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의원, 김영진 (수원병 팔달)지원유세에서 "정치를 바꿔 민생과 경제를 살리겠다"

  • 등록 2016.04.11 21: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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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 후보(수원병 팔달)와 김진표 후보(수원무)는 지난 9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교 앞 영동시장에서 구)와 함께 합동유세를 갖고 정치를 바꿔 민생과 경제를 살리겠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수원시5선거구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완모 후보와 경기도의회 김호겸 의원, 수원시의회 김미경 의원을 비롯한 시민 등 지지자 500여명이 함께 필승을 다짐했다.

 

김진표 후보(수원무)서민의 아들 김영진만이 김진표와 함께 중산층과 서민, 전통시장이 더불어 잘 사는 경제를 만들 수 있다면서 더불어 민주당이 잃어버린 8년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다.


    


이재준 전 수원시 부시장은 경제가 너무 어렵다. IMF 때보다도 어렵다. 서민경제는 더 어렵다. 그 이유는 정치를 잘 못해서 그렇다면서 정치를 바꾸려면 사람을 바꿔야 한다. 준비된 경제전문가 김영진을 국회로 보내 팔달구를 살리고, 수원시를 살리고,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리도록 중앙의 제도와 정책을 바꾸자고 열변을 토했다

 

한편, 김영진 후보는 주요공약으로 수원 면세점 2.0, 사전면세점, 사후면세점 단지 조성을 통한 수원행궁관광특구 활성화, 국내최초 친환경 노면전차 수원트램 설치, 정약용역사과학센터 신축 등을 제시하고 있다.

 

 

김상희 기자 seri20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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