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포근한 날씨를 보이다 1월 3째주 모처럼 추위가 찾아왔다. 서울, 경기 등 중부지방은 곳곳에 눈발이 날리는 등 겨울다운 모습을 모습을 보였다.16일(토요일)에는 추위가 한풀 꺾였지만 눈을 본 스키어와 보더들을 막을 순 없었다. 오전부터 대부분 고속도로 구간에서 정체가 시작됐으며, 스키장 나들이객이 많은 영동고속도로는 차들로 북적거렸다.토요일 늦은 시간(20시경)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를 찾았다. 새벽 4시까지 심야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스키장에는 늦은 시간에도 사람들로 북적였다.리프트권을 끊기 위해 줄을 서고 있던 이원재(34, 서울) 씨는 “간만에 겨울다운 추위와 날리는 눈을 보고 참을 수 없어 급하게 일정을 잡고 스키장을 찾았다”며 “고속도로가 많이 밀릴까봐 아예 늦게 출발했다”고 전했다. 이어 “새벽 4시까지 심야 스키를 충분히 즐기고 돌아갈 계획”이라고 말하면서 즐거워했다.스키장에는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친구, 연인과 함께 스키장을 찾은 사람들뿐만 어린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단위 방문객들로가득찾다.스키장도 환하게 불을 밝히고, 신나는 음악으로 스키어들과 보더들을 반겼다. 슬로프의 설질도 추운 날씨와 간만에 내린 눈 때문인지 좋은 상태를 보였다
〔영종도 뉴스 최종윤 기자〕 12일(화)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치뤄지고 있는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김병원 후보와 이성희 후보가 1차 투표결과 결선투표에 진출했다.현 농협중앙회장 포함 대의원 292명과 가운데 1명 결원으로 현 회장 포함 291명이 모였고, 그중 29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1차 투표결과 이성희 후보는 104표, 김병원 후보는 91표를 받았다. 13시 현재 결선투표가 진행 중이며 투표후 바로 개표가 진행된다.2차 투표 결과 당선자가 확정되면 곧바로 당선 통지서가 전달되며 13일(수) 중앙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영종도뉴스 최종윤 기자 〕농민대통령이라고도 불리우는 농협중앙회장에 기호 6번 김병원 후보가 당선됐다.12일(화) 조합원 240만명, 자산 약400조, 계열사만 31개에 이르는 거대 조직. 농협중앙회를 대표하는 제23대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치러졌다.2011년 선거에 이어 간선제로 치러지는 두 번째 선거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직접 주관했다. 전국의 조합장 1,142명 중에서 뽑힌 대의원 291명과 현 농협중앙회장을 포함해 292명 가운데 1명이 결원으로 현 회장 포함 291명이 모였고, 그 가운데 29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11시40분에 시작한 투표는 12시25분 투표 마감후 12시27분 투표함을 개함하고 바로 개표를 시작했다. 1차 투표 결과, 이성희 후보가 104표, 김병원 후보가 91표를 받아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최대표를 받은 이성희 후보가 과반을 넘지 못해 결선투표에 진출했다.3위는 최덕규 후보가 74표를 얻었고, 하규호 후보 8표. 박준식 후보 8표, 김순재 후보가 5표를 받아 뒤를 이었다.13시부터 시작된 결선투표 결과 김병원 후보 163표, 이성희 후보 126표로 김병원 후보가 당선됐다.곧바로 기병원 후보에게 당선 통지서가
기아자동차㈜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Cobo Conference Exposition Center)에서 열린 ‘2016 북미 국제 오토쇼(2016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NAIAS)’에 참가해 콘셉트카 ‘텔루라이드(Telluride, 개발명 KCD-12)’를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된 ‘텔루라이드’는 미국 디자인센터(캘리포니아 소재)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로 개발한 12번째 콘셉트카다. 270마력의 V6 3.5GDi 엔진과 130마력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총 400마력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춘 ‘텔루라이드’는 고속도로에서 12.7km/l이상의 연비를 자량하는 플로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이다. 전장 5,010mm, 전폭 2,030mm, 전고 1,800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텔루라이드’는 쏘렌토 보다 230mm 더 긴 전장과 140mm 더 넓은 전폭을 갖춰 압도적인 차체 크기를 자랑하며, 전고도 110mm 더 높아 탁 트인 시야를 확보했다. ‘텔루라이드’의 전면부는 ▲중심부에 기아차 특유 호랑이코 형상의 그릴이 크게 자리잡고 있으며 ▲4개의 오목한 LED 헤드램프를 적
[M이코노미 최종윤 기자]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야당의원들은 유일호 부총리 후보자에게 정책질의 외에도 증여세 및 양도소득세 탈루 의혹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유일호 후보자는 정부의 경제민주화 평가에 대해서 “경제민주화와 관련해 범위가 넓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재벌의 지배구조 문제이고, 그 다음으로는 대기업과 하청기업 그리고 이어지는 대하청기업 등의 불균형 문제가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이 두 가지에 있어서는 박근혜 정부가 지난 3년간에 업적이 아주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적어도 제일 시급하다고 보는 수만개가 넘는 기존의 순환출자를 100개 이하로 줄였고, 신규순환출자는 금지하는 법안도 통과를 시켰고 많은 시정을 했다”고 덧붙였다. 현 경제상황에서 성장과 일자리 창출 복안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짧게 봐서 거시경제정책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답은 단기적인 방안은 실제로 활용이 되고 있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왕도는 없으나 고통스럽지만 결국은 구조조정에 의해서 생산성을 높이는 것만이 본질적인 경쟁력 강화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전했다.최재성 더불어 민주당 의원은 “
