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대한보건협회(회장 박병주)는 음주폐해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 전반에 바람직한 음주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을 ‘음주폐해 예방의 달’로 지정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 올해 행사 표어는 ‘술잔은 가볍게, 귀가는 빠르게, 음주도 스마트시대’로 건강을 해치는 지나친 음주대신 가벼운 술자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전문가들은 폭탄주 등을 즐겨 마시는 우리나라의 음주 습관을 알코올성 간질환 사망자가 최근 10년간 7.25배 급증하는 주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또한 남성의 월간폭음율 53%, 고위험음주율도 20.7%로 높아음주폐해인식과 절주문화 확산을 위한 각계각층의 노력이 필요하다.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 행사는 11월1일(일)에 전국 6개 도시(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원주)에서 대학생 절주동아리의 ‘술자리 문화 내가 먼저 바꾸겠습니다’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대학생 절주 동아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음주 오적(五賊) : 음주강권, 폭탄주, 원샷, 벌주, 사발주 내가 먼저 바꾸겠습니다!” 서명과 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대학교 절주동아리는 캠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이 10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문화재기본법 제정 방안 검토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최근 ▲문화재 보존과 지역 개발 간 갈등 심화 ▲문화재 개념의 확대와 보존 대상의 다양화 ▲문화재 보존과 향유 주체로서 국민의 역할 확대 ▲문화재보호법의 분법화(무형문화재법, 문화재수리법 등) 등으로 인한 법률 간의 연계성 약화 등 문화재 정책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이를 아우를 수 있는 문화재기본법의 제정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문화재청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를 반영해 지난해부터 ‘문화재기본법 제정’의 새로운 틀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공청회는 이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다.이날 공청회는 채경진 한국문화재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의 ‘문화재기본법 제정 방안’에 관한 발표와, 이재경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관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분야별 토론으로 꾸며진다.토론은 ▲기본법상 문화재 정책 방향 검토(강경환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초빙연구위원) ▲기본법상 문화재향유권 강화 방안(배호성 법무법인 주원 변호사)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재 보존관리 현황 및 제도 보완(안백운 영월군 문화재계장) ▲문화재기본법의 법체계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1일 내년도 사회복지직 9급과 일반직 9급, 7급 공개경쟁임용시험 일정을 확정·발표했다. 전국 동시에 실시하는 사회복지직 9급 공채시험은 내년 3월 19일에 일제히 실시될 예정이며, 서울시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일제히 실시하는 9급 공채시험은 내년 6월 18일, 7급 공채시험은 내년 10월 1일에 실시한다. 다만, 서울시는 내년 6월 25일에 7·9급 시험을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사회복지직 9급 공채시험의 경우 읍·면·동 복지기능을 강화하고 새로운 복지수요의 증가에 따라 다른 공채시험일정보다 앞당겨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지방공무원의 공채시험별 응시원서 접수, 선발 예정인원 등 구체적인 사항은 사회복지직의 경우 금년 12월 중에, 7·9급은 내년 2월 중에 해당 시도별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행정자치부는 공개경쟁임용시험의 경우 응시원서 접수 시작일의 90일 전까지 공고토록 되어 있으나,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예정보다 미리 시험 일정을 안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법제처(처장 제정부)는 6일(금) 대통령 주재 제4차 규제개혁장관회의의 후속조치로, 규제개혁의 체감도를 높이고, 지방 규제개혁을 가속화하기 위한 ‘불합리한 지방규제 공개 및 사전 차단 