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이코노미 최종윤 기자] 전세계 자동차 브랜드들이 앞다퉈 친환경차의 개발과 출시를 앞두고 있다. 국산 최초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현대차의 ‘아이오닉(IONIQ)’이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는 1월14일(목)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권문식 부회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오닉’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2017년 전기차 무한경쟁 돌입전세계 자동차 브랜드들이 앞다퉈 친환경차의 개발과 출시를 앞두고 있다. 내연연료와 친환경차의 중간에 위치한 하이브리드 차를 중심으로 차량의 수요도 늘고 있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는 “디젤차의 명성에 금이 가면서 친환경차가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고, 도요타의 가솔린 기반 하이브리드와 현대차 그룹의 반사이익이 장기간 주력 요소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정적으로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하이브리드차는 더욱 시장 점유율이 커질 것이고 전기차도 2017년을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각국 친환경차의 정책적 지원과 활성화 움직임은 향후 소비자의 시각까지 바꾸면서 자동차 역사에 큰 획을 긋는 기회가
설연휴가 지나고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11일) 제주도와 전남해안을 시작으로 내일(12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13일(토)에도 기압골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중부지방을 지나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12일(금)에는 남서쪽으로부터 다량의 수증기를 가진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어 제주도와 남해안에 많은 비가 오겠고, 13일(토)에는 상층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대기불안정에 의해 중부지방에 다소 많은 비가 오겠다”고 예상했다.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오는 만큼 각별한 주의도 당부했다. 기상청은 “12일(금)~13일(토) 사이에는 저기압이 중부지방을 지나면서 전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많은 비로 강, 호수, 저수지 등에서 얼음이 얇아지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로 인한 낙석, 산사태, 축대 붕괴 등의 안전사고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제기하며 사전대비를 갖출 것을 전했다. 15일(월) 기온 큰 폭으로 떨어져
설 연휴가 끝나는 11일(목)에 지방세 납부 사이트인 위택스(www.wetax.go.kr)에 사용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이번 2월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레저세, 지역자원시설세 신고·납부 마감일인 11일(목)에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월 말부터 자치단체와 세무사협회 등 관련기관에 설 연휴 전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등을 신고·납부하도록 집중 안내해오고 있다. 또한 설 명절 기간 동안에도 지방세 납부 사이트 위택스를 정상 운영하고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전용 창구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이란 사업자(기업)가 고용인의 지방소득세를 급여에서 원천징수해 납부하는 것으로 매월 10일까지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황덕규)는 5일(금), 운전면허시험장(강남, 도봉, 강서, 서부),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 도로공사 수원지사, 새마을교통봉사대, 등과 공동으로 서울 만남의 광장에서 설 명절 귀성 차량을 대상으로 귀성길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귀성길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원칙 ▲운전 중 휴대전화·DMB 사용 금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방향지시등 켜기 ▲졸음운전 방지 ▲음주운전 및 갓길운전 금지 등을 당부했다.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황덕규 지부장은 “장거리 운전 시 곳곳에 설치한 졸음쉼터를 이용해 충분히 휴식을 취한 후 안전운전 할 것”을 강조했다.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에서는 장거리 운전 시 도움이 되는 졸음운전방지 패치와 아리수(생수) 및 각종 교통정보가 담긴 리플릿 등 다양한 선물을 함께 배부해 운전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북한이 7일 오전 4차 핵실험 이후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를 강행했다. 북한이 지난달 6일 4차 핵실험 이후 4차 핵실험 이후 한달만에 이번 도발이 강행되면서 국제사회의 제제수치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정부와 군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긴급대응체제에 들어갔다. 청와대는 곧바로 NSC를 소집했고, 국방부와 외교부도 바로 긴급대책회의를 시작하면서 비상체제에 들어갔다.한편 북한은 12시30분 특별 중대방송을 예고했다.