신인 영화배우 설민영이 NY커피아울렛(이하 커피아울렛)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평소 커피를 즐기지만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찾고 싶다는설민영 씨의 고민을 전해 들은'커피아울렛' 강신우 대표가 그를초대해 직접 자신에게맞는 커피취향을 알려주고 모카포트를 이용해 고급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8일 오전 10시께 용인에 위치한 '커피아울렛'을 찾은 설민영을 강신우 대표는 반갑게맞이했다. 강 대표는 직접 'NY커피아울렛'의 카페, 커피나무 온실, 로스팅하우스, 푸트코트, 아울렛 매장까지 안내하며 커피용품에 대해자세히 설명했다. 또 이태리 사람들이 커피의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모카포트를 시작으로 하루 전에 로스팅된 원두부터 시작해 원두를 가는 그라인더, 클레버, 융드립 등 전문적인 용품과 사용방법까지 소개했다. 강 대표는 커피용품 뿐만 아니라 원두의 종류별로 다양한 맛과 향기, 그리고시럽의 종류까지 자세히 설명을 이어갔다.강신우 대표의 열성적인 강의(?)가 끝나고 둘은 커피아울렛의 모카포트존에 마주 앉았다.강신우 대표는 “이제 커피전문점의 문화도 변해가고 있다”며 “단순히 커피를 주문해 받아 마시던 것에서 그 자리에서 원두를 구입해 직접 커피를 내려먹음
국회 국방위원회가 7일 오전 국방부로부터 북한 4차 핵실험 평가 및 대책에 대해 긴급현황보고를 받았다. 여야 국방위원들은 한 목소리로 이번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요청했다.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지난 정기국회에서 핵실험은 한 달, 미사일은 일주일 전이면 알 수 있다고 하지 않았냐”며 “어떻게 북한이 은밀하게 움직여서 몰랐다는 무책임한 답변을 할 수 있냐”고 질타했다.이어 “국민에게 솔직하게 사과하고 털어놔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지금은 처음 핵실험과 다르게 장소도 알고 있고,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데 왜 사전에 파악을 못하냐”고 지적했다.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저는 현 정부가 역대 어느 정부에 못지않게 확실하게 안보에 대해서 대응책을 잘 유지하고 있고, 한미가 공동으로 매일 평가를 하는데 이번에는 직전까지 핵실험이 아니라고 판단을 했다”면서 “한미 정보당국이 이러한 정보평가나 판단방법에 대해 개선, 노력할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은 “이번 북한의 핵실험 내지는 수소탄 실험이 8월25일 합의사항 위반 아니냐”며 “당연히 비정상사태이기 때문에 당연히 합의는 폐기된 것이고, 대북확성기 방송이라도 바
연비 22km/L 이상 … 총 5개 트림 운영 고객 선택폭 확대하이브리드의 새로운 기준, 현대차 ‘아이오닉(IONIQ)’ 하이브리드 모델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현대자동차(주)는 5일(화)부터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14일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차세대 모빌리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국내 최초의 친환경 전용차로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EV) 등 총 3가지 파워트레인 모델로 출시된다.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은 현대차의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 처음 적용된 차량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와 다이나믹한 동력성능 실현을 위한 현대차의 첨단 기술력이 집약됐다.특히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은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알루미늄 경량화 소재 등 기존 동일 차급에 적용되지 않았던 사양을 갖췄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또한 현대차가 하이브리드 차량 전용으로 개발한 신형 카파 1.6GDi 엔진 및 6단 DCT 변속기는 한층 진화한 하이브리드 전용 파워트레인으로 세계 최고 수준인 22km/L 이상의 연비와 다이나믹한 동력성능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을 I, I+,
6일 12시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렸다. 단일 주제로 열리는 세계 최장기 집회로 기록된 '수요시위' 오늘(6일)로 24년 1212차로 개최됐다. 이번 수요시위는 24주년을 맞아 세계 12개국 45개 지역에서 열렸다. 이번 시위에서는 12.28 한일 양국 간 위안부 문제 합의를 비판했다.시위 참가자들은 "한일 양국 정부는 12.28 졸속 합의를 바로잡고 피해자들의 요구에 따른 올바른 문제해결을 위한 재협상을 즉각 실시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보수연합단체도 바로 옆에서집회를 벌였지만 우려했던 충돌은 없었다.한편 집회이후에는12월31일부터 소녀상 이전 반대를 주장하며 소녀상 앞에서 노숙농성을 벌이고 있는 대학생들이 다시 자리를 잡았다.