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이번에 발표한 대책은 기존의 불합리한 지방규제는 투명하게 공개(규제지도 공개)해 정비 속도를 높이고, 신설·강화되는 불합리한 지방규제는 사전에 차단하여 지방규제 개혁을 성공적으로 달성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먼저 2014년 12월부터 국조실, 행자부, 법제처 등 12개 부처 합동으로 발굴한 불합리한 지방규제 6천440건 중 10월 말 현재 아직까지 정비되지 않은 지방규제 2천995건을 모두 ‘국가법령정보센터(법령-조례 원클릭 서비스)’에 공개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국민은 내 고장의 규제개혁 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지자체는 타 지역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방규제의 신속한 정비를 유도한다.아울러 작년에 발굴한 불합리한 지방규제 외에 현행 자치법규에 남아 있는 불합리한 지방규제도 빠짐없이 정비하기 위해 앞으로 불합리한 지방규제를 발견하면 국민 누구나 쉽게 신고(국가법령정보센터에 ‘지방규제 신고센터’를 바로 연계)할 수 있다.그리고 앞으로
건국대학교는 동물생명과학관 호흡기질환 집단 발병에 따른 동물생명과학대학과 학교 생물안전위원회의 조치와 관련 “건물 임시 폐쇄 등 최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초기 대응조치를 해 추가 확산을 차단했으며 이에 따라 11월3일 이후 추가환자 발생이 없다”고 밝혔다.건국대학교 생물안전위원회와 학교본부가 호흡기질환 발병을 인지한 것은 지난달 27일(화) 오후로 당시 동물생명과학관 실험실 책임교수로부터 연구원들의 호흡기질환 발생에 따른 병원 입원 등을 보고받았으며, 의료진의 ‘인수공통전염병’이 의심된다는 판단에 따라 해당 연구실이 소속된 동물생명과학관 5층을 폐쇄하고 감염 통로가 될 수 있는 건물엘리베이터 가동을 중단했다.건국대 생물안전위원회 긴급회의를 열어 동물생명과학관 건물 전체 폐쇄를 논의했으며, 28일(수) 오전에도 추가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호흡기성 질병의 전파가능성을 의심해 동물생명과학대학과 생물안전위원회는 오전 11시 학생 등 건물 내 모든 인력을 귀가 조치하고 건물 전체를 폐쇄했다.질병관리본부도 ‘환자발생 및 주요 경과’보고서에서 27일(화) 건국대병원이 원인미상 호흡기질환 사례 3명을 초기 방역당국에 신고해 초기 대응이 빨랐으며 28일(수) 학교가 해당 건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0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 보다 14.5% 감소한 17,423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10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6,436대 보다는 6.0% 증가했으며 2015년 누적대수 196,543대는 전년 동기 162,280대 보다 21.1% 증가한 수치다. 10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3,713대, 비엠더블유(BMW) 3,156대, 아우디(Audi) 2,482대, 푸조(Peugeot) 1,071대, 폭스바겐(Volkswagen) 947대, 포드(Ford/Lincoln) 801대, 토요타(Toyota) 792대, 랜드로버(Land Rover) 744대, 렉서스(Lexus) 731대, 미니(MINI) 690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 509대, 닛산(Nissan) 430대, 볼보(Volvo) 326대, 포르쉐(Porsche) 318대, 재규어(Jaguar) 274대, 인피니티(Infiniti) 134대, 혼다(Honda) 132대, 캐딜락(Cadillac) 59대, 벤틀리(Bentley) 49대, 피아트(Fiat) 33대, 시트로엥(Citroen) 29대, 롤스로이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 (http://www.genesismotors.com)가 공식 출범했다. 현대자동차는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정의선 부회장, 양웅철 부회장, 피터 슈라이어 사장을 비롯한 회사 주요 임직원과 국내외 언론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세계 고급차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 ‘제네시스’ 런칭을 선언했다. 이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고급차 시장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추가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차 브랜드를 육성해 세계 유수의 브랜드와 글로벌 고급차 시장에서 보다 당당하게 경쟁하기 위해서다. 제네시스와 현대 브랜드간 강력한 시너지를 바탕으로 현대차의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도 담겨 있다. 브랜드 명칭은 성능,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진보와 혁신을 지속해 고급차의 신기원을 열겠다는 의미에서 ‘제네시스’로 결정했다. 글로벌 고급차 시장에서 제네시스의 인지도가 높다는 점도 고려했다. 