경기도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청년 농산업창업 지원사업’에 참가할 청년농부를 모집한다. ‘청년 농산업창업 지원사업’은 영농창업에 관심 있는 도시청년 등 우수 청년인력의 창업을 지원해 농산업 일자리 창출과 농촌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만 18~39세로 영농경력이 없거나 영농경력 3년 이내인 신규 영농 창업예정자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창업기간(준비기간 포함)동안 최대 2년간 월 80만원을 월별 혹은 분기별로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창업자금 수급기간의 2배(최대 4년)이상 기간 동안 영농에 종사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지원금을 반환해야 한다. 신청은 창업준비단계와 창업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경기도 선발계획 인원은 32명으로 19일까지 각 시군 농업 관련 부서로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에서는 시군 추천 인원을 대상으로 ‘청년 농산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교육생 모집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도 농업정책과(8008-4464), 각 시군 농업관련 부서, 귀농귀촌종합센터(1899-909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한미 공동발표문 대한민국과 미국은 최근 핵실험과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가 대한민국과 전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북한의 심각한 핵‧WMD 및 탄도미사일 위협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미국과 대한민국은 증대하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동맹의 미사일 방어태세를 향상시키는 조치로서, 주한미군의 사드(종말단계고고도지역방어체계) 배치 가능성에 대한 공식 협의의 시작을 한미동맹 차원에서 결정하였다. 이러한 한미동맹의 결정은 한미연합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인 커티스 M. 스캐퍼로티 대장의 건의에 따라 이루어졌다. 한미 공식 협의의 목적은 가능한 조속한 시일 내에 사드의 한반도 배치 및 작전수행 가능성을 공동으로 모색하는데 있다. 앞으로 진행될 양국의 논의는 대한민국을 방어한다는 미국의 철통같은 공약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으로 한미동맹은 대한민국과 주한미군에 대한 방어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한반도에서의 대비태세를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조정하고 있다. 한미동맹이 이러한 방어적 조치들을 취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지금까지 우리가 주목해 왔듯이, 북한이 전략적 도발을 감행하고 비핵화에 대한 진정하고 신뢰성 있는 협상을 거부하고 있
국토교통부가 2월5일부터 2월10일까지 6일간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귀경은 설 당일인 2월 8일(월)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설 명절에는 고속도로 혼잡시 국도 우회정보제공 구간을 40개 구간으로 확대(9개구간→40개구간)하고, 휴게소 혼잡관리시스템은 9개소(5개소→9개소)로, 졸음쉼터 또한 전년대비 40개소 증가한 194개소로 확충했다. 또한, 교통법규 준수의식을 높이기 위해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무인비행선 4대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차량을 계도·적발하고 있다. 전국의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귀경인원은 설 당일(32.3%)과 다음날인 9일(43.7%)에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출발일·시간대별 분포도를 보면 귀경 시에는 설 당일 오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이 27.1%로 가장 많았으며, 설 다음날인 9일(화) 오후 출발도 25.8%로 나타나 설 당일인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 귀경교통량이 다소 집중되고 이후 분산될 것으로 예상했다. 귀경시 도시별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6시간 40분, 광주~서울 5시간 40분, 목포~서서울 7시간, 대전~서울 3시간 40분, 강릉~서울이 4시간 정도 소요