2016년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선발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는 『2016년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선발계획』을 구랍 31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공고했다.국가직 지역인재 9급은 전국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및 전문대학 출신의 우수 인재를 공직에 채용하는 것으로 2012년 시작됐으며, ‘내 고장 인재의 공직 등용문’이 되고 있다.내년 선발 인원은 올해보다 10명 늘어난 160명으로 행정(30명), 회계(22명), 세무(25명), 농업(20명), 계리(計理)(20명) 등 14개 직렬에서 선발하고, 지역균형선발을 위해 특정 시‧도의 합격자 수가 20%를 넘을 수 없도록 하고 있다.2016년도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선발시험은 7월 25~27일 원서접수를 시작한다.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전문대학(해당 과)는 학과성적 상위 30% 이내 등 자격요건을 갖춘 우수한 졸업(예정)자를 5명까지 추천할 수 있으며, 2016년 8월27일(토) 필기시험(국어, 한국사, 영어), 10월22일(토) 면접시험을 거쳐, 11월 4일(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최종 합격자는 2017년 4월(예정)부터 중앙부처에서
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매해 많은 사건·사고가 터져 나오지만, 올해는 유독 이슈가 많이 터져나온 한해였다. 봄에는 62년 만에 간통죄가 위헌 판결을 받으며 폐지됐고,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피습을 당했다. 또 성완종 리스트는 정치권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올해 여름은 봄 막바지에 찾아와 온 국민을 공포로 몰아넣은 메르스 사태로 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러웠다. 병원은 폐쇄됐고, 학교는 휴교령을 내렸다. 6월에서 7월 거의 모든 대규모 행사는 취소됐고, 1만5천명이 넘는 사람이 격리됐다.가을과 초겨울에는 미국의 불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전승절 70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오른쪽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다음 두 번째 자리에 참석한 반면, 한편 최룡해 북한 노동당 비서는 성루에서 오른쪽 끝부분에 자리하면서 그간 한반도와 중국 관계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1년 8개월여만에 열린 남북이산가족 상봉의 장면은 우리 가슴을 뜨겁게 적셨다. 가을이 깊어갈 때쯤엔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11월3일 교육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확정했다.11월22일
카카오택시앱, 배달주문앱 등 스마트폰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주문받아 오프라인으로 해결해 주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가 빠른 속도로 진화해 가고 있다. 음식 배달과 교통수단부터 배송·물류, 가사, 숙박서비스까지 나오는 등 점점 생활밀착형 서비스가 등장하는 가운데 청소도우미 연결 서비스도 등장했다. 청소도우미들을 직접 교육하고, 유니폼에는 ‘누군가의 가족이고 누군가의 어머니’라는 문구를 써 넣었다. 타업체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는 와홈은 내년 서비스지역을 서울 전역으로 확대한다. 이웅희 와홈 대표를 만나봤다.“누군가의 가족이고, 누군가의 어머니입니다”청소도우미 연결 서비스 ‘와홈’의 청소도우미 어머니들이 입고 있는 유니폼 뒤에 써져 있는 문구다. 고급 호텔 서비스도 아니고 가정 청소서비스 도우미 어머니들의 유니폼도 색다른데 거기에 이같은 문구를 써 넣은 것이다. 이웅희 와홈 대표는 “아직도 한국에서는 청소도우미하면 ‘파출부’라고 하면서 하대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처음부터 단순히 청소만 하는 업체를 만들고 싶지 않았다. 청소도우미에 대한 인식개선을 하면서 사업 기회를 찾아보고 싶었다”고 말했다.와홈은 ‘우리집으로 와’, ‘와! 감탄사가
11월14일 새벽 파리 동북부 지역에서 동시 다발적 테러로 130명이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해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프랑스는 직후 바로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경을 통제했다. 이번 테러는 IS(이슬람교 수니파 무장테러단체)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전세계적으로 IS가 적극적인 보복테러를 단행하고 있다. 대한민국도 IS가 제시한 62개 테러공격 대상에 포함돼 있다. 더 이상 우리나라도 테러행위의 위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 일면서 국회에 표류 중이던 대테러법안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한국시각으로 11월14일 새벽 파리 동북부 지역에서 동시 다발적 테러로 130명이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파리시내 10, 11구 지역의 공연장·식당뿐 아니라 당일 친선경기가 열린 축구장 인근 등에서 IS가 총기 난사, 폭발 테러 등을 일으켰다. 공연장에서는 경찰의 진압작전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총격 및 자살폭탄 테러로 100여명이 사망했다. 프랑스는 직후 바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경을 통제했다. 사건 발생 직후 독일 메르켈 총리와 영국 캐머런 총리, 미국 오바마 대통령 등 주요국 정상들은 테러 공격에 공동대처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테러는