정의선 부회장은 “우리가 새로운 도전을 하는 이유는 오직 고객에게 있다”면서 “제네시스 브랜드는 ‘인간 중심의 진보(Human-centered Luxury)’를 지향한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공사현장을 불시 점검하여 부실 설계와 시공 여부를 확인하는 ‘건축안전모니터링’ 사업을 지난 ‘15년 7월부터 시행한 결과 162개 현장 중 43개 현장이 부적합으로 판정됐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부적합 판정 된 현장에 대해 해당 관할 허가권자에게 보완이 완료될 때까지 공사중단을 지시하도록 했고, 불법 건축 관계자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조치를 요구했다. ‘건축물 안전모니터링’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난해부터 실시한 1차 모니터링(‘14.5∼’15.3)사업에서는 샌드위치패널의 불연성능과 구조안전설계를 대상으로 270개 현장을 점검하는 것에 그쳤으나, 2차 모니터링 사업(‘15.7∼’16.6)에서는 기존 모니터링 대상 외에 내화충전재, 철근, 단열재 3개 분야를 추가하여 5개 분야로 확대하였고, 모니터링 대상도 800건으로 확대했다. 구조안전설계는 93건중 최종 10건이 부적합 판정되었으며 내화충전재는 시험결과 8개 제품 중 3개 제품이 불량으로 판정되었다. 샌드위치패널은 53개중 29개 현장의 제품이 성능 부적합으로 판정되었고, 철근의 경우 6개 현장 중 1개 제품이 부적합 판정되었다. 단열재는 아직까지 부적합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5년 3분기 매출 4조2천614억원, 영업이익 4천906억원, 순이익 3천818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매출은 상호접속요율 인하에 따른 망접속수익 감소 및 가입비 폐지, 선택약정 할인 가입자 증가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SK플래닛, SK브로드밴드 등 자회사 매출 증가로 0.1% 증가했다.영업이익은 매출 감소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8.6% 감소했으며, 일회성 인건비가 반영된 전분기 대비로는 18.8% 증가했다.순이익은 영업이익 및 SK하이닉스 지분법 평가 이익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1%, 전분기 대비로는 4.0% 감소했다.LTE서비스의 지속적인 확산에 따라 SK텔레콤 LTE 가입자는 ‘15년 9월 말 기준 1천846만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64.8%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SK텔레콤은 3분기에도 상품/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존고객 혜택 강화, 기기변경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 1.4%의 해지율을 기록해 업계 최저 수준을 유지했다.SK텔레콤이 지난 5월 선보인
고용노동부는 11월2일(월), 시간제 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감정노동자에 대한 산재보험 보호를 확대하는 등의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시행규칙’및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용형태가 다양해지고 여성의 사회진출 및 투잡스(two jobs) 등의 확산으로 시간제 근로자가 지속적으로 증가(‘15년 3월 기준 209만명)하고 있으나 이들에 대한 산재보상은 미흡한 측면이 있었다. 근로자의 산재보상은 재해 사업장의 평균임금을 기초로 산정되므로 복수의 사업장에서 일하는 시간제 근로자가 재해를 당하면 재해 사업장의 평균임금만으로 산재보상을 받아 실질적인 생활 보장을 받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산재보상 시 재해 사업장뿐 아니라 재해 당시 근무하던 다른 사업장의 임금도 합산해서 평균임금을 산정하게 된다. 근로자와 유사한 업무를 하지만 근로자 지위에 있지 못하는 특수형태업무종사자에 대한 산재보험 적용도 확대된다. 그동안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특례’가 적용되는 직종은 보험설계사, 학습지교사, 골프장캐디, 레미콘기사, 택배기사, 전속 퀵서비스 기사였으나 대
현대자동차㈜는 2015년 10월 국내 6만7천807대, 해외 39만568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보다 6.3% 증가한 총 45만8천375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6.7%, 해외 판매는 4.7%가 각각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는 올해에도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차 및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 견인에 힘쓰는 한편, 해외 시장 개척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10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한 6만7천807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승용차는 아반떼가 신형 모델 1만2천631대를 포함해 총 1만2천838대가 판매, 8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차종별 판매 1위에 오르며 내수 판매를 견인했다. 