문가4명(장성1명,대령3명)을 채용했다.아울러,의정부시 청사로5번길8-17에별도의 사무실(☎031-8030-2571~4)을 마련했으며,올해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군관협력지원단은 앞으로▲국방부 및 군부대 협의 체계 구축,▲군사시설재배치 및 군사시설보호구역 축소 등 군협의 업무,▲군 공항 이전 및군사장애물 제거 사업 지원,▲군관협력사업 지원 및 군 관련 문제 해결책
특허청이 지식재산 기반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2016년 IP 스타기업 육성사업’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IP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특허청과 광역지자체가 협력하여 지역별 유망 중소기업을 지식재산 기반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전국 16개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별 지식재산센터(www.ripc.org, 1661-1900)에서 사업을 수행한다.이번 지원사업의 총 예산규모는 128억원으로, ’16년도에 100여 개의 신규 지원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선정 이후 3년 동안 개발기술의 국내·외 특허권 획득, 특허기술 동향 조사,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지식재산경영 전략 컨설팅 등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지원을 종합적으로 받게 된다.특히 지역지식재산센터에 상주하는 전문 컨설턴트의 컨설팅을 수시로 받을 수 있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지식재산권 관련 애로사항을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허청은 그간 실시해 온 IP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특허분쟁을 극복하고 매출이 급증한 기업이 다수 존재한다며, IP 스타기업 육성사업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KB국민은행이4일, 공항철도 이용 여행객의 편리한 환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울역 지하2층에 서울역환전센터를 개점한다고 밝혔다.KB국민은행 서울역환전센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달러(USD)를 포함한 총 18개 통화를 환전할 수 있다.이번 개점을 기념해 오는 4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KB The 드림’ 환율우대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벤트 기간에 서울역환전센터에서 미국달러(USD), 일본엔화(JPY), 유로화(EUR) 환전 시 환율우대 90%, 기타통화에 대해서도 50%까지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또한 환전고객 2천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릎담요를 증정할 예정이다.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울역환전센터 오픈으로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여행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동ㆍ서ㆍ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제7조 및 제12조의 규정에 따라 12월 30일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조도, 호도 두 개의 섬 195,793㎡에 ‘남해 다이어트보물섬 조성사업’ 시행을 위한 개발구역을 지정하고 개발계획을 승인한다고 밝혔다.“남해 다이어트보물섬 조성사업”은 2017년까지 336억원(국비 100, 지방비136, 민자100)의 사업비를 투입(사업시행자 남해군수)하여 미조항 앞바다에 있는 조도, 호도의 빼어난 자연경관자원을 활용하여 치유와 휴양시설을 조성함으로써 남해군 미조면 일대를 다이어트를 테마로 한 특화된 친환경 해양관광 휴양단지로의 발전을 유도하는 사업이다.새가 날아가는 형상을 하고 있는 조도(鳥島)는 치유와 체험을 개발컨셉으로 하여 공공사업으로 다이어트센터, 치유의 숲, 탐방로, 전망쉼터 등을 설치하고 민자사업으로 숙박시설을 조성하는 반면, 호랑이 형상을 하고 있는 호도(虎島)에는 흥미와 역동을 개발컨셉으로 하여 공공사업으로 스카이워크(Sky Walk), 명상원, 전망대, 내부탐방로 등을 조성하고 민자사업으로 해양레포츠 시설과 숙박시설을 각각 조성하게 된다.남해도는 예로부터 ‘보물섬’ 이라 일컬어 질
정부가 쌀 공급 과잉 문제를 해결하고자여의도 100배 규모의 벼 재배면적을 줄이고 남는 쌀을 사료 원료로 사용하기로 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런 내용의 생산·수요 조절 정책을 담은 ‘중장기 쌀 수급안정 대책’을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우선 벼 재배면적을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하기위해 논에 벼 이외에 콩 등 다른 작물 재배 확대를 유도한다. 이를 통해 올해 79만9000㏊였던 벼 재배면적을 내년에는 76만9000㏊로 줄인다. 감소 면적인 3만㏊(300㎢)는 여의도(2.9㎢)의 100배를 넘는다.또 정부 소유의 비축농지를 벼 이외 작물 재배 농가에 임대하고, 간척지에 벼 이외 작물 임대 때 임대료를 추가 인하할 계획이다. 들녘경영체 육성사업으로 시설·장비 등을 지원받는 경영체에 전체 논 면적의 10∼20%에 벼 이외 작물을 재배토록 하는 조건을 부여한다.정부 주도로 줄이는 논 3만㏊와는 별도로 농업진흥지역 일부 해제와 행위제한 완화 등을 통해 2018년까지 벼 재배면적 1만5㏊를 추가로 줄인다.여기에 자연 감소하는 논 면적 등을 고려하면 2018년까지 전국 벼 재배면적은 약 8만8000㏊줄어들 것으로 농식품부는 추정했다.농식품부는 벼 재배면적 줄이기와는 별도로 비식
