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피해자들 “그때는 말할 수 없었다”

가해자와의 관계, 권력구조상 종속적 위치…단독 대응 불가능
‘신상노출’, ‘협박’, ‘역고소’, ‘수사 과정’ 등에서 2차 피해
폭행·협박 동반된 강간·강제추행만 처벌하는 법적 한계 깨야
“성폭력은 반인륜 범죄…단호한 법 제정으로 뿌리 뽑아야”

2018.04.05 15: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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