드론·가상훈련·로봇 첨단제품과 산업엔진 프로젝트 등 미래성장동력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지난 11월19일 양재 aT센터에서 마련됐다. ‘2015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에는 소재부품·시스템·창의·에너지·디자인 등 산업기술 RD 전 분야에 걸쳐 차간거리유지, 차선이탈경고 등이 ‘차량 앞 유리에 투영되는 네비게이션’, 새소리·물소리 등 자연의 소리와 LED 간접조명 등이 100% 태양광 전지로 작동되는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소재 블라인드’ 등 최신기술이 선보였다. 미래의 우리 모습을 점쳐볼 수 있는 그 현장으로 찾아가 봤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이하 산업부)는 ‘2015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의 개막식을 열고 산업기술 RD 성과물뿐만 아니라 앞으로 미래성장동력이 될 최신기술 등 총 1천100여개 제품을 전시했다. 행사장을 통해 살펴본 주요 성과와 최신기술을 소개한다.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ROBOTIS MINI’‘휴머노이드 로봇’,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보던 로봇이 우리 일상생활에 들어올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짐을 나르고, 청소를 하고, 사람을 구하는 구조활동을 하는 등 알아서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은 아직까지
내년 1월12일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총 6명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국제뉴스가 여론조사 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한 ‘농협중앙회 회장선거 대의원 여론조사’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김병원(전 농협양곡 대표) 씨가 ‘차기 회장 적합도’에서 선두로 나타났다. 조사는 내년 농협중앙회 차기 회장 선거와 관련해 대의원들의 의견을 살펴보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됐으며, 조사 항목은 예비 후보들의 차기 회장 적합도로 구성됐다. 12월12일 전화면접조사 방법으로 이뤄진 이번 조사에는 대의원 290명 가운데 114명이 응답했다. 디오피니언은 “전수조사이기 때문에 오차율 산정의 의미가 적으나 굳이 산정한다면, ±7.2%p(95% 신뢰수준)”라고 밝혔다. 조사 결과를 보면 후보 적합도에서 김병원(전 농협양곡 대표이사)씨가 26.3%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이성희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17.5%), 최덕규 합천 가야 농협조합장(16.7%)이 뒤를 이었다. 응답장 114명 가운데 42명은 잘 모르겠다(36.8%)고 응답했다. ‘모름/무응답’ 42명을 제외하고 살펴보면, 김병원 농협양곡 대표이사가 41.7%로 가장 높게 나
국내 태양광 산업이 침체기를 겪는 동안 한국 기업들은 북미와 중동 등 해외 시장에서 ‘K-태양광’의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규제·수익성 리스크가 큰 내수 시장 대신 정책 인센티브가 견고하고, 대규모 수요와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이 활성화된 해외로 눈을 돌린 결과이다. 핵심은 세 가지이다. 첫째 미국의 제조·투자 세액공제(IRA·45X)로 대표되는 정책 가시성. 둘째 장기 전력구매계약(PPA/VPPA)을 통한 수요자 직결 구조. 셋째 중동을 중심으로 한 기가와트(GW)급 초대형 단지에서 나오는 규모의 경제이다. 시장조사업체 얼라이드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2018년 539억 달러(약 77조6000억원)였던 글로벌 태양광 시장은 2026년 3337억 달러(약 480조9000억원)로의 성장을 예상한다. 가격 경쟁 심화와 단가 하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책·수요·규모 등 세 가지 호재가 한국 기업들에게 기회가 되고 있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미국 조지아 달턴(모듈)과 카터스빌(잉곳·웨이퍼·셀·모듈)을 잇는 이른바 ‘솔라허브’로 북미 내 완전한 수직계열을 갖췄고, 미 에너지부(DoE)의 대규모 대출 보증(14억5000만 달러)을 기반으로 증설을 이어가는 중