설연휴가 막바지에 이른 9일,고속도로교통상황은 귀경차량들이 점차 증가하면서 정체가 심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9일) 오후 4시께 정체가 최고조에 이를 것이라며, 이러한정체는 10일 자정 무렵부터 오전2~3시께 점차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고속도로상황과는 별개로 많은 사람들이 막바지 설연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백화점이나 영화관 등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남은 연휴를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취재원이 직접 현장에 나가본 영화관은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오늘 상영영화는 대부분 매진된 모습을 보여 일찌감치 예매를 하지 않으면 원하는 영화를 보기 힘들었다. 설연휴 기간 가장 많은 인기를 끈 영화는 단연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 ‘검사외전’은 2월5일부터 7일까지 주말에만 230만명이 넘는 관객수를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2위는 50여만명의 관객수를 동원한 쿵푸팬더3다. 이 두 영화는 지금도 일찌감치 예매를 해야만 관람이 가능하다.한편 이번 설연휴 기간 동안에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아웃렛 등의휴무일이 다르다. 설 당일(8일)에는 모든 점포가 휴점했으나 7일과 9일의 휴점일은 점포별로도 다르므로 방문 시 확인이 필요하다.아직은 이틀
이인제 의원과 김종민 전 충남도정무부지사가 지난 19대 총선에 이어 또다시 20대 총선 충남 논산·계룡·금산 지역에서 맞붙는다. 김종민 전 정부부지사는 19대 총선에서 이 의원에 2,375표차로 패한 바 있다. 지난 1월31일 김종민 예비후보가 논산시 취암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로써 이 지역에서만 내리 4선째인 이인제 의원이 충청도 현역 최다선(6선 의원) 의원으로 7선에 성공할 지, 아니면 김종민 예비후보가 19대 총선에서 아쉬운 패배에 설욕할 지가 관심을 모은다. 최근에는 이인제 의원이 김종민 전 부지사와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우위를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월4일 일요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 의원과 김 전 부지사의 가상 양자대결 최종 승자는 이인제 의원이었다. 이 의원은 응답자 중 과반인 51.4%의 지지를 얻었고 김 전 부지사는 32.3%로 나타났다. 지지율 격차는 19.1%p.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6.3%였다. ‘일요신문’은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1월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시 노원구 ‘병’ 거주 19세 이상 성인남녀 665명(통화시도는 총
겨울철 온도변화가 심하고 건조한 날씨가 되면 축농증을 가진 사람들의 불편은 더해진다. 한국인의 10대 만성질환으로 꼽히고 흔한 질병으로 알려져 있는 축농증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중이염이나 폐렴 등의 합병증까지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일정기간 기침, 코막힘이 지속되고 누렇고 끈끈한 콧물이 나온다면 축농증을 의심해야 한다. 사실 축농증은 집안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코 안 세척을 통해 자주 씻어주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한데, 부비동염이라고도 불리는 축농증은 코 주위의 얼굴 뼈 속에 있는 빈공간(부비동)이 코 속과 연결되는 작은 구멍이 막혀서 생긴다. 이 부비동이 제대로 환기 또는 배설되지 않으면 부비동에 염증이 발생하고 그렇게 고인 분비불이 염증을 유발하게 만드는 것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만성 부비동염은 약물치료와 함께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비강세척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약물로 치료되지 않는 부비동염의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어 생활가이드로 아침, 저녁으로 세수할 때 식염수로 코 세척을 시행하고 손바닥·주사기·코 세척 기구를 사용할 수 있다며, 물을 콧속으로 흘러 들어가게 해 목으로 나오게 하고
지난 1월25일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공개한 ‘MBC녹취록’ 파문이 커지고 있다. 녹취록에는백종문 MBC미래전략본부장과 정재욱 법무팀장이 폴리뷰 박한명 편집국장과 나눈 대화가 담겨있다. 4일 오후 2시께 문화방송의 대주주이자 관리감독기구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서는 ‘백종문 본부장 녹취록이 기재된 사실관계에 대한 진상규명 및 향후 방문진 조치에 관한 건’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는 안건을 올리기도 전에 공개 여부에 관해서부터 실랑이를 벌였다. 여당측 의원들은 논의를 하다보면 실명이 거론되고, 명예훼손이 될 수 있으니 비공개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야당측 의원들은 이미 언론에 다 보도가 된 내용이고, 안건 설명을 하지도 않았는데 왜 공개여부 부터 논의가 돼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실제 논의 도중 갑자기 기자들이 있는 시청각실 화면전송을 끄기를 두 번 정도 반복하면서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완기 이사의 안건설명 이후에는 여당측 의원들은 “먼저 녹취록 전문을 보고 나서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나서 논의를 해야 한다”며 논의를 미루자는 입장이었고, 야당측 의원들은 “녹취록 확보도 하면서 이미 다 들어난 내용이