쏘나타 역시 1만487대(하이브리드 모델 663대 포함)가 판매돼 아반떼와 쏘나타는 올해 들어 국내 판매 차종 중 처음으로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어 그랜저 6천834대(하이브리드 모델 824대 포함), 제네시스 3천248대, 엑센트 1천543대, 아슬란 375대 등 전년 동기보다 15.7% 증가한 3만6천75대가 판매됐다. RV는 싼타페 8천787대, 투싼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이하 금소연’,상임대표 조연행)은 금융감독원이 보험사들이 2010년부터 5년간 실손보험 중복가입자에게 지급해야 할 자기부담금(10-20%)을 지급하지 않은 것을 보험사가 미지급자를 찾아 지급하도록 지시했으나, 보험사는 금감원 지침을 받은 게 없다며 현재까지 지급을 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금감원은 보도자료(2015.8.25.)를 통해 보험회사들이 2009년 10월 이후 실손의료보험 중복가입자에게 지급하지 않은 자기부담금 상당액에 대해서는 약관의 ‘작성자불이익원칙’에 따라 가입자(수익자)에게 보험사가 먼저 미지급금 현황을 파악한 후 가입자를 찾아서 지급하도록 한 바 있다.의왕시에 사는 김모 씨는 언론보도를 통해 실손보험 중복가입자가 자기부담금을 돌려주기로 했다는 기사를 보고 H해상과 D화재에 미지급을 청구했으나 보험사는 그런 지침을 금감원으로부터 받은 적이 없어 지급할 수 없다며, 민원으로 접수라고 했다. 김 씨는 금융감독원에 언론에 나온 것을 문의했으나 이에 대한 자세한 답변도 없이 민원을 제기하라고 응답했다. 김 씨는 금감원이 지급하라고 언론에 보도자료까지 내놓고 무책임하게 민원을 제기하라고 한다며 황당해 했다. 이후 H
교육부는 교육개혁 및 대학구조개혁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대학 규제혁신 방안」을 수립하고, 11월6일 대통령 주재 제4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동 방안을 발표했다.그간 교육부는 총298개 대학을 대상으로 대학구조개혁 평가를 실시해 D・E등급 66개교를 중심으로 맞춤형 개혁을 추진해 왔으며,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을 신설, ’16년부터 사회변화에 대응해 자발적 혁신을 추진하는 대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교육부는 이번 규제혁신 방안은 대학구조개혁 완성을 위한 다음 단계로서, 자율성 확대에 대한 현장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정부 3.0 정신에 따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협업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검토한 결과라고 밝혔다.특히 선취업 후진학자 지원 등 일부 과제는 이전에 개선 검토사항으로 밝힌 과제들로 전문가 검토와 현장의 의견수렴을 거친 후 이번 대학 규제혁신 방안에 포함해 최종 확정했다. 대학 규제혁신 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선취업 후진학, 능력중심 사회 구현그간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재직자는 시간적 부담으로 인해 학령기 학생들과 동일하게 수업을 받는 것이 곤란했으며, 전임교원들이 성인학습자 교육에 참여가 적어 교육의 질 확보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 적정 예상시기를 발표했다.올해 김장하기 좋은 때는 ▲서울, 경기도 및 중부 내륙지방이 11월 하순에서 12월 초 ▲남부지방과 동·서해안 지방은 12월 상순에서 중순 전반 ▲남해안 지방은 12월 하순 이후로 전망된다.11월 하순과 12월 상순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은 경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김장 적정 시기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일반적으로 김장 적정 시기는 일 평균기온이 4℃ 이하이고 일 최저기온이 0℃ 이하로 유지될 때를 적기로 보고 있으며, ▲동네예보 ▲중기예보 ▲1개월 전망 ▲평년값을 근거로 산출된다.이보다 기온이 높은 경우는 김치가 빨리 익게 되고, 기온이 낮을 경우는 배추나 무가 얼게 되어 제 맛을 내기 어렵다.김장 적정 시기는 대체로 늦어지는 경향을 보이는데, 서울의 경우를 보면 1920∼1950년(11월 25일)에 비해 1981∼2010년(11월 29일)의 김장 적정시기가 약 4일 정도 늦어졌다.
2015년 10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3,696.0억달러로 전월말(3,681.1억달러) 대비 14.9억달러 증가했다. 한국은행은외화자산 운용수익 증가 등에 기인한다고 밝혔다.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3,346.0억달러(90.5%), 예치금 253.4억달러(6.9%), 금 47.9억달러(1.3%), SDR 34.4억달러(0.9%), IMF포지션 14.3억달러(0.4%)로 구성돼 있다.2015년 9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7위 수준이다.