지난 11월 27일 누리호 4차 발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된 후 ‘우주 신약’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누리호에 국내 우주 의약 전문기업 스페이스린텍의 실험용 큐브위성 ‘BEE-1000’(비천)과 한림대가 개발한 줄기세포 배양 장치 ‘바이오캐비닛’이 실렸기 때문이다. 비천은 우주 무중력 환경에서 항암제 주성분인 ‘펨브롤리주맙’의 결정화에 도전한다. 결정화 과정을 모니터링해 신약 설계에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캐비닛은 줄기세포 3D 프린팅과 분화, 배양 기술을 검증하는 게 목표다.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우주에서는 중력이 약해(미세중력) 지구에서는 어려운 단백질 구조 결정화나 고순도 약물 제조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중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단백질이나 특정 후보물질의 입자를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어 정밀한 신약 설계와 작업이 가능하다. 가령, 지구에서 단백질은 무른 성질을 가져 구조를 파악하기 힘들고 일정 형태를 유지하기 어렵지만, 우주에서는 중력이 거의 없어 깔끔한 형태의 단백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작업을 정교하게 진행할 수 있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빅파마들이 선점한 우주 신약 개발에 K-바이오도 동참하게 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
미중 양국 정상이 다자회의와 상호 국빈 방문을 통해 내년에만 최대 4차례 만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간 ‘강 대 강’으로 치닫던 양국 간 경제 현안 갈등이 일부 완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미중이 전략적 핵심 현안으로 여기는 대만 문제는 여전히 접점을 찾지 못한 채 갈등의 뇌관으로 급부상하면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 사나에 총리에 “대만 문제와 관련 발언 자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 미중 정상의 4차례 회동 가능성은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의 발언을 통해 처음 구체화됐다. 베선트 장관은 11월 25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내년에는 미·중 정상이 최대 네 차례 정상회담을 할 수 있다”며 그 시나리오로 △트럼프 대통령의 베이징 국빈 방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워싱턴 국빈 방문 △미국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중국이 개최하는 APEC 정상회의를 꼽았다. 그는 “1년 동안 네 번의 회담이 있다면 양국 관계에 큰 안정성을 부여할 것”이라며, 고위급 소통 자체를 ‘위험 방지 장치’로 평가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시진핑 주석과의 통화 사실을 공개하며 2026년 미중 관계의 ‘유화 국면’ 가능성을 부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미국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 상원의원은 오픈AI의 챗GPT를 활용해 ‘AI와 로봇 기술은 화이트칼라(사무직)와 블루칼라(현장직) 전반에서 광범위한 직종 대체로, 향후 10년 내 미국 안에서만 최대 1억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AI의 영향으로 간호사의 40%, 트럭 운전사의 47%, 회계사의 64%, 교육 보조원의 65%, 패스트푸드 종사자 89%가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생성형 AI 확산이 일자리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생성형 AI 활용능력을 배우고, AI 윤리성도 함께 향상시키는 일이 중요해졌다. 이상은 부산시 AI위원회 위원(DMN 대표)은 최근 국회에서 ‘생성형 AI 활용능력·사용자 윤리성 향상을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 정책토론회을 열었다. ‘미래 일자리를 위한 AI 활용교육’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한 이 위원은 "현재 우리는 ‘속도 격차’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 생성형 AI 등장으로 우리 사회는 급격한 변화 최근 우리 사회는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기존 인재양성 시스템은 산업사회형 모델로 ‘연(年)’ 단위,