새누리당 소속 황춘자 예비후보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용산구 출마를 선언했다. 29일 오후 2시경 황춘자 예비후보는 용산구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출마의 변을 밝혔다.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용산구청장 선거 이후 현장에서 생활정치를 실천하며 용산 비전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왔다고 밝힌 황춘자 예비후보는 “가장 중요한 것은 발전의 속도가 아니라 방향성이라는 점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용산을 둘러볼 때 장기간 방치된 개발사업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은 바로 용산 지역과 용산 주민”이라며 “철도, 이태원 관광특구, 용산국제업무 지구 개발, 한남동 보광동 일대의 재개발·재건축 등에 대해 정확한 방향성을 설정하고 과감한 추진력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춘자 예비후보는 합의·대화·실천의 정치를 강조하면서“지역을 방치하고, 권력을 독점하며 야합하는 정치는 더 이상 안 된다”며“진실한 진짜 일꾼으로서 정직이 최고의 정책이라는 자세로 합의·대화·실천의 정치로 불화합과 불평등·비정상을 바로 잡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여군 하사관으로 입대해 장교까지 8년의 군대생활을 마치고 서울메트로에 입사한 황춘자 후보는 전국 지방공기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홍보성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는 대가로 돈을 받은 OOO저널 대표 A와 기자 4명 그리고 이들에게 돈을 준 입후보예정자 2명 등 7명을 2월3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입후보예정자들이 홍보성 기사 게재와 관련해 평생구독료 명목의 금전을 제공한 행위는 공직선거법 제97조제1항에 위반된다는 게 중앙선관위의 말이다. 선관위는 고발에 앞서 증거인멸을 방지하고 신속하게 증거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고발 전 긴급통보 제도’를 활용, 검찰에 압수수색을 요청해 2일 아침 OOO저널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유사 혐의가 있을 개연성이 상당한 ▲▲타임 등 4개 언론사와 입후보예정자 3명에 대해서도 함께 수사해 줄 것을 검찰에 요청했다. OOO저널 대표 A와 기자 4명은 수익금을 배분하기로 사전 공모하고 지명도가 높지 않아 인지도 상승이 절실한 입후보예정자 등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홍보성 인터뷰 기사 게재를 대가로 1천7백여만원을 현금 또는 계좌로 받은 혐의가 있다. 함께 고발된 인천지역 입후보예정자 B는 홍보성 기사를 게재해 주겠다는 OOO저널의 제안에 선거운동에 활용할 목적으로 자신을 부각·선전하는
서울 중구 새누리당 고문식, 정희창, 이화묵 구의원 및 당직자들이 28일 오전 10시반 중구에 위치한 김행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새누리당 예비후보인 김행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새누리당 고문식 구의원은 “중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중구를 잘 아는 것은 물론이고 중앙무대에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강력한 리더이자 정치력이 뛰어난 분이 필요하다”면서 “저를 비롯 정희창, 이화묵 구의원은 오랜 고민 끝에 중구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중구에 살면서 언론인·청와대 대변인·정당활동·공공기관장 등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갖춘 김행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를 지지선언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구가 직면해 있는 산적한 일들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임자는 30년 경험과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김행 예비후보라고 생각한다”며 “김행 예비후보가 걸어온 모든 경력을 지역에 쏟아 붇는다면 중구가 발전하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지지선언 이후 김행 예비후보는 “깨끗한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그 첫 단계인 경선에서 부터 깨끗한 선거를 치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조직선서·돈선거 안하고, 깨끗한 선거 치르겠다"고강조했다.이어 “선진화된 선거의 모습을꼭 보여드리겠다”고 덧붙
국내 태양광 산업이 침체기를 겪는 동안 한국 기업들은 북미와 중동 등 해외 시장에서 ‘K-태양광’의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규제·수익성 리스크가 큰 내수 시장 대신 정책 인센티브가 견고하고, 대규모 수요와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이 활성화된 해외로 눈을 돌린 결과이다. 핵심은 세 가지이다. 첫째 미국의 제조·투자 세액공제(IRA·45X)로 대표되는 정책 가시성. 둘째 장기 전력구매계약(PPA/VPPA)을 통한 수요자 직결 구조. 셋째 중동을 중심으로 한 기가와트(GW)급 초대형 단지에서 나오는 규모의 경제이다. 시장조사업체 얼라이드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2018년 539억 달러(약 77조6000억원)였던 글로벌 태양광 시장은 2026년 3337억 달러(약 480조9000억원)로의 성장을 예상한다. 가격 경쟁 심화와 단가 하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책·수요·규모 등 세 가지 호재가 한국 기업들에게 기회가 되고 있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미국 조지아 달턴(모듈)과 카터스빌(잉곳·웨이퍼·셀·모듈)을 잇는 이른바 ‘솔라허브’로 북미 내 완전한 수직계열을 갖췄고, 미 에너지부(DoE)의 대규모 대출 보증(14억5000만 달러)을 기반으로 증설을 이어가는 중