국내 태양광 산업이 침체기를 겪는 동안 한국 기업들은 북미와 중동 등 해외 시장에서 ‘K-태양광’의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규제·수익성 리스크가 큰 내수 시장 대신 정책 인센티브가 견고하고, 대규모 수요와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이 활성화된 해외로 눈을 돌린 결과이다. 핵심은 세 가지이다. 첫째 미국의 제조·투자 세액공제(IRA·45X)로 대표되는 정책 가시성. 둘째 장기 전력구매계약(PPA/VPPA)을 통한 수요자 직결 구조. 셋째 중동을 중심으로 한 기가와트(GW)급 초대형 단지에서 나오는 규모의 경제이다. 시장조사업체 얼라이드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2018년 539억 달러(약 77조6000억원)였던 글로벌 태양광 시장은 2026년 3337억 달러(약 480조9000억원)로의 성장을 예상한다. 가격 경쟁 심화와 단가 하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책·수요·규모 등 세 가지 호재가 한국 기업들에게 기회가 되고 있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미국 조지아 달턴(모듈)과 카터스빌(잉곳·웨이퍼·셀·모듈)을 잇는 이른바 ‘솔라허브’로 북미 내 완전한 수직계열을 갖췄고, 미 에너지부(DoE)의 대규모 대출 보증(14억5000만 달러)을 기반으로 증설을 이어가는 중
지난 11월 27일 누리호 4차 발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된 후 ‘우주 신약’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누리호에 국내 우주 의약 전문기업 스페이스린텍의 실험용 큐브위성 ‘BEE-1000’(비천)과 한림대가 개발한 줄기세포 배양 장치 ‘바이오캐비닛’이 실렸기 때문이다. 비천은 우주 무중력 환경에서 항암제 주성분인 ‘펨브롤리주맙’의 결정화에 도전한다. 결정화 과정을 모니터링해 신약 설계에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캐비닛은 줄기세포 3D 프린팅과 분화, 배양 기술을 검증하는 게 목표다.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우주에서는 중력이 약해(미세중력) 지구에서는 어려운 단백질 구조 결정화나 고순도 약물 제조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중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단백질이나 특정 후보물질의 입자를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어 정밀한 신약 설계와 작업이 가능하다. 가령, 지구에서 단백질은 무른 성질을 가져 구조를 파악하기 힘들고 일정 형태를 유지하기 어렵지만, 우주에서는 중력이 거의 없어 깔끔한 형태의 단백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작업을 정교하게 진행할 수 있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빅파마들이 선점한 우주 신약 개발에 K-바이오도 동참하게 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
미중 양국 정상이 다자회의와 상호 국빈 방문을 통해 내년에만 최대 4차례 만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간 ‘강 대 강’으로 치닫던 양국 간 경제 현안 갈등이 일부 완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미중이 전략적 핵심 현안으로 여기는 대만 문제는 여전히 접점을 찾지 못한 채 갈등의 뇌관으로 급부상하면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 사나에 총리에 “대만 문제와 관련 발언 자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 미중 정상의 4차례 회동 가능성은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의 발언을 통해 처음 구체화됐다. 베선트 장관은 11월 25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내년에는 미·중 정상이 최대 네 차례 정상회담을 할 수 있다”며 그 시나리오로 △트럼프 대통령의 베이징 국빈 방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워싱턴 국빈 방문 △미국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중국이 개최하는 APEC 정상회의를 꼽았다. 그는 “1년 동안 네 번의 회담이 있다면 양국 관계에 큰 안정성을 부여할 것”이라며, 고위급 소통 자체를 ‘위험 방지 장치’로 평가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시진핑 주석과의 통화 사실을 공개하며 2026년 미중 관계의 ‘유화 국면’ 가능성을 부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미국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 상원의원은 오픈AI의 챗GPT를 활용해 ‘AI와 로봇 기술은 화이트칼라(사무직)와 블루칼라(현장직) 전반에서 광범위한 직종 대체로, 향후 10년 내 미국 안에서만 최대 1억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AI의 영향으로 간호사의 40%, 트럭 운전사의 47%, 회계사의 64%, 교육 보조원의 65%, 패스트푸드 종사자 89%가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생성형 AI 확산이 일자리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생성형 AI 활용능력을 배우고, AI 윤리성도 함께 향상시키는 일이 중요해졌다. 이상은 부산시 AI위원회 위원(DMN 대표)은 최근 국회에서 ‘생성형 AI 활용능력·사용자 윤리성 향상을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 정책토론회을 열었다. ‘미래 일자리를 위한 AI 활용교육’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한 이 위원은 "현재 우리는 ‘속도 격차’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 생성형 AI 등장으로 우리 사회는 급격한 변화 최근 우리 사회는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기존 인재양성 시스템은 산업사회형 모델로 ‘연(年)’ 단위,