2015년12월 기준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61개의 소속회사 수는1,658개로 지난달 대비10개 사가 감소(편입9개 사,제외19개 사)했다.‘한화’, ‘신세계’, ‘케이씨씨’, ‘한솔’등 총8개 집단이9개 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한화’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을 영위하는㈜에스아이티, ㈜에스아이테크를 지분 취득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신세계’는 외식점포 운영업 등을 영위하는 스무디킹코리아㈜를 지분 취득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케이씨씨’는 금융업을 영위하는 케이퓨처파트너스㈜를, ‘한솔’은 폐기물 처리업을 영위하는 평택이오스㈜를 각각 회사 설립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그 외‘대림’, ‘부영’, ‘한라’, ‘세아’등4개 집단이 회사 설립,지분 취득 등을 통해 총4개 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한편, ‘삼성’, ‘두산’, ‘씨제이’, ‘엘에스’등 총12개 집단이19개 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삼성’은 흡수 합병을 통해㈜오픈타이드코리아를 계열사에서 제외했으며,두산’은 지분매각을 통해 두산캐피탈㈜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씨제이’는 흡수 합병을 통해㈜씨제이헬로비전강원방송, ㈜씨제이헬로비전대구동구방송, ㈜씨제이헬로비전대구수성방송 등5개 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NICE신용평가는 지난해 말 아시아나항공(이하 ‘회사’)의 단기신용등급에 대한 본평가를 실시하여 A3를 신규 부여하였다고 밝혔다.*A3 : 적기상환능력이 양호하지만 장래 급격한 환경 변화에 따라 다소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음.회사는 금호아시아나 계열의 대형항공사로서 국내 2위의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다만 최근 국내 저비용항공사와 외국계 항공사의 시장 잠식으로 점유율이 하락하는 등 시장지위가 약화되고 있으며 대규모 항공기 투자 등을 진행함에 따라 재무안정성이 저하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회사는 금호아시아나 계열의 주력기업으로 대우건설, 대한통운 등 과거 계열의 주요 기업 인수과정에서 직간접적인 재무부담이 증가하였으며 그에 따라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친 바 있다.회사의 대주주인 금호산업이 채권단 관리하에 운영됨에 따라 이전과 같은 계열 관련 리스크는 감소하였으나 2015년 12월 29일자로 채권단이 보유하고 있는 금호산업 지분 매각이 완료되어 금호산업이 재차 금호아시아나 계열로 편입됨에 따라 관련 리스크가 재차 부각될 가능성이 존재한다.최근 유가 하락으로 인해 운영원가의 주요 비중을 차지하는 연료비 부담이 이전에 비해 절감됨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여
경기도가 신(新) 한류문화를 이끌기 위해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내 추진 중인 ‘K-컬쳐밸리’가 본궤도에 올랐다. 도는 29일 오전 평가회를 열고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씨제이이앤엠(CJ EM)’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따라 도는 이르면 내년 2월 토지공급계약에 이어사업을 착공하고 오는 2017년 한류문화콘텐츠밸리가 완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씨제이이앤엠(CJ EM)’ 컨소시엄은 약 1조 원가량을 투자해 K-컬처밸리에 테마파크, 호텔, 융복합공연장, 상업시설 등 한류문화콘텐츠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K-컬처밸리는 지난 2월 11일 정부에서 발표한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 한류월드부지 내 약 9만2천㎡ 규모로 들어선다. 도는 K-컬처밸리가 들어서면 소비확대 등으로 인한 직접투자효과로 10년 간 생산유발 13조 원, 일자리 9만 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컬처밸리 주변에는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자유로가 지나고, 제2자유로 및 제2외곽순환도로, GTX 역사가 계획된 상태로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각각 35분, 20분, 서울 도심권에서 50분 정도
최근 여성 창업이 증가하면서 여성들의 패션상품에 대한 상표출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허청(청장 최동규)에 따르면, 여성의 패션상품 출원은 2010년 12,612건에서 2014년 14,932건으로 18.4%(2,320건) 증가하였고, 2015년 9월(기준) 11,707건이 출원되어 지속적인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부터 2015년 9월까지 여성 출원인의 패션상품별 상표출원을 살펴보면 의류가 45,871건(57.3%)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신발 7,478건(9.3%), 모자 7,078건(8.8%), 가방 6,941건(8.7%) 순으로 조사되어 의류가 전체 출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 기간 중 여성 출원인의 연령대별 패션상품 상표출원 건수는 30대가 32,992건(41.2%), 40대 21,129건(26.4%), 20대 13,631건(17.0%), 50대 9,194건(11.5%)의 순으로 나타나 사회활동이 왕성한 30대가 가장 많이 출원한 것으로 조사됐고, 2014년부터는 40~60대의 출원 비중이 약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여자 연예인들이 인터넷쇼핑몰에서 수백억 원대 매출로 대박을
금융위원회가 시스템적 중요도 평가 결과 등을 감안하여 시스템정 중요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하나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이 시스템적 중요 은행지주회사로, ㈜우리은행이 시스템적 중요은행으로 선정되었다.시스템적 중요 은행지주회사의 자은행[㈜하나은행, ㈜신한은행, ㈜제주은행, ㈜국민은행, 농협은행㈜]도 시스템적 중요 은행이 된다.한국산업은행과 중소기업은행의 경우 정부가 지분을 보유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법상 정부 손실보전 조항이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시스템적 중요 은행으로 선정하지 않았다.이번에 선정된 시스템적 중요 은행‧은행지주회사에 대해서는 2016년부터 추가자본 적립 의무가 부과될 예정이다. 아울러 금융위는 시스템적 중요 은행과 시스템적 중요 은행지주회사를 매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