지난 11월 27일 누리호 4차 발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된 후 ‘우주 신약’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누리호에 국내 우주 의약 전문기업 스페이스린텍의 실험용 큐브위성 ‘BEE-1000’(비천)과 한림대가 개발한 줄기세포 배양 장치 ‘바이오캐비닛’이 실렸기 때문이다. 비천은 우주 무중력 환경에서 항암제 주성분인 ‘펨브롤리주맙’의 결정화에 도전한다. 결정화 과정을 모니터링해 신약 설계에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캐비닛은 줄기세포 3D 프린팅과 분화, 배양 기술을 검증하는 게 목표다.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우주에서는 중력이 약해(미세중력) 지구에서는 어려운 단백질 구조 결정화나 고순도 약물 제조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중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단백질이나 특정 후보물질의 입자를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어 정밀한 신약 설계와 작업이 가능하다. 가령, 지구에서 단백질은 무른 성질을 가져 구조를 파악하기 힘들고 일정 형태를 유지하기 어렵지만, 우주에서는 중력이 거의 없어 깔끔한 형태의 단백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작업을 정교하게 진행할 수 있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빅파마들이 선점한 우주 신약 개발에 K-바이오도 동참하게 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
미중 양국 정상이 다자회의와 상호 국빈 방문을 통해 내년에만 최대 4차례 만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간 ‘강 대 강’으로 치닫던 양국 간 경제 현안 갈등이 일부 완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미중이 전략적 핵심 현안으로 여기는 대만 문제는 여전히 접점을 찾지 못한 채 갈등의 뇌관으로 급부상하면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 사나에 총리에 “대만 문제와 관련 발언 자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 미중 정상의 4차례 회동 가능성은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의 발언을 통해 처음 구체화됐다. 베선트 장관은 11월 25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내년에는 미·중 정상이 최대 네 차례 정상회담을 할 수 있다”며 그 시나리오로 △트럼프 대통령의 베이징 국빈 방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워싱턴 국빈 방문 △미국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중국이 개최하는 APEC 정상회의를 꼽았다. 그는 “1년 동안 네 번의 회담이 있다면 양국 관계에 큰 안정성을 부여할 것”이라며, 고위급 소통 자체를 ‘위험 방지 장치’로 평가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시진핑 주석과의 통화 사실을 공개하며 2026년 미중 관계의 ‘유화 국면’ 가능성을 부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미국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 상원의원은 오픈AI의 챗GPT를 활용해 ‘AI와 로봇 기술은 화이트칼라(사무직)와 블루칼라(현장직) 전반에서 광범위한 직종 대체로, 향후 10년 내 미국 안에서만 최대 1억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AI의 영향으로 간호사의 40%, 트럭 운전사의 47%, 회계사의 64%, 교육 보조원의 65%, 패스트푸드 종사자 89%가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생성형 AI 확산이 일자리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생성형 AI 활용능력을 배우고, AI 윤리성도 함께 향상시키는 일이 중요해졌다. 이상은 부산시 AI위원회 위원(DMN 대표)은 최근 국회에서 ‘생성형 AI 활용능력·사용자 윤리성 향상을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 정책토론회을 열었다. ‘미래 일자리를 위한 AI 활용교육’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한 이 위원은 "현재 우리는 ‘속도 격차’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 생성형 AI 등장으로 우리 사회는 급격한 변화 최근 우리 사회는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기존 인재양성 시스템은 산업사회형 모델로 ‘연(年)’ 단위,