내년 3월 이른바 ‘해상풍력 특별법’(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면 한국 해상풍력 시장의 룰은 한 번 크게 바뀐다. 정부가 미리 입지를 골라 환경·경제성·수용성을 검증한 뒤, 그 안에서 사업자를 뽑는 계획입지와 공공주도 모델이 법제화되는 것이다. 개발사는 더 이상 “좋아 보이는 바다부터 점 찍고 들어가는” 방식이 아니라, 국가가 지정한 개발구역 안에서 경쟁해야 한다. 이런 시기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미국의 블랙록이 한국 정부에 해상풍력·재생에너지·AI(인공지능) 인프라에 20조원을 투자하겠다는 투자의향서(LOI)를 내밀었다. 블랙록이 굴리는 자산은 2025년 3분기 기준 13조5000억달러, 우리 돈으로 1경9000조원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다. 한국 정부 입장에서는 해상풍력 특별법과 공공주도 모델을 올라타고, 에너지 전환과 AI 허브 전략을 동시에 밀어붙일 수 있는 “꿈의 재무 파트너”를 얻은 셈이다. 그러나 같은 시기, 또 다른 외국계 해상풍력 개발사인 노르웨이 에퀴노르는 제주 추자도 해상풍력 공공주도 사업에서 사실상 발을 뺐다. 제주에너지공사가 공모한 2.37GW ‘추자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에 1·2차 모두 불참했고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 설계·시공을 맡았던 현대건설이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뗀 이후 국토교통부가 재입찰 공고를 내지 않으면서 일정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현대건설의 철수 직후에는 사업 자체가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됐지만, 정권을 새로 잡은 이재명 대통령이 “가덕도신공항 사업이 좌초되거나 지연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밝히면서 사업 추진 자체는 기정사실화됐다. 그러나 여전히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설계·시공을 맡을 기업을 어떻게 선정할지, 공사 기간(공기)은 어느 정도로 설정할지, 또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안전성 문제를 어떻게 해소할지가 핵심 쟁점이다. M이코노미뉴스는 그간 가덕도신공항을 둘러싸고 불거진 주요 이슈를 정리했다. ◇ 재입찰 공고 지연…시공사 선정 후에도 최소 6개월 설계 필요 현재 국토부는 가덕도신공항 사업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검증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 안에는 재입찰 시기와 공사 기간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작업 자체가 순조롭지 않은 분위기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난 9월 29일 기자회견에서 “11월 초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고, 연말에는 재입찰 절차를
한미 관세·안보 협상의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가 최종 확정됐다. 지난달 29일 경주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및 안보 관련 주요 쟁점에 합의한 지 16일 만이다. 14일 이재명 대통령은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두 차례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합의한 내용이 담긴 설명자료 작성이 마무리됐다"고 발표한 뒤 "이로써 우리 경제와 안보의 최대 변수 중 하나였던 한미 무역·통상 협상 및 안보 협의가 최종적으로 타결됐다"고 말했다. 이날 이 대통령이 발표한 한미 공동 팩트시트는 지난 7월 한미 양국 간 큰 틀에서 합의한 무역 합의가 연장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이 조선 분야에 1500억 달러, 전략적 투자 2000억 달러를 하는 대가로 미국이 자동차와 차 부품, 목재 등에 부과한 품목별 관세를 15%로 인하하기로 했다. 다만 양해각서(MOU)에 따른 투자액이 한 해에 200억 달러를 넘지 않도록 했는데, 외환 시장 안전을 위한 장치를 마련한 것이다. 한국 의약품에 부과하는 관세 역시 15%를 초과하지 않기로 했고, 대미(對美) 수출 주력 품목인 반도체의 경우 “향후 체결될 수 있는 미래의 협정과 비교해 불
지난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규제지역을 일부 확대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엄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 장관에 ”규제지역 조정 계획이 있느냐“고 물었다. 김 장관은 "현재 화성이나 구리의 경우 부동산 가격의 '풍선효과'가 우려되는 수준"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다만, 김 장관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시장 상황 대처를 통해 정부 시책을 고민하고 있다"며 "정부가 충분히 설명하고 국민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첫째 주(11월3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동탄을 낀 화성시와 서울 동부권에 인접한 구리시는 각각 0.26%, 0.52%로 직전 주 대비 상승 폭이 크게 확대됐다. 거래량에서도 비규제지역을 중심으로 풍선효과가 나타났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15 대책 이후 수도권 비규제지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22% 늘었다. 화성시는 대책 전(20일 간) 561건에서 대책 후(20일 간) 890건으로 거래가 증가했고 구리시는 대책 전 133건에서 이후 187건으로 거래향이 41% 증가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