내년 3월 이른바 ‘해상풍력 특별법’(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면 한국 해상풍력 시장의 룰은 한 번 크게 바뀐다. 정부가 미리 입지를 골라 환경·경제성·수용성을 검증한 뒤, 그 안에서 사업자를 뽑는 계획입지와 공공주도 모델이 법제화되는 것이다. 개발사는 더 이상 “좋아 보이는 바다부터 점 찍고 들어가는” 방식이 아니라, 국가가 지정한 개발구역 안에서 경쟁해야 한다. 이런 시기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미국의 블랙록이 한국 정부에 해상풍력·재생에너지·AI(인공지능) 인프라에 20조원을 투자하겠다는 투자의향서(LOI)를 내밀었다. 블랙록이 굴리는 자산은 2025년 3분기 기준 13조5000억달러, 우리 돈으로 1경9000조원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다. 한국 정부 입장에서는 해상풍력 특별법과 공공주도 모델을 올라타고, 에너지 전환과 AI 허브 전략을 동시에 밀어붙일 수 있는 “꿈의 재무 파트너”를 얻은 셈이다. 그러나 같은 시기, 또 다른 외국계 해상풍력 개발사인 노르웨이 에퀴노르는 제주 추자도 해상풍력 공공주도 사업에서 사실상 발을 뺐다. 제주에너지공사가 공모한 2.37GW ‘추자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에 1·2차 모두 불참했고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 설계·시공을 맡았던 현대건설이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뗀 이후 국토교통부가 재입찰 공고를 내지 않으면서 일정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현대건설의 철수 직후에는 사업 자체가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됐지만, 정권을 새로 잡은 이재명 대통령이 “가덕도신공항 사업이 좌초되거나 지연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밝히면서 사업 추진 자체는 기정사실화됐다. 그러나 여전히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설계·시공을 맡을 기업을 어떻게 선정할지, 공사 기간(공기)은 어느 정도로 설정할지, 또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안전성 문제를 어떻게 해소할지가 핵심 쟁점이다. M이코노미뉴스는 그간 가덕도신공항을 둘러싸고 불거진 주요 이슈를 정리했다. ◇ 재입찰 공고 지연…시공사 선정 후에도 최소 6개월 설계 필요 현재 국토부는 가덕도신공항 사업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검증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 안에는 재입찰 시기와 공사 기간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작업 자체가 순조롭지 않은 분위기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난 9월 29일 기자회견에서 “11월 초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고, 연말에는 재입찰 절차를
한미 관세·안보 협상의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가 최종 확정됐다. 지난달 29일 경주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및 안보 관련 주요 쟁점에 합의한 지 16일 만이다. 14일 이재명 대통령은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두 차례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합의한 내용이 담긴 설명자료 작성이 마무리됐다"고 발표한 뒤 "이로써 우리 경제와 안보의 최대 변수 중 하나였던 한미 무역·통상 협상 및 안보 협의가 최종적으로 타결됐다"고 말했다. 이날 이 대통령이 발표한 한미 공동 팩트시트는 지난 7월 한미 양국 간 큰 틀에서 합의한 무역 합의가 연장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이 조선 분야에 1500억 달러, 전략적 투자 2000억 달러를 하는 대가로 미국이 자동차와 차 부품, 목재 등에 부과한 품목별 관세를 15%로 인하하기로 했다. 다만 양해각서(MOU)에 따른 투자액이 한 해에 200억 달러를 넘지 않도록 했는데, 외환 시장 안전을 위한 장치를 마련한 것이다. 한국 의약품에 부과하는 관세 역시 15%를 초과하지 않기로 했고, 대미(對美) 수출 주력 품목인 반도체의 경우 “향후 체결될 수 있는 미래의 협정과 비교해 불
지난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규제지역을 일부 확대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엄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 장관에 ”규제지역 조정 계획이 있느냐“고 물었다. 김 장관은 "현재 화성이나 구리의 경우 부동산 가격의 '풍선효과'가 우려되는 수준"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다만, 김 장관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시장 상황 대처를 통해 정부 시책을 고민하고 있다"며 "정부가 충분히 설명하고 국민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첫째 주(11월3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동탄을 낀 화성시와 서울 동부권에 인접한 구리시는 각각 0.26%, 0.52%로 직전 주 대비 상승 폭이 크게 확대됐다. 거래량에서도 비규제지역을 중심으로 풍선효과가 나타났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15 대책 이후 수도권 비규제지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22% 늘었다. 화성시는 대책 전(20일 간) 561건에서 대책 후(20일 간) 890건으로 거래가 증가했고 구리시는 대책 전 133건에서 이후 187건으로 거래향이 41% 증가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