내년 3월 이른바 ‘해상풍력 특별법’(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면 한국 해상풍력 시장의 룰은 한 번 크게 바뀐다. 정부가 미리 입지를 골라 환경·경제성·수용성을 검증한 뒤, 그 안에서 사업자를 뽑는 계획입지와 공공주도 모델이 법제화되는 것이다. 개발사는 더 이상 “좋아 보이는 바다부터 점 찍고 들어가는” 방식이 아니라, 국가가 지정한 개발구역 안에서 경쟁해야 한다. 이런 시기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미국의 블랙록이 한국 정부에 해상풍력·재생에너지·AI(인공지능) 인프라에 20조원을 투자하겠다는 투자의향서(LOI)를 내밀었다. 블랙록이 굴리는 자산은 2025년 3분기 기준 13조5000억달러, 우리 돈으로 1경9000조원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다. 한국 정부 입장에서는 해상풍력 특별법과 공공주도 모델을 올라타고, 에너지 전환과 AI 허브 전략을 동시에 밀어붙일 수 있는 “꿈의 재무 파트너”를 얻은 셈이다. 그러나 같은 시기, 또 다른 외국계 해상풍력 개발사인 노르웨이 에퀴노르는 제주 추자도 해상풍력 공공주도 사업에서 사실상 발을 뺐다. 제주에너지공사가 공모한 2.37GW ‘추자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에 1·2차 모두 불참했고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 설계·시공을 맡았던 현대건설이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뗀 이후 국토교통부가 재입찰 공고를 내지 않으면서 일정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현대건설의 철수 직후에는 사업 자체가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됐지만, 정권을 새로 잡은 이재명 대통령이 “가덕도신공항 사업이 좌초되거나 지연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밝히면서 사업 추진 자체는 기정사실화됐다. 그러나 여전히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설계·시공을 맡을 기업을 어떻게 선정할지, 공사 기간(공기)은 어느 정도로 설정할지, 또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안전성 문제를 어떻게 해소할지가 핵심 쟁점이다. M이코노미뉴스는 그간 가덕도신공항을 둘러싸고 불거진 주요 이슈를 정리했다. ◇ 재입찰 공고 지연…시공사 선정 후에도 최소 6개월 설계 필요 현재 국토부는 가덕도신공항 사업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검증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 안에는 재입찰 시기와 공사 기간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작업 자체가 순조롭지 않은 분위기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난 9월 29일 기자회견에서 “11월 초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고, 연말에는 재입찰 절차를
한미 관세·안보 협상의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가 최종 확정됐다. 지난달 29일 경주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및 안보 관련 주요 쟁점에 합의한 지 16일 만이다. 14일 이재명 대통령은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두 차례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합의한 내용이 담긴 설명자료 작성이 마무리됐다"고 발표한 뒤 "이로써 우리 경제와 안보의 최대 변수 중 하나였던 한미 무역·통상 협상 및 안보 협의가 최종적으로 타결됐다"고 말했다. 이날 이 대통령이 발표한 한미 공동 팩트시트는 지난 7월 한미 양국 간 큰 틀에서 합의한 무역 합의가 연장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이 조선 분야에 1500억 달러, 전략적 투자 2000억 달러를 하는 대가로 미국이 자동차와 차 부품, 목재 등에 부과한 품목별 관세를 15%로 인하하기로 했다. 다만 양해각서(MOU)에 따른 투자액이 한 해에 200억 달러를 넘지 않도록 했는데, 외환 시장 안전을 위한 장치를 마련한 것이다. 한국 의약품에 부과하는 관세 역시 15%를 초과하지 않기로 했고, 대미(對美) 수출 주력 품목인 반도체의 경우 “향후 체결될 수 있는 미래의 협정과 비교해 불
지난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규제지역을 일부 확대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엄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 장관에 ”규제지역 조정 계획이 있느냐“고 물었다. 김 장관은 "현재 화성이나 구리의 경우 부동산 가격의 '풍선효과'가 우려되는 수준"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다만, 김 장관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시장 상황 대처를 통해 정부 시책을 고민하고 있다"며 "정부가 충분히 설명하고 국민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첫째 주(11월3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동탄을 낀 화성시와 서울 동부권에 인접한 구리시는 각각 0.26%, 0.52%로 직전 주 대비 상승 폭이 크게 확대됐다. 거래량에서도 비규제지역을 중심으로 풍선효과가 나타났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15 대책 이후 수도권 비규제지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22% 늘었다. 화성시는 대책 전(20일 간) 561건에서 대책 후(20일 간) 890건으로 거래가 증가했고 구리시는 대책 전 133건에서 이후 187건으로 거래향이 41